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북도는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 유입에 따라 28일 17시 기준 경북,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지역에 황사 위기 경보‘관심’ 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상북도는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 황사에 취약한 계층은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은 황사 대비 행동 요령을 지도해야 한다.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황사·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을 막을 수 있는 KF94 또는 KF80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한다. 농촌지역에서 운동장이나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히 대피시켜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황사 유입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노지에 방치·야적된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은 비닐이나 천막으로 덮는다.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외부 공기와 접촉을 줄여야 한다. 조현애 경상북도 환경산
(포탈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농지 소재 관할 지역 단위 농협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공동방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동방제 사업은 7~8월 벼 재배 농지 8,000ha의 병해충을 2회에 걸쳐 일시 항공 방제(드론·헬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벼 재배 농업인은 신분증 소지 후 농지 소재 관할 농협에 방문하여 공동방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방제 단가는 1ha당 20만원이다. 올해 3년 차에 접어든 공동방제 사업은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고품질 쌀 생산과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 부족 문제의 해소,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목표로 시행 중이다. 기술보급과 김인수 과장은 “지난 2년간 벼 공동방제 사업추진 경험을 토대로 농촌의 노동력 절감과 쌀의 최고품질화로 삼백의 고장 상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상주시는 4월 6일 (토)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매주 월, 토 공공배달앱 ‘먹깨비’로 주문하면 배달비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매주 월, 토 1만 2천원 이상 주문하면 4,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먹깨비 회원이면 누구나 1인 1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면 결제는 사용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특히 먹깨비 앱 내에서 결제 수단 중 지역화폐(상주화폐)로 결제가 가능해 상주화폐 구입 때 받는 10% 할인까지 고려하면 혜택이 크다.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의 주문 중개수수료(6.8%~15%)에 비해 국내 배달앱 중 최저(1.5%)로 중개수수료가 낮고, 가맹점 입점비와 광고비가 무료로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먹깨비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 사장님 사이트와 먹깨비 고객센터(1644-7817)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상주시는 2023년 말 기준 누적 주문 건수가 82,544건으로 2022년 72,378건 대비 15%가 증가했으며, 총매출액 또한 17억원에서 21억원으로 20%가량 증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으
(포탈뉴스) 상주상공회의소 제5대 회장으로 현대파이프(주) 조선제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3월 28일 열린 상주상공회의소 임시의원 총회에서 조선제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3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에 취임한 조선제 회장은 2003년 상주시 공성농공단지에 현대파이프(주)를 설립하고 PE(폴리에칠렌) 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상주청리산업단지에 세계최대규격(구경 2,700mm) NEP(고내마모성 파이프) PE공장을 준공,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을 거듭하여 지역 경제 발전과 고용안정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하여 노력해 왔다. 또한 2016년에는 러시아 GOST 인증 및 미국 FM인증을 획득했으며, 2020년도에는 경상북도 물 산업 선도기업 지정 등의 공로로 2023년도에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상주 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은 2024년 4월 16일 오후 2시 상주시 보건소 3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조선제 상주상공회의소 회장 취임에 축하의 말을 건네며 “어려운 대외여건 상황 속 상주시 지역경제를 위해 힘써주신 기업인들에게
(포탈뉴스) 상주시는 3월 28일 상주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상주·포항 통합사례관리 민관 네트워크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포항시청 희망복지지원단 7명을 비롯하여, 포항종합사회복지관,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창포종합사회복지관,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포항시에서 15명이 참여했으며, 상주시에서는 상주시청 희망복지지원단 5명을 비롯하여, 상주종합사회복지관,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 1부에는 포항과 상주지역의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발표하고,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의 사례관리 협력 활성화 방안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부에는 사례관리 종사자의 소진을 예방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윤은미 수성대학교 교수가 진행했으며, 상주시와 포항시의 사례관리 종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사례관리는 다양한 기관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협력하는 활동이 중요하다”며, “포항과 상주의 사례를 공유하여 보다 강화된 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존심애물 복지도시 상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탈뉴스) 상주박물관은 3월 28일 상주박물관 전통문화체험실에서 예천박물관과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양 기관의 상생협력을 통한 박물관 활성화를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낙동강의 사람, 자연, 문화 등 역사적, 자연적, 문화적 가치 발굴 ▲교육 및 전시 프로그램 기획, 개발 ▲박물관 자료 공유를 통한 상호 인적 교류 ▲박물관 콘텐츠 활용방안 공동 모색 ▲기타 본 협약 이행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두 기관은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콘텐츠 공동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낙동강을 낀 지역의 특성을 살려, 낙동강의 사람, 자연, 문화 등 낙동강의 가치 발굴을 함께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직원 간의 고향사랑 품앗이 기부를 추진하여,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호필 관장은 “상주박물관과 예천박물관의 MOU를 통해 상호 기관의 상생발전이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낙동강의 가치 및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로, 지방문화소멸에 직면한 현실에서 작게나마 힘을 보태어 누구나 함께 누
(포탈뉴스) 상주시보건소는 이번 4월에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제고 및 서비스 향상 및 친절 도모를 위해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2년 주기로 업종을 달리해 매년 시행하며, 올해 공중위생서비스평가 대상은 숙박업(56개소)·목욕장업(12개소)·세탁업(39개소)이다. 평가는 공중위생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하여 3개 평가 영역(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항목에 따라 평가 도구표에 의한 현지조사 및 평가를 실시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업소에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통해 공중위생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나아가 이용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상주시가 남녀노소 함께 하는 건강걷기대회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주시 보건소는 3월 27일 모동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모동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백화산 둘레길 ‘건강걷기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건강걷기대회에는 모동면민 150여 명이 백화산 앞 무대부터 둘레길을 지나 반야사 정자까지의 코스를 왕복으로 이동하며 약 2시간 동안 함께 걷는 일정으로 진행했으며 이후 보물찾기와 노래자랑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현재 상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시민들의 걷기 활성화를 위하여 워크온 챌린지 및 걷기 동호회를 통해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모동면 건강걷기대회에 많은 주민분들이 참석하시어 함께 걸으며 단합과 소통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많은 지원을 통해 활기찬 건강마을 만들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3월 28일 청년보육센터에서 교육중인 청년농업 교육생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등 사업장 및 작업에 위험성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사업장 위험성평가 교육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 3분야에 대해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 참석한 김동현 교육생은 “농작물 수확 작업 시 스스로 안전 불감증에 노출되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양질의 교육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교육을 충실히 이행하여 상주에서 스마트팜 청년창농을 꿈을 이루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성광 스마트농업과장은 “교육도 중요하지만, 사업장에서 안전하게 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교육생들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상주시는 3월 28일 시청 노조사무실에서 세정과장 주재하에 고액·장기 체납액 부서 팀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징수대책 회의를 가졌다. 세외수입의 부서별·과목별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부서별·과목별 체납 발생 원인과 문제점 및 향후 추진 계획을 모색했다. 이날, 무재산이나 행방불명 등으로 사실상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도 많아 정리 방법에 대해 담당 팀장과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세외수입 총괄 부서와 담당 부서에서는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징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또한 체납 사유 등을 분석해 이월체납액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능률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상주시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 및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3월 28일 상주시 남산근린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 및 시민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국 6천 본을 식재했다. 평소 상주시민이 많이 찾는 남산근린공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국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7~8월 수국이 만발하는 시기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는 반려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왕대추나무, 감나무 1천여 그루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도 함께 가져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141헥타르의 산림에 상수리나무 등의 내화수종과 경제수종 및 산림소득수종 등 다양한 조림을 실시하여 산불 등 재해에 강한 산림은 물론 산림순환경영 실현으로 산주들의 소득 창출과 나아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 흡수원 확보에도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목일을 전후한 청명, 한식이 있는 4월은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므로 산불 예방 활동에도 전 행정력을 쏟
(포탈뉴스) 안동시 용상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27일 올해 첫 번째 '우리동네 보안관' 활동을 실천했다. '우리동네 보안관'은 마을 주민이 직접 방범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실시해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용상동을 만들어나가는 사업이다. 이날 20여 명의 주민은 안전조끼를 착용하고 경광봉, 호루라기를 챙겨 성곡동, 길주초등·중학교, 용상초등학교 인근 뒷골목을 도보 순찰하며 안전한 용상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석원 단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용상동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 자주적인 복지서비스를 펼칠 수 있게 용상동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이웃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주신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이 참여하고 실행하는 마을복지는 지역공동체가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복지 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보건진료소 중심 인지건강학교인‘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접근성이 취약한 보건진료소 관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4개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선정해 주 1~2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30회로 운영되며 치매예방과 관련된 인지 자극·훈련 프로그램과 예방접종의 중요성, 손씻기, 심폐소생술, 구강관리, 혈자리 교육, 우울증 검진 등 건강생활 실천교육으로 구성된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27일 14개소 보건진료소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맞춤교육을 시행했다. 김진환 치매안심센터장은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나 접근성이 낮아 치매예방 관련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지 프로그램 및 건강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안동시는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차별화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안동형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주 마스터 청년 창업 인력 양성사업’을 시행한다. 사업 수행기관인 가톨릭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미취업 청년에게 전통주 제조 및 가공 기술을 전수하고 관련 분야 창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총 44회 192시간으로 실습 위주로 구성돼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인 ‘전통식품 명인 6호 박재서 명인’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인다. 참여 자격은 2024년 1월 1일 기준 만19~만39세(1984.1.2.~2005.1.1. 生) 미취업 청년이며, 대학교 재학생의 경우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1년 이내인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가톨릭상지대학교 HiVE센터 누리집을 통해 오는 4월 14일(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주류 소비 동향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전통주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색 전통주 제조에 뛰어드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우리 지역은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온
(포탈뉴스)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2024시즌 첫 대회인'제43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를 획득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펼쳤다. 여자일반부 TDTT2,000m 종목에서 권혜림, 박민정, 양도이, 황지수 선수가 출전해 1위를 기록했고, 남자일반부 계주 3,000m 종목에서 김세영, 김희준, 이상현, 정철규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계주 종목의 최강팀임을 증명했다. 양도이 선수는 여자일반부 P5,000m 2위, 여자일반부 E10,0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고, 박민정 선수가 1,000m 2위를 기록하는 등 국가대표의 위력을 보여줬다. 또한, E10,000m 종목에서는 권혜림, 정철규 선수가 각각 2위를 차지해 장·단거리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안동시는 롤러 종목의 발전을 위해 2004년 롤러경기단을 창단해 김기홍 감독과 선수 9명(남4, 여5)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 7월에는 제4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롤러스포츠대회를 앞두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즌 첫 경기의 부담감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