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도는 충남테크노파크, 수출전문기관과 함께 내수중심의 자동차 융합부품 산업의 수출촉진과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수출에 관심 있는 도내 자동차 융합부품 관련 본사·공장·지사·연구소 등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으로, 단순 영업소는 제외된다. 지원규모는 최대 3000만원이며, △수출역량 강화 △무역실무 △해외활동 및 영업 3개 분야 13개 세부사업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은 △사전컨설팅 및 해외시장조사 △해외지식재산권 취득 지원 △수출 마케팅 자료 제작 △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 바이어 발굴 및 매칭 지원 등이다. 지원항목별 한도액 이내 지원 및 프로그램 복수 지원이 가능하고, 평가를 통해 확정된 지원범위 이상 초과 금액은 수혜기업이 부담한다. 지원기간은 협약일부터 10월말까지이다. 신청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서류를 구비해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및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 누리집과 모빌리티 전담팀을 통해 확인
(포탈뉴스) 충남도가 천수만과 가로림만을 청정어장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기초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에 선제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해역 해양환경 특성 및 침적 퇴적물 분포 등에 대한 사전조사를 통해 합리적인 ‘청정어장 재생 로드맵’을 수립할 방침이다. 29일 도에 따르면 천수만·가로림만 해역은 대규모 매립, 연안 개발 등으로 오염유입은 증가하고, 담수 방류에 의한 수질악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자원 생산성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천수만 해역의 경우 평시에는 수질 지수 3등급(보통) 이하이나, 담수 방류 시 만 안쪽 수질 지수는 모두 5등급(나쁨)으로 변한다. 이에 도는 기초조사를 통해 △해역별 현황 △해양 환경 특성 △양식어장 환경문제 파악 △폐기물 처리 체계 수립 △어장관리방안 마련 △청정어장 재생사업 로드맵 수립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기초조사가 완료되면 내년부터 해수부에서 추진하는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에 순차적으로 대응한다. 청정어장 재생은 총사업비 50억원(국비 25억, 지방비 25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에서
(포탈뉴스) 서부면은 28일 남당항 및 어사항, 모산도 등 주요 관광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1월부터 서부면 남당항에서 열린 새조개 축제를 시작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본격 행락철이 다가옴에 따라 관광객 맞을 준비를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팔을 걷고 나섰다. 이날 대청소에는 서부면 이장협의회, 대한노인회 서부면분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서부면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적십자협의회, 서부면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각 기관 단체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 150여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겨우내 방치됐던 쓰레기 10여 톤을 수거했다. 또한 같은 날 남당항 일원에서 청명·한식일 대비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산불 대부분이 논·밭두렁 태우기, 산림 내 혹은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 행위 등 부주의한 행동으로 발생하고 있어 면에서는 지속적인 산불 감시 활동과 마을방송을 통해 ‘산불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홍보와 예찰 활동에 힘쓰고 있다.
(포탈뉴스)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가 28일 홍성읍 일대에서 지역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깨끗한 농촌 마을 만들기’라는 구호 아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양순 생활개선연합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회가 우리 기관에서 육성하는 여성농업인학습단체로 국한되지 않고 홍성군 전역에 농촌여성리더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는 ▲나누는 농촌문화 확산 ▲도농상생 농업‧농촌 가치 확산 ▲디지털농업 구현 ▲여성농업인 지위확보 ▲탄소농업 실천 을 ‘생활개선회 5대 실천과제’로 삼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은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976명을 재정비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고 29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2018년 생활고로 극단 선택을 한 충북 증평 모녀 사고를 계기로 도입된 무보수 명예직 복지활동가이다. 이번에 재정비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976명은 인구수(97,946명)대비 10%로 각 마을에 배치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주요역할은 빈곤, 돌봄, 주거환경 등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우편물 등이 쌓여있거나 외출한 흔적이 없는 이웃, 가스비나 관리비 등이 밀리고 있는 이웃, 질환이 있으나 치료를 거부하는 이웃 등을 조사한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공무원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노력해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 덕분에 든든하다.”라며“앞으로도 홍성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이들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지원할 수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홍성군보건소는 의료급여수급권자에 대해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은 나이에 따라 ▲영유아 검진(6세 미만의 생후14일~71개월) ▲일반건강검진(20세~64세의 짝수년도 출생자) ▲생애전환기 검진(66세 이상 짝수연도 출생자)으로 구분된다. 대상자는 홍성군 검진기관(총 27개소)을 방문하면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검진기관정보'검진기관찾기에서 해당 검진 기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관내 영유아 의료급여 수급권자 대상자는 31명으로 문진과 진찰, 신체 계측, 발달 평가와 상담, 건강교육과 상담, 구강검진 등을 받을 수 있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707명으로 신체검사, 흉부방사선 촬영, 요검사, 혈액검사, 간염 검사, 구강 검사 등 11개 항목을 검진받을 수 있으며, 생애 전환기 대상자는 630명으로 골밀도검사(여성)와 인지 기능 장애 검사, 생활 습관 평가(70세), 노인 신체 기능검사 등이 이뤄진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포탈뉴스) 홍성군이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 ‘2024년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홍성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200개 기관이 참여해 440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홍성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수도권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웰니스 힐링여행 상품인 ‘홍성으로 떠나는 봄꽃 플로깅여행’과 다가오는 5월에 개최될 ‘홍성 역사인물축제’, 11월 개최될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충남도와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홍성만의 로컬투어를 홍보하고, 서부해양권 대표 관광지인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홍성스카이타워, 궁리항 놀궁리 해상파크 등을 소개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홍성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적극 홍보하겠다.”라며“앞으로도 특색있는 홍성 로컬투어를 구성하여 많은 이들의 발길이 홍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은 해양, 내륙, 산림권 중심
(포탈뉴스) 홍성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인구추세를 반영하여 청년 연령을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에서 49세 이하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어촌에서는 20~30대 청년 인구가 거의 없기 때문에 40대가 청년역할을 하지만 청년과 노년층 지원사업으로 40대는 어느 쪽에도 해당되지 않아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것이 사실이다. 이에 홍성군에서는 저출산·노령화로 인해 결혼, 주택, 일자리 등 20~30대와 같은 고민을 하는 40대가 많아진 현실을 반영해 청년 연령을 상향하여 지역 내 청년들의 이탈을 방지한다. 충청남도 시군 장래인구추계 보고서(2022. 12.)에 따르면 홍성군의 중위연령은 2020년 47.1세에서 2040년 60.1세로 늘어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모든 시군이 저연령층이 감소하고 고령층이 증가하면서 2020년 비교적 중간 연령층이 많은 항아리형 구조에서 2040년 점차 아랫부분이 좁아지고 윗부분이 넓어지는 역삼각형 구조로 변화할 것을 전망하고 있다. 군은 이에 따라 청년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청년 연령을 상향하여 지원혜택을 늘리고, 기존
(포탈뉴스) 홍성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15개 기관을 순회하며 직원들에게 직접 청렴커피와 청렴메세지를 전달하고, 반부패·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기관별 함께하는 청렴다짐 챌린지’를 실시했다. 첫 날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청렴 푸드트럭 순회는 순차적으로 사업소와 읍·면을 돌아 홍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챌린지는 기획감사담당관 감사팀이 직접 청렴 푸드 트럭과 함께 기관을 방문하여 ‘뜨겁게 실천하는 청렴 커피’, ‘청탁예방에 좋은 비타민 가득 유차자’를 나누며 그간 본청 위주로 추진했던 청렴 행사를 군 전체 기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호응으로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기관별 함께하는 청렴다짐 챌린지에는 기관마다 직접 청렴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제작하여 눈길을 끌었다. 버려진 상자를 재활용하여 청렴 피켓을 제작하는 등 직원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챌린지를 한층 더 풍성하게 했다. 이러한 홍성군의 청렴다짐 챌린지는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릴레이 형식의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로 자리매김 될것으로 기대하며, 홍성군의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뿐만 아니라 전
(포탈뉴스) 아산시 배방읍과 아산시청년기업협의회는 28일 화사한 봄맞이를 위하여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배방읍 청사 봄꽃 식재에 힘을 모았다. 아산시청년기업협의회는 업사이클링 축제·공연기획, 디자인 개발,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업종의 25개 로컬기반 청년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비영리 민간단체로 세교리 LH7단지에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과 읍 직원들은 방문객들에게 향긋한 봄 향기를 선물하기 위하여 청사 내에 비올라, 디기탈리스 등 봄꽃 500본을 식재했다. 또한 회원들에게 △아산온천 벚꽃 축제 △영인산 철쭉제 △성웅 이순신축제 등 봄철 문화예술 행사 개최를 안내하여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김진배 회장은 “주민들을 위한 자원봉사에 깊은 보람을 느낀다”며 “봄맞이 꽃 식재를 통하여 주민들이 산뜻한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청년기업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봄꽃 식재를 시작으로 배방읍의 녹색 복지 구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8일 유원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지역 복지 공동체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유원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관내 취약계층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문정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본인들의 재능을 나눔으로 실천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재영 단장은 “유원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저소득층을 위해 뜻을 같이 하는 협약을 맺을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음봉면 지역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둔포면은 이달부터 건강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특화사업인 ‘가가호호 건강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의료기관 퇴원 및 시설 퇴소자, 아동학대 피해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 제공과 상담을 진행하여 지속가능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담을 받은 대상자는 “30년 넘게 병원을 다니면서 약을 타 먹는데 제대로 먹고 있는 건지 몰랐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상담도 해주고 건강수치도 알려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적절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인주면은 28일 인주면행정복지센터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인적 안전망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주면 자체 주관 교육으로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중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제작한 인적 안전망 영상물 시청,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 내용 및 인센티브, 고독사를 예방하는 아산 안부살핌 앱인 ‘잘지내YOU’, 기타 제반 사항 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주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관심을 가져 그늘없는 따뜻한 복지 아산 구현과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주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7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의 후원으로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를 추진했다. 이날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는 소속 업체 중 12개소의 참여로 현수막, 케이크, 밑반찬, 천연 비누세트 등 12종의 생신축하 물품을 후원했고, 행복키움추진단원들도 꽃다발을 준비하여 생신잔치에 참여했다. 생신잔치의 주인공인 90세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와 노래도 불러주고 너무 고마워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김범선 회장은 “저희와 함께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의 모습이 저희에게는 큰 보람이고 기쁨인 것 같다”라며 “한 달에 한 분이시지만, 협의회 소속 업체들과 함께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오늘 하루 어르신의 자녀처럼 동생처럼, 진심으로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라며 “어르신도 잠시나마 행복하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염치읍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7일 염성1리 경로당에서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창구에서는 각종 복지 제도 안내, 맞춤형 복지상담과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아산시보건소의 올바른 손 씻기 교육도 함께 진행됐으며, 정신보건센터에서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하여 스트레스 측정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창구에 참여한 주민 A씨는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을 알려주고 건강도 챙겨주니 너무 좋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