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산시립도서관은 지난 27일 양산시립중앙도서관에서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확대 운영을 위한 신규 참여 서점 3개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산시에서 2022년부터 경남 최초로 운영해 온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지 않은 신간도서 등을 이용자가 원하는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대출하는 방식으로 희망도서 수령기간을 단축하여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누리네책방(물금읍), 대운도서(삼호동), 열흘책방(북부동) 대표들이 참석하여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한 상호 협의를 약속했으며, 4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로써 신규 협약서점 3개점을 포함하여 총 13개 지역서점에서‘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양산시 공공도서관 독서회원증을 발급받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월 3권까지 도서를 신청할 수 있다. 서민수 시립도서관장은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서점 확대를 통해 지역민에게 더욱 편리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서점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서점과 협력해
(포탈뉴스) 양산시는 매년 늘어나는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고 법질서 확립, 정의 사회구현 및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고 있는 시민들과의 납세 형평성을 위하여 상습납세의무기피자 및 변칙적 탈세, 지능적 재산은닉자에 대해서 본격적인 은닉재산 추적에 나섰다. 은닉재산 추적 방법으로 체납자의 실거주지 파악,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재산 형성 과정 조사와 국가행정전산망 등을 이용하여 숨겨진 재산을 추적한다. 시는 체납자 실태조사 과정에서 찾아낸 상속등기를 하지 않은 상속재산에 대해 대위 등기한 후 공매 처분하여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대위등기란 채권자가 등기권리자 또는 등기의무자를 대신해 채무자가 채무회피를 목적으로 미등기한 부동산을 대신 등기하고 권리행사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대위등기 추진은 세외수입 납부 회피 목적으로 장기간 고의적인 미등기 상속부동산을 추적해 체납자(상속인)를 대신해 상속 부동산을 체납자 명의로 등기하고 해당 부동산을 압류하여 조세채권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에서는 미등기 상속부동산의 실익을 분석하는 절차를 거쳐, 총 2명의 부동산 2필지(체납액
(포탈뉴스) 조근제 함안군수는 28일 오후 다음달 11일 시범 개장을 앞둔 함안휴게소 내 ‘함안군 로컬푸드 신규직매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함안휴게소 순천방향에 78.55㎡ 규모로 건립된 로컬푸드 직매장은 관내 80여 농가가 직접 생산한 250여 품목의 농특산물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된다. 이날 진행된 현장점검에서는 소비자와 생산자 간에 불편이 야기될 수 있는 사항들을 사전 확인해 조치하며 시범 개장을 준비했다. 함안군은 다음달 11일부터 충분한 시범운영을 통해 미비점과 시스템 오류 등을 철저히 보완해 정식 개장에 만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총 2억5000만 원을 투입해 조성한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소득향상을 돕는 한편,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개장 전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상생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로컬푸드 활성화로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 하동군은 지난 27일 ‘2024년 제3기 5급승진리더과정’ 교육생들이 정책 연구 과제 수행을 위해 하동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박 3일간의 현장학습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22명은 부여군, 장수군에 이어 하동군의 다양한 인구정책 관련 현장과 관광 명소를 방문했다. 교육생들은 ‘하동군귀농귀촌지원센터’와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저출산 극복과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한 하동군의 다양한 인구정책을 탐구하고, ‘배달성전삼성궁’, ‘최참판댁’, ‘십리벚꽃길’ 등 하동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하동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가자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하동군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속 지자체에서도 하동군의 정책을 접목한 다양한 지역소멸 대응 사업을 추진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2024년 경상남도 인재개발원 중견리더과정(6급) 교육생 10여 명이 하동군 청년센터와 청년타운 조성 사업지를 방문해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하동의 다양한 정책을 직접 보고 청년문화 활성화 방안 사례를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출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2023년도(2022년 실적)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에서 창원새로일하기센터와 종사자, 주식회사 유성하이테크가 우수기관과 유공자로 선정되어 3월 28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09년 7월에 개소하여 전반적으로 사업운영을 체계적이고 성실하게 수행하고, 인력 수요가 많은 기업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일자리를 연계하여 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했다. 2022년에는 1,234개 기업체와 2,214건의 구인을 발굴했고 구직자는 8,907건을 발굴하여 2,277건의 취업 실적을 기록했다. 주식회사 유성하이테크(대표 박경원, 가정용 전기기기 제조업)는 2006년 11월에 설립하여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시행하고 있는 ISO 9001· ISO 14001(2008년) 인증를 취득하고 2012년에는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CLEAN 사업장으로 인정받은 여성친화 일촌기업이다. 현재 41명이 근무 중이며, 중증장애인 고용,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민여성 등을 입사부터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여성 전용 휴게실을 설치하는 등 일하기 좋은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28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정책 역량 강화를 위하여 안전총괄담당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지역 축제·행사시 각종 안전사고 발생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 중요성이 대두되어 유사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직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 안전사고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화재대피·화재진압 교육, 피난기구 체험 등 화재・생활안전교육과 위급상황 발생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각종 교통사고에 대비하는 자동차전복 체험 등 응급처치・교통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장승진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이번 안전체험교육으로 공직자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각종 위기상황시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고 시민이 안전한 안심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각종 위험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함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체험시설로서 2022년에 개관했다. 2022년 18,41
(포탈뉴스) 창원시는 “2024년 창원시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해양수산사업 결정 등 6개 안건에 대하여 심의했다고 밝혔다. 수산 관련 단체장, 유관기관 수산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된 창원시 수산조정위원회는 김종필 부위원장(해양항만수산국장) 주재 하에 2024년 해양수산사업 결정, 2025년 해양수산사업 신청 및 우선순위 결정, 2024/2025년 면허양식장·어장이용개발 계획 등 63개 사업 188억원을 심의 의결했다. 2024년 주요 심의대상 신청 사업은 스티로폼 부표로 인한 어장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인증부표 보급사업, 어선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어선 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사업 등 7개 사업이다. 2025년 주요 심의대상 신청 사업은 지역 수산물 가공시설 확충으로 수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는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사업,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사업, 양식어장 자동화 시설장비 지원사업 등 56개 사업으로 어업인의 소득과 편의 증진 및 해양환경 보호를 주 목적으로 하는 사업들이다. 시에서는 이번 심의를 통과한 해양수산 분야 63개 사업 188억 원을 경남도와 중
(포탈뉴스) ‘문화가 있는 창원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문체부, 산업부 장관이 창원국가산단과 문화예술 현장을 방문했다. 창원특례시는 28일 ‘문화가 있는 창원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상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등이 창원국가산단 내 소재한 창원복합문화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22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창원에서 개최한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토론회에서 ‘청년이 찾는 산단으로 만들기 위해 문체부 중심으로 노력해달라’고 지시했고, 이후 문체부, 산업부, 국토부는 『문화와 산업단지 융합 TF』를 구성하고 창원시도 참여하여 정책 방안을 논의해 왔다. 창원복합문화센터 현장방문 및 오찬간담회 방문단은 먼저 창원복합문화센터 문화예술 프로그램 현장을 둘러봤다. 창원복합문화센터는 1982년 건립된 동남전시장을 2019년에 리모델링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으로 현재 콘텐츠코리아랩, 웹툰캠퍼스, 브라운핸즈 등 문화예술 분야 단체 등이 입주하면서 창원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포탈뉴스) 사천해양경찰서는 3월 28일 14시 경남서부남해앞바다 풍랑 주의보 발표에 따라 관내 해안가 강풍과 너울성 파도가 예상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관내 낚시어선, 유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장기계류선박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조치,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사고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인근 너울성 파도 등 높은 파고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므로,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갯바위 낚시 등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고 무리한 연안체험활동을 자제해 주실 것”이라며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해양경찰서]
(포탈뉴스) 김해시는 28일 오후 2시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해연구원 창립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이사회에서는 ▲직제, 인사, 복무, 회계 등 제 규정 제정(안) ▲2024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초대원장 채용을 위한 원장 후보자 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안)을 심의·의결하며 연구원 설립을 본격화했다. 연구원 이사회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이사장으로 공무원 등 당연직 5명, 대학교수, 기업인, 회계사 등 선임직 9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 3년에 연임 가능하다. 김해연구원은 이달 감독기관인 행정안전부 설립허가와 법인등기를 완료했으며, 앞으로 초대원장 및 연구원 채용, 전자결재·회계 전산프로그램 구축, CI 공모 및 선정 등 준비 절차를 거쳐 7월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2층에 사무실을 두고 개원할 예정이다. 홍태용 시장은 “그동안 인구 56만 대도시 규모에 맞는 전문 연구기관이 없어 정책개발과 현안 해결에 아쉬움이 컸다”며 “김해연구원 설립으로 지역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고, 외부기관에 의뢰하고 있는 연구용역을 직접 수행
(포탈뉴스) 거창군 거창읍은 3월 28일부터 11월까지 총 30주간 거창이혈봉사단과 함께 매주 목요일 관내 16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혈(耳穴)요법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혈(耳穴)요법은 인체의 축소판인 귀 혈자리에 기석(황토로 만든 작은 알갱이)을 부착해 자극하는 방법으로 귀의 건강을 지켜 면역력 향상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전통건강법이다. 거창이혈봉사단은 2004년 결성된 이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영호 회장은 “많은 분들이 이혈요법을 받으면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시니 너무 좋다”라며 “어르신들이 더 활력 있고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준석 거창읍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혈요법이 노인성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 읍민 모두가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갖도록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거창군 남하면는 지난 28일 거창중앙로타리클럽에서 주거 환경이 취약한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집수리 대상가구는 지체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장애인으로, 주택 진입로의 계단이 높고 경사가 심해 부상의 위험이 높은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었다. 이에 거창중앙로타리클럽에서는 재능기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으로 경사로와 안전 손잡이를 설치해 대상 가정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했다. 염철중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편안한 생활환경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가정을 위해 재능을 기부해주신 거창중앙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하면에서도 어려운 주민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중앙로타리클럽은 장애인·노인세대 주거환경 정비사업 및 어려운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국제 봉사활동 등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포탈뉴스) 거창군은 지난 27일 신원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신원면 이장단, 신청주변 지역 마을주민, 토지소유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시설 건립 후보지 재공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거창군 전략담당관 주관으로 진행된 주민설명회에서는 화장시설에 대한 이해와 주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업개요와 주민인센티브를 설명하고, 신청하고자 하는 마을주민과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추진 할 선진시설 벤치마킹 등을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마을주민들은 “다른 지역 설치 모습과 운영 사례를 들으니 협오시설로 인식됐던 부분이 해소됐고, 시설 유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었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화장시설, 자연장지, 공원시설 등을 포함한 종합장사시설로 조성을 건의하는 의견도 제시되는 등 참석자들은 화장시설 건립 유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거창군 화장시설 건립 후보지 재공모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전화 문의는 거창군 전략담당관 공공시설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밀양시 교동은 28일 교동청년회와 인구증가 시책 협력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밀양시 인구증가 시책 기조에 발맞춰 출생아 가정에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기회를 제공하고 다둥이 출산 분위기를 확산하자는 양 기관·단체의 공감대로 인해 추진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교동청년회가 4월부터 청년회 자체 예산을 지원해 교동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신규 출생신고 가구 20세대에 세대당 1매씩 4인 가족사진 촬영권을 지원하게 되며, 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출생신고 접수, 촬영권 배부관리, 사업 홍보 등 제반 행정절차를 지원하게 된다. 이종구 청년회장은“밀양시의 최대 당면 과제인 인구증가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본 사업을 기획하게 됐고, 앞으로 수혜를 받을 출생아 가정들에 행복한 추억을 선사해 다둥이 출산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영선 동장은“그간 교동의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온 교동청년회가 인구문제에까지 앞장서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본 협약이 마중물이 되어 민·관 협력 인구증가 시책 우수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
(포탈뉴스) 밀양시 상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상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식과 더불어 지난 설 명절‘마음을 전하는 떡국나눔’사업 결과 보고,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너와 나 마음이음’사업 결의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손희목 민간위원장은“올해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명기 상남면장은“항상 우리 주변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협의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에 출범한 상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명절 떡국·참기름 나눔, 콩나물 재배 키트 전달, 반짝반짝 사랑의 집수리, 대청소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