(포탈뉴스통신) 공주시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주간행사 및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치매환자 간호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로 제정된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시는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공주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1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어르신 작품전시회, 치매‧우울감 검사, 참여형 룰렛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에 앞서 지난주에는 유구읍, 정안면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프로그램 및 치매‧우울감 검사를 시행하는 등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진행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인식개선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계속되는 폭염과 스트레스로 지쳐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치유를 위한 ‘스트레스 해방 자기돌봄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주1회 10주 과정으로 어르신들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된다. 한방공중보건의사의 1:1 건강상담 및 침 치료, 첩약 등으로 진행되고, 감성향기, 토탈공예, 치매예방교육, 기공체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천아트, 우울예방관리, 원예치료 등과도 병행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로 선착순 90명을 모집하며, 희망자는 공주시보건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공주시보건소는 기수별 다른 주제를 갖고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 중으로 지난 1기에서는 중풍예방 한의약 건강교실, 2기에서는 관절염 예방 한의약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정신적, 신체적 건강관리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좋은 기회가 되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6일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함께 일하고 돌보는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 및 지역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의식 함양과 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사회구현에 이바지한 유공자 2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최원철 시장은 “기념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가 양성평등 실현의 주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여성 인권 보호와 권익증진,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양성평등 교육과 여성단체 역량강화사업,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청 남자 양궁팀이 지난 2일부터 6일간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개최된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시에 따르면, 팀워크가 필요한 단체전에서 김태민, 고태경, 이우주, 서승범 선수가 8강에서 청주시청(김우진 선수 소속), 4강에서 현대제철(오진혁 선수 소속)을 제치고 결승에서 만난 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우석 선수 소속)와 슛오프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값진 금메달을 거머쥐는 영광을 얻었다. 이우주 선수는 남자일반부 90m에서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홍성군청 여자 양궁팀 한솔과 함께 출전한 혼성 단체전에서는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따냈다. 양궁팀은 지난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메달 3개를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연달아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며 공주시청 양궁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기쁜 소식을 전해준 양궁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여 우수한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포탈뉴스통신) 충남 공주시에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벼 수확이 시작됐다. 9일 공주시에 따르면, 유병일 공주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회장은 지난 주말 의당면 월곡리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 수확한 벼는 지난 5월 20일 모내기 이후 109일 재배한 ‘여르미’이다. ‘여르미’ 품종은 미질이 좋아 밥맛이 좋기로 유명한 조생종으로 밥이 오래되어도 맛과 식감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극조생종으로 중만생종 벼 품종보다 생육기간이 짧은 70일에서 90일로 2모작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생종 벼는 중만생종에 비해 우리나라에 태풍이 오기 전 수확해 재배 안전성이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유병일 회장의 벼 재배면적은 1.5ha 규모로, 이날 10.27t의 벼를 수확해 추석맞이 햅쌀로 전량 판매할 예정이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여름 무더위와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을 이겨낸 값진 쌀이다. 벼 수확이 끝날 때까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8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제70회 백제문화제 무령왕, 왕비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시 관광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공주는 물론 인근 대전과 세종, 충청남도 전역에서 총 70여명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시와 관광협의회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백제의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할 만한 품위와 적극성, 그리고 향후 2년간 공주시 홍보대사 참여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심사 결과 무령왕과 왕비에는 조지형(43세·공주), 최가영(19세·공주), 왕자에는 강산(10세·공주), 공주에는 이하진(12세·공주) 학생이 각각 선발됐다. 선발된 사람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백제문화제 개·폐막식과 웅진성 퍼레이드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백제문화제와 공주를 적극 알리게 된다. 또한, 공주시 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각종 이벤트 개최시 참여하고 홍보물 및 누리집 홍보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수호신
(포탈뉴스통신) 공주시가 혁신적인 시책 발굴을 위해 발족한 제1기 혁신어벤져스의 활동을 중간 점검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신풍면 힐스포레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최원철 시장과 강관식 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들과 혁신주니어보드가 참석했다. 워크숍은 그동안의 조별 활동 내역을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시책 제안 초안을 발표하는 중간보고회 그리고 최원철 시장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는 컬러심리학 등의 강의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개인의 행복이 균형 잡힌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6월 발대한 혁신어벤져스는 6급 이하 직원 24명으로 구성된 혁신주니어보드와 부시장 및 시청 간부로 이루어진 시정조정위원회가 합쳐진 공주시 혁신모임이다. 혁신어벤져스는 발대식 이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혁신 특강과 조별 아이디어 빌드업, 간부 공무원과의 간담회, 직원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반영한 ‘편안한 공주시 조직문화를 위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집현실에서 ‘2040년 공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주시 시민계획단 발대식을 가졌다. 2040년 공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은 국토종합계획 및 충청남도 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의 정책 방향을 반영하고 주변 도시의 여건 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통한 공주시의 미래상 및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시는 시민 참여를 통해 공주시의 내실있는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계획단을 구성했으며 이번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4차례에 걸쳐 공주시 미래상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시민계획단은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계획 수립을 목표로 공주시가 나아가야 할 미래상을 담은 추진 전략과 과제를 구상하고 제시한다. 최원절 시장은 “혁신적이고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 시민계획단에서 전해주신 의견을 토대로 시정에 최대한 반영하여 시민 중심의 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집현실에서 ‘2040년 공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주시 시민계획단 발대식을 가졌다. 2040년 공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은 국토종합계획 및 충청남도 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의 정책 방향을 반영하고 주변 도시의 여건 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통한 공주시의 미래상 및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시는 시민 참여를 통해 공주시의 내실있는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계획단을 구성했으며 이번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4차례에 걸쳐 공주시 미래상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시민계획단은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계획 수립을 목표로 공주시가 나아가야 할 미래상을 담은 추진 전략과 과제를 구상하고 제시한다. 최원절 시장은 “혁신적이고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 시민계획단에서 전해주신 의견을 토대로 시정에 최대한 반영하여 시민 중심의 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6일 산성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주요 성수품 관련 물가안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시의회 의원, 소비자교육중앙회 공주시지회, 산성시장 상인회, 상인연합회와 자율방재단, 인명구조대, 산악구조대, 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이 끝난 후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며 전통시장 상품 구매를 독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민안전과와 전기안전공사는 전통시장 150개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신문고 홍보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새로이 갱신되어 보장 내역이 확장된 시민안전보험과 안전신문고 가을철 집중신고제를 알리는데도 집중했다. 한편, 시는 오는 13일까지를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시
(포탈뉴스통신) 올해 8회째 열린 ‘2024 공주 문화유산 야행’이 공주시 왕도심을 가득 메운 인파로 활기를 띠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9일 공주시에 따르면, ‘100년전 공주로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린 문화유산 야행은 제민천과 감영길 일대를 중심으로 한 왕도심 일원에서 지난 6일부터 8까지 3일 동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926년 공주시가도’를 기반으로 1920년대 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차별화된 프로그램들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1920년대 공주시 모습을 시대적 배경으로 8야(夜) 총 2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은은한 조명 빛으로 물든 제민천 일원을 가득 메운 인파들은 공주기독교박물관, 구) 공주읍사무소 등 야간 개장한 문화유산을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며 당시 생활상을 엿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달빛야객의 밀서, 낭만연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쌓았다. 이와 함께 100년 전 공주의 모습과 현재를 교차 전시한 기록전시를 비롯해 옛 공주읍사무소 미디어파사드, 인문학 북 콘서트, 관람 참여형 연극 등은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지난 6일 차별화된 도시농업 체험상품 발굴을 위해 도시농업 및 농업인 9개 단체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김제 등 2곳에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버려지는 쓰레기를 자원으로 본다’는 자원순환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겨 도시농업과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고자 제2회 김제 새로보미 축제를 견학했다. 또한 드림뜰힐링팜(완주군 소양면)을 방문해 농업 · 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장 체험교육을 통해 2025년 개최되는 제4회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와 도시 · 치유농업 연계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번 현장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상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참여 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유행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관리 강화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등 감염취약계층은 코로나19 발병 시 합병증 발생 및 기저질환 악화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계룡시 보건소는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등 감염취약시설에서의 집단발생을 대비해 수시 지도·점검과 상시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감염취약시설에서 코로나19 환자 2인 이상 발생시 즉시 보건소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에서 10명 이상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코로나19 합동전담 대응반’을 구성하여 강화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위험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요양병원과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어르신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대면 면회 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계룡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에 따라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조직으로, 위원장을 포함해 경찰청, 교육청, 가족센터, 다문화가정협의회, 외국인 주민 등 8명의 위원(당연직 2명, 위촉직 6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협의회 위원 위촉장 전달 ▲부위원장 선출 ▲각 기관의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공유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성 부시장은 “최근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수요자 욕구에 맞는 새로운 정책 모색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야기될 수 있는 갈등이나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동남구는 2023년부터 추진한 광덕면 행정리 61번지 일원(192필지, 158,829.4㎡) 및 목천읍 서리 1번지 일원(1,012필지,613,435.6㎡)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면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일제강점기 측량한 종이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동남구는 지난 23년 1월 지적불부합 우선순위 2개 지구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측량 및 경계결정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경계를 조정했다. 시는 재조사 등록 완료된 경계를 바탕으로 오차없는 디지털 지적도를 구축하고, 등기 촉탁 및 면적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윤성재 민원지적과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 해소, 이용 가치 상승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