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문경시는 지난 3월 25일, 26일 양일간 (사)한국여행작가협회를 초청해 문경 관광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 (사)한국여행작가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 등록된 유일한 전문 여행작가 단체로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숨겨진 여행지를 발굴, 여행기사 기고 및 여행서적 저술 등으로 국내 관광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봄맞이 문경 팸투어에 참가한 작가들은 새순이 올라오는 돌리네 습지와 에코월드, 봉명산 출렁다리, 문경요와 도자기박물관 등 문경의 주요 관광시설 탐방했으며, 특히 도자기만들기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이번 팸투어는 문경시가 최근 개방한 봉명산 출렁다리와 새단장한 에코월드, 그리고 문경요와 도자기박물관 방문으로 새롭게 변화된 문경의 관광시설과 4월 27일 개최되는 문경 찻사발축제 홍보에 중점을 두고 기획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매력 있는 문경 관광 스토리텔링과 다가오는 4월 개최될 찻사발 축제 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답사한 관광지에 대한 피드백을 문경시에 제공하여 문경 관광 활성화에도 적극 도움을 주기
(포탈뉴스) 2024년 대한민국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을 기념하여 문경찻사발축제의 기획행사로 개최한 제21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에서 최민준(경북 구미시) 작가가 '열정을 담아'를 출품해 영예의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을 차지했다. 올해 21회째를 맞은 전국찻사발공모대전은 찻사발의 본향(本鄕), 문경을 널리 알리고 찻사발의 전통과 선조들의 장인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순수한 멋과 정서를 담아낸 전국의 열정적인 도예가 및 도예전공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지에서 80명의 작가가 162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작품 심사는 심사위원장인 최성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이정환 경상북도 최고장인, 김정태 김해도예협회이사장, 김영길 부산시 무형문화재까지 4명의 심사위원이 꼼꼼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작 등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최민준(경북 구미시) 작가의 '열정을 담아'는 찻사발의 모양과 차를 마시는 기능성, 색감, 무게감, 유약, 굽의 표현성 등에서 탁월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김경수
(포탈뉴스)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7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안전망 1차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은 관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청소년에게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시스템으로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 관내 청소년관련기관 실무자들로 구성하고 있으며, 실무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사례 특성에 따른 연계 방안 모색과 협의 등 자문기구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번 실무위원회 사례분과회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정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청소년이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송희영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 관련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앞으로도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사회 내 허브역할을 하며 위기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 문경시 종합민원과는 새봄을 맞이하여 민원인들에게 밝고 기분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전직원이 민원복을 착용하고 민원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밝고 산뜻한 민원복 착용으로 직원들에게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민원인들에게는 친절하고 신뢰감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 종합민원과는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을 위해 고객중심의 민원행정을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23년에는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받았으며, 공무원 친절교육, 시민 추천 미소친절왕 선발,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감동하는 행복 민원실을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윤동중 종합민원과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민원복 착용으로 종합민원과가 더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에 걸맞게 친절·스마일운동을 전개하여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행정으로 시민 감동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상주시 보건소는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65세 이상 주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4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상주시에 1년 이상 등록된 65세 이상 주민으로, 생애 한 번의 무료 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주민등록초본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4월 1일부터 80세 이상 어르신은 관내 위탁의료기관(39개소) 중 평소 이용하시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75세부터 79세는 5월에, 70세부터 74세는 6월에, 그리고 65세이상의 모든 주민은 7월부터 순차적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대상포진은 예방접종을 통해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 발병 시 증상을 완화하고 신경통 등의 합병증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65세 이상 모든 어르신의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3월 27일 청소년수련관 1층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와 처우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150여 명의 사회복지사들이 가입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자기돌봄을 주제로 하는 강의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상주시 복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현장 사회복지사들에게 표창 수여, 사회복지사 선서 등으로 구성됐다. 채인기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에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상주시 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상주시는 3월 27일 상주시립도서관 상상홀에서 2024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계획을 변경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는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시행계획 수립 후 변화하는 상주시 복지 환경에 대한 설명 및 1인 가구 증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대한 사업 발표가 있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제3차(2024~2028) 사회보장기본계획을 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적극 반영했는데, 보장계획의 첫 번째 전략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출산부터 영유아, 청소년에 이르는 돌봄 및 보호체계에 대한 사업을 제시했다. 이어서 김혁수 상주적십자병원장, 손경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장, 이지영 상주어린이집연합회장, 장일규 읍면동 협의체연합회장 4명에 대한 신규위원 위촉을 진행했다.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의 상상력 발원지가 될 상주시립도서관에서 회의를 개최해서 감회가 새롭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포탈뉴스) 상주시는 올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2005년생)들의 문화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사업을 28일부터 시행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연극, 뮤지컬, 전시 등 순수문화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15만원이며 10만원(국비) 우선 지급 후, 5만원(지방비)은 추후 추가지급 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이라면 소득과 무관하게 누구나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신청 및 발급은 선착순이며,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예산이 소진되기 전까지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상주시는 5월 12일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조성하고자 공공장소에 장기간 무단방치된 자전거를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 및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현장조사 시 안내문을 부착한 후, 10일 이상 방치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경우 무단방치 자전거로 간주하고 수거 및 이동 조치할 계획이다. 수거된 자전거는 행정절차에 따라 15일 이상 공고 후 소유주가 나타나지 않으면 재활용하거나 매각하고, 매각대금은 보관 후 1년 경과 시 시금고에 세입조치할 계획이다. 상주시장은 “모든 시민이 자전거 및 관련 시설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과 건전한 자전거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자전거 도시 상주를 위해 시민 여러분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상주시는 3월 27일 소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한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종사자의 의견을 듣는 중요한 절차로, 상주시 소속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분기마다 운영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정상원 부시장 주재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불연성 폐기물 배출 마대 제작의 건에 대해 심의했다. 정상원 부시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를 통해 종사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전당의 시설을 개선하고 자체 제작 및 협약체결을 통해, 무장애 활성화가 적용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작해 경북 북부지역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무장애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전당은 안동시의 2024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선정을 기념해 오는 6월 공연을 목표로 배리어 프리 오페라 ‘버섯개떡’을 제작한다. ‘버섯개떡’은 미국의 작곡가 세이무어 바랍의 블랙코미디 오페라 ‘버섯피자’를 최상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장이 한국 정서에 맞게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번안한 작품이다. 이번 ‘버섯개떡’ 공연은 음성해설 수신기, 수어 해설사가 배우의 동선을 쫓으며 해설하는 그림자 통역 기법이 적용된 수어 해설, 개방형 자막 해설 및 점자 리플렛 제공 등 다양한 무장애 활성화가 적용된다. 작품 제작에 앞서 전당은 버섯개떡의 출연진과 제작진을 대상으로 배리어 프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통해 무장애 활성화에 대해 이해하고 무장애 활성화가 적용된 공연의 필요성을 인식해 배리어 프리 오페라 제작에 더욱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전당 관계자는 “6월 7~
(포탈뉴스) 안동시는 27일 개막하는 ‘2024 안동벚꽃축제’를 대비해 벚꽃도로 아래 비탈면 및 탈춤공원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당초 명륜동 일대에서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으나, 벚꽃축제 개막을 맞아 축제장 인근 환경정비로 계획을 변경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관할 중구동 직원을 비롯해 자원순환과 직원 및 시가지 가로조 환경공무관 등 50여 명이 힘을 보탰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대표적인 행사인 벚꽃축제를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보여, 우리 지역에서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클린시티 안동 만들기에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 안동벚꽃축제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안동시 벚꽃도로 및 탈춤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버스킹공연, 전시(포토존), 그 외 다양한 체험 및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안동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특별시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관광홍보 행사를 펼친다. 올해 개최되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함께하는 여행, N성비 여행, 교감하는 여행’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국내 200여 기관과 400여 개의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안동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 트렌드에 맞는 안동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 맛집을 소개하고 관광거점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인 안동을 홍보한다. 안동관광 홍보관에서는 안동전통문화체험 이벤트 외 탈놀이단 공연, 안동관광홍보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도 함께 펼친다. 안동시 관계자는 “KTX와 연계해 수도권 지역 국내외 관광객의 안동 유입을 위해 안동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소개하고 안동만의 매력을 선보여 안동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60년 전통을 가진 안동의 대표적인 농기계 기업인 ㈜영동농기계는 지역 SW우수기업인 ㈜웨보노믹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4년 ‘지역SW서비스사업화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3.3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역SW서비스사업화지원사업’은 강소디지털기업 및 초기 스타트기업을 대상으로 제품화, 사업화, 기술고도화, 투자유치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 디지털 기초체력 강화 및 사업화를 위한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동농기계는 안동시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소재한 강소기업으로, 1962년 안동에서 설립돼 60년 이상 지역경제에 버팀목 역할을 해왔으며 2013년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2023년 안동시 에이스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영동농기계에서 개발하는‘스마트 농산물 건조기’는 클라우드를 통한 원격 모니터링, 제어 및 인공지능 서비스가 가능한 농산물 건조 서비스 플랫폼으로, 최적화된 농산물 건조 기술을 통해 품질향상, 생산성 증대 및 인력 절감 등을 달성해 스마트농업 전환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 안동시는 지역일자리 공시제 2024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하고 237개 세부사업, 7,52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는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라 매년 3월 말까지 공시하게 돼 있는 지역일자리 창출 연차별 세부계획을 시청 누리집과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했다. 『지역 상생 민생경제, 스마트 일자리, 활력 안동』이라는 비전으로 민선 8기 시정 목표 구현을 위해 5대 핵심전략을 구체화하고 전략별 지역‧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시민이 체감하고 지역 활력을 도모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올해 주요 추진 과제 및 방향성은 ▲지역 특화 산업 연계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및 R&D 지원, ▲청년·신중년·노인의 연령별 일자리 지원,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 도시 경관 개선, 재해예방 복구를 통한 클린시티 조성 등으로 일자리의 양적·질적인 개선과 공공 차원에서의 시민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는 15~64세 기준 고용률이 69.5%를 기록해 목표를 대폭 초과 달성했다. 이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