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합천군은 행안부 권고사항에 따라 합천군청 민원실에 민원창구 공무원 보호를 위한 ‘고정형 투명 안전유리’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민원창구의 고정형 투명 안전유리는 코로나19로 유지됐던 안전 아크릴 가림막을 대체해 전염병을 예방한다. 뿐만 아니라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1차적인 보호막 역할을 수행해 민원창구 공무원의 심리적 안정감을 부여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민원응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군은 향후 17개 읍면 민원실에도 민원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면서 군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정형 투명 안전유리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최근 민원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인들의 위법행위가 종종 일어나고 있어, 그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민원인과 매일 최일선에서 응대하는 민원창구 공무원 보호를 위해 안전강화유리를 설치하게 됐다”며 “민원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때 민원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 초계향교 제70대 문성화 전교 취임식이 지난 24일 오전 11시 군의원, 유관기관장, 유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향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상읍례, 국민의례, 문묘배례, 경과보고, 전교인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70대 초계향교 문성화 전교는 학문이 깊고 글솜씨가 무척 뛰어나 향교 유림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문성화 전교는“최근 효를 근간으로 하는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 윤리도덕과 미풍양속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 이러한 때 초계향교가 중심이 되어 우리 민족의 자랑인 전통 경로효친 사상을 되살리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계향교는 조선 인조6년(1628)에 세워졌으며 1800년대 초반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 거창창포원은 반려 식물을 키우는 방문객들을 위하여 25일에서 26일 이틀 동안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은 한국수목정원관리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주관하여 반려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치료가 필요한 식물들을 진단․처방해 주는 사업이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창포원을 직접 방문해 전문 장비로 반려 식물의 생육 상태를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반려식물로 키우기 적합한 식물을 추천해 주고 물주기, 분갈이 방법 등 식물을 키울 때 생기는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이동클리닉과 함께 반려 식물 키트 체험도 진행하는데 내 손으로 직접 식물을 심고, 꾸며 집에 가져갈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식물에 대한 관심은 많은데 초보 식집사(식물을 키우는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라 아직 식물 관리 방법을 잘 몰랐다. 유익한 정보를 얻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했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이번 반려식물 클리닉을 통해 식물 관리 궁금증을 해소하고, 거창군에 반려식물과
(포탈뉴스) 의령군은 지난 24일 산사태 취약 지역인 가례면 운암리 평촌마을 일원에서 산사태 사전 대피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주민과 담당 공무원의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사전 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평촌 마을주민, 이장 등 대피조력자, 의령경찰서, 보건소 등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실제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최근 기상 이후로 의령군 전역에 연일 강우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온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정보시스템의 예측정보수신, 상황판단회의, 산사태 예보 발령 및 상황전파, 주민대피 순서로 진행됐다. 군은 산사태 징후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는 필수적인 요소가 사전대피임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산사태 재난대비 행동요령과 지정된 대피소 위치를 사전에 숙지하도록 해 대피경로를 따라 마을 대피소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유도했다. 정영재 경제문화국장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118개소를 수시로 점검하고 재난대응 매뉴얼 현행화, 주민 및 담당자 비상연락망 현행화, 재난대비 국민 행동요령의 지속적인
(포탈뉴스) 의령군은 제49회 의령 홍의장군 축제가 열린 서동생활공원에서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한 ‘의령 부자水’ 마시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의령 부자水는 의령에서 생산 및 공급하는 수돗물로, 이번 축제 기간에 군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탁도·경도·잔류염소·미네랄 함유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음수기를 5대 설치해 음용률 제고 등의 수돗물 마시기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스마트 음수기를 지원한 블루센 주식회사(대표 손창식)에 따르면, ‘의령 부자수’는 일반 정수기를 거친 물의 10배에 달하는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2L 생수병 1개를 생산하는 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250g) 대비 1/739 정도의 발생량(0.338g)을 보이는 등 매우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수돗물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축제 기간에 부자수를 마신 250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의령 부자水와 일반 생수 맛의 차이에 있어서는 ‘차이가 거의 없다(84%)’, 수돗물 음용에 대한 견해는 ‘긍정적이다(95%)’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의령군은 24일 의령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국세 관련 상담이 필요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김인주 의령군 마을세무사를 비롯해 재무과 및 납세자보호관이 함께 진행하여 군민들에게 양도소득세 등의 세무 상담 및 세금 관련 고충 민원 처리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세무 상담의 수요가 증가하여 올해는 분기별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할 예정이며, 의령읍 뿐만 아니라 군내 수요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의령오형제 모임은 지난 24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의령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합천군에서 함께 근무했던 의령군 출신 공무원 모임인 의령오형제 모임(김태연, 김민구, 윤선근, 제상대, 하재열)은 전·현직 공무원들로 경남도청, 창원시청, 합천군청에서 공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타지에서 공익을 위해 힘쓰면서도 고향인 의령군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우리 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로 기부가 가능하며 10만원 이하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를 해당 지자체의 농특산물로 이루어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로 접속하거나 가까운 농협에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의령군은 25일 서동생활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3회 의령군 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체장애인협회 의령군지회(지회장 이진배)가 주관해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구호로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장애인 단체와 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의령군 합창단 및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포상, 교통약자 콜택시 전달 및 경품 추첨을 하는 자리가 마련됐고, 2부는 각 읍·면별 대표 노래자랑 등 한마음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에서 밥차를 운영해 장애인 가족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의령군 여성단체협의회 등 봉사단체 회원 50여 명은 이날 행사에 장애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세히 살폈다. 기부도 넘쳐났다. 세영ENG(대표 강석봉)는 라면, 하늘내린농장(대표 양재명)는 수박, 대한한돈협회 의령군지부(지부장 채영국)는 돼지고기,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포탈뉴스) 합천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청도시의 유명한 수채화가로 구성 된 수채화가 대표단(단장 이회전) 13명을 초청해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달 23일 합천군과 청도보업전매그룹과의 문화관광 교류 협약 체결을 계기로 마련됐다. 경남도 산동사무소와 거제시와 협력해 4박 5일로 추진하게 됐으며, 합천에서는 2박 3일 간 지역의 문화탐방과 작품 창작 활동, 합천미술협회 방문으로 진행했다. 팸투어 일정은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수려한 전망을 자랑하는 해인사와 소리길을 둘러본 후 직접 수채화 작품 활동을 진행했으며,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을 방문했다. 25일 오전에는 합천미술협회 사무실을 방문해 이영진 지부장 외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품을 주고 받으며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을 인솔한 이회전 단장은 “해인사와 소리길의 멋진 풍경을 화폭에 담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팸투어를 진행해 주신 합천군에 감사하며 합천미술협회와 지속적인 교류도 희망한다”고 말했다. &n
(포탈뉴스) 거창군은 지난 25일 생활하수 처리용량의 과부하 해소와 처리된 하수 구역의 수질개선을 위해 추진된 거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공하수처리장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자, 박주언 도의원, 박수자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 강동수 거창읍 이장협의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증설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증설사업은 2021년 3월부터 착수했으며, 총사업비 250억 원을 들여 올해 3월에 준공했다. 기존 처리시설은 하루 14,000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5,000톤이 증설되어, 1일 19,000톤의 생활하수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처리시설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하수처리공법 기자재 납품사와 관리대행사의 전문 시험 운전팀을 구성하고 5개월간 하수처리 종합 시운전을 시행했다. 그 결과 총 4회에 걸쳐 실시한 방류수 수질검사에서 법정 수질기준보다 좋은 수치를 나타
(포탈뉴스) 합천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04,53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 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30일 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받아 조정 공시 하게 된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에 앞서 지난 19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해 개별공시지가 304,532필지, 의견제출 17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 비교표준지 선정, 인근 필지 지가균형 유지에 관한 사항 등이 적정한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합천군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0.26%가 상승했고 부동산경기침체 및 정부의 ‘부동산가격현실화 계획’ 폐기에 따라 2020년 수준으로 조정돼 과도한 보유세로 인한 토지소유자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성영환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산출 기초로 사용되는 만큼 꼭 변동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결정된 공시지가의 열람과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또는 읍면, 군청 민원지적과에서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 합천군 용주면은 25일 합천호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면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용주면체육회(회장 김삼식)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는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호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출발해 고품2구 제방길을 걸어 돌아오는 약 2km 코스로 진행됐다. 걷기코스를 완주한 참석자 전원에게 합천군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홍보물을 포함한 기념품을 배부하고 경품 추첨도 실시해 면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삼식 체육회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이웃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면민들의 단합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행사를 끝마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 김해시의회는 25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수행한 결산위원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김해시의회 박은희 의원(대표위원)과 김주섭 의원을 비롯하여 박재형 세무사, 우세준 세무사, 김진규 회계사, 박재성 회계사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결산위원들은 4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 20일간 김해시의 지난 1년간의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검사내용과 권고·개선사항 등이 담긴 검사의견서를 집행기관에 제출하게 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박은희 의원은 “당초 승인된 김해시 예산이 목적대로 적법하고 공정하게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올바로 쓰였는지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살펴보겠다” 고 말했다. 주정영 부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방재정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정인 만큼 위원님들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이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철저하게 검사해 건전한 재정 운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김해시의회]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24일 19시~21시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부모-자녀 15가족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사랑의 날(1차)을 실시했다. ‘우리가족’ 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화분(토피어리) 만들기, 가족사랑 캠페인 우리 가족 어디까지 알고 있니? 라는 활동으로 참여한 가족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 “항상 함께해서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가족들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이 있었고 아이들과 진솔한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토피어리로 가족을 표현하면서 우리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사랑 실천과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2024년 가족사랑의 날’은 향후에도 6월, 7월, 9월, 10월 총 4회에 걸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체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25일 정돈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백미 5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돈가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있는 고깃집으로, 개업식날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를 창원시에 기부했으며, 이날 전달된 백미는 의창구 관내 무료급식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돈가 김종주 대표는 “경사스러운 날에 받은 축하 쌀 화환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정성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