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거창군은 거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거창 JCI-Korea의 협업으로 지난 17일 거창군 한마음도서관 앞 ‘책 읽는 공원’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경남 청소년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행복한 경남’을 주제로 경남도 내 18개 시군의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JCI-Korea 경남·울산이 참여하여 동 시간대에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관내 보호 체계 및 청소년안전망을 확립하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 가정 밖·위기청소년의 비행·탈선을 예방 더 나아가 고립·은둔으로 폐쇄적인 삶을 살고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건강한 청·장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호경 인구교육과 과장은 “관내 캠페인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관내 위기청소년들을 돕고 지원을 강화하도록 하겠다”라며, “거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들이 치유하고 회복하는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는 18일 경남교육청에서 유보 관리 체계 일원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유보통합추진협력단 협의회를 열었다. 유보통합추진협력단은 경남교육청-경상남도의 국·과장급 공동 협의체로, 경남교육청 8명, 경상남도 6명 등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장은 경남교육청 부교육감, 부단장은 경상남도 복지여성국장이 각각 맡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부와 경남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유보통합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보통합은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과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 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는 정책을 말한다. 경남교육청은 내년 유보통합 전면 도입에 앞서 올해 3월 유보통합 전담 기구인 유보통합추진단을 신설하고 유보 관리 체계 일원화를 위한 업무 이관 준비를 추진 중이다. 앞서 경남교육청은 유보통합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남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이번 달 2일까지 유보통합 정책 추진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으며, 영유아 학부모 1,173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도를
(포탈뉴스) 창원특례시가 18일 시청 시민홀에서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구의 날 기념 환경북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 조례로 의무화된 공무원 환경교육으로, 흥미도와 집중도를 높여 적극적인 환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박경화 환경작가를 초청하여 북토크로 꾸며졌다.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박경화 환경작가는 다수의 환경 책을 통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실천을 강조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 2015년 SBS 물환경대상(교육연구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북토크에서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지구인의 도시 생활법’이라는 주제로 저서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생각 10⪢에서 다룬 사소하지만 놀라운 환경 실천 사례들을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직원들이 적어낸 ‘나의 기발한 환경 아이디어’ 중 눈길을 끄는 10개를 선정하여 내용을 소개하고 저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기후위기가
(포탈뉴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JCI-Korea 경남·울산지구와의 협업으로 지난 17일 사천시 일원에서 18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응원 캠페인 ‘청소년이 행복한 경남’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JCI-Korea 경남·울산 등이 가정 밖·위기청소년 발굴 및 관심 촉구, 청소년 마약 근절 및 예방,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을 위해 함께 진행한 것. 각 18개 시군 청소년 인구 밀집지역에서 △가정 밖 위기청소년, 은둔,고립 청소년 발굴 △청소년 마약근절 및 예방을 위한 부스체험 운영 및 패트롤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건전한 청소년문화 확장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청소년안전망 확립과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마약, 가정 밖·위기청소년의 비행·탈선을 예방하고, 고립·은둔으로 폐쇄적인 삶을 살고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해 건강한 청·장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한편, 청소년 응원 캠페인 ‘청소년이 행복한 경남’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일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및 기반조성을 위하여 ‘도심항공교통(UAM) 기업지원 성과공유 및 간담회’를 18일 창원 시티세븐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창원시 도심항공교통 핵심기술개발 지원사업 우수사례를 기업들과 공유하고 창원시 도심항공교통 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창원시 및 창원산업진흥원 관계자와 관내 도심항공교통 관련 기업의 대표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도심항공교통 동향 및 지원사업 우수 사례를 발표하였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참석 기업 간 간담회가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방안에 대하여 토론하고, 창원시 정책 수립에 바라는 점과 평소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한편 시는 창원의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산업으로 도심항공교통을 육성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2023년 6월부터 ‘창원시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정책수립 용역’을 추진하여 올해 3월 완료했다. 연구 용역 결과로 도출된 전략방안 중 공동연구 협력 체계 구축이 포함되어 있어 관내 도심항공교통 관련 기업
(포탈뉴스) 고성군이 운영하는 2024 고성군 정리수납전문봉사단(단장 이정숙)은 지난 18일 하일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활동에 나서며 봄철 맞이 온기 나눔 홍보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활동을 위해 정리수납봉사단,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일면 자원봉사회 회원 20명이 힘을 모았다. 회원들은 대상자의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생활 쓰레기와 옷가지들을 다양한 수납 도구로 용도에 맞게 분류 및 정리하고 재배치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아이를 키우며 생활환경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 가정을 위해 정리 정돈 방법을 꼼꼼하게 알려주며 환경개선 의지를 북돋아 주었다. 활동에 참여한 김향자 봉사자는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했을 가정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라며 “다음 활동에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열 주민생활과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정리수납회원들과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자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 가정에 환경개선과 온기를 전달 할 수 있도록 대상 가구를 꾸준히 발굴하여 활동
(포탈뉴스) 사천시 디딤돌 봉사회와 사천시자원봉사센터가 관내 다문화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청소·정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 KBS 동행의 '민트야, 행복을 부탁해' 편에 출연한 다문화 한부모 가정에 청소·정리가 필요하다는 한샘의 요청에 따라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토털 홈 인테리어 기업인 한샘은 다문화 한부모 가정에 인테리어와 가구 및 방충망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지원했다. 디딤돌 봉사회의 KBS 동행과 함께한 지원 활동은 지난 2020년 시어머니와 두 아들을 보살피는 이주여성 가정에 이어 두 번째 활동이다. 특히, 디딤돌 봉사회는 생계를 위해 하루 종일 일을 하는 엄마가 차려주는 늦은 저녁 밥상을 먹는 아이들을 보고 월 1회 밑반찬 지원도 약속했다. 한편, KBS 동행의 '민트야, 행복을 부탁해'는 목이 아픈 엄마를 위해 민트를 예쁘게 키우는 두 자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잔잔히 전해준다. 이진수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성장을 디딤돌 봉사회가 함께할 수 있게 돼
(포탈뉴스) 사천시는 산불예방 및 산불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산불 취약지 300ha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소나무류 등 화재에 취약한 침엽수림의 적정 밀도 조절, 부산물 수집 등 산림정비를 통한 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산불연료 지도를 바탕으로 산불 위험도를 고려해 침엽수림 또는 침엽수·활엽수 혼효림 임야 중 사찰, 문화재, 도시가스 시설, 생활권과 연접한 필지를 위주로 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사업 중 벌목된 소나무는 파쇄·처리하는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효과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산불취약지에 대한 소나무류의 밀도 조절과 산불 발생 시 연료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산물 수집을 통해 산불에 강한 건강한 숲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업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 진주시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금산면 금호지공원 및 자유시장 2개소에서 ‘4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주시 안전보안관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을 홍보했다. 5월 31일까지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으로 산불·화재, 해빙기 위험, 축제·행사, 어린이 안전이며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을 통해 신고해줄 것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위험요인 조기발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동참해주기 바라며 시민과 함께 안전사고 없는 진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4월 17일 지역 치과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건강지원사업 치과무료진료’를 개시했다. ‘건강지원사업 치과무료진료’는 높은 의료이용 장벽으로 인해 적절한 치과진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구강검진, 구강질환 상담을 통해 구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적절한 예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월 1회 진행되는 무료진료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을 위해 김해시 치과 의료기관 양치과의원, 이좋은치과의원, 하나치과의원, 인플러스치과의원에서 전문 의료진 자원봉사 지원을 해주셨으며 4월 첫 진료는 양치과의원 양순익 원장님께서 수고해주셨다. 더불어 김해대학교 치위생과 학부생들이 진료보조를 위한 자원봉사를 지원해주었다. 복지관 3층 진료실에 구비되어있는 치과유닛 장비와 각종 기자재를 수선 및 보충하여 4월 17일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하였으며 복지관 이용자와 동화장애인주간보호소 이용자 8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치석제거, 스케일링 등 당일치료가 가능한 치과진료를 받았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여미진 관장은 “장애인은 구강관리에
(포탈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에서 운영하는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과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경)은 지난 4월 16일 김해장애인복지기관네트워크 소속 8개 기관이 함께하는 장애인권 향상 캠페인 ‘장애인권 함께 바라봄’ 2회차를 연지공원 일대에서 진행했다. 장애인권 향상 캠페인 ‘장애인권 함께 바라봄’은 김해 내 장애인종합복지관 2곳, 장애인자립생활센터 4곳, 장애인인권센터 2곳이 연합하여 구성한 김해장애인복지기관네트워크에서 추진하는 공동사업으로 김해시민의 장애인식개선 도모와 장애인권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김해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한 ‘제5회 김해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어울림 걷기대회’ 참여자와 연지공원을 이용하는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권을 위해 함께 힘써달라는 의미의 ‘현수막 서명 이벤트’와 ‘장애인권 O/X퀴즈’를 주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해장애인복지기관네트워크는 김해시 북부동 ‘제2회 봄의 눈꽃축제’에서 진행한 1회차 ‘장애인권 함께 바라봄’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지역행사 참여 활성화와 장애인
(포탈뉴스) 김해시 한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봄을 맞아 직접 만든 반찬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情 나눔 수제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情 나눔 수제반찬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몇 일 전부터 회원 10여명이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준비했으며, 신선한 나물무침과 멸치볶음 등 각종 수제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을 비롯한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반찬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성곤 위원장은 “한 끼라도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준비했다”며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훈 한림면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정성껏 밑반찬을 손수 준비해 주시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을 도와 따뜻한 한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김해시는 18일 시장실에서 ㈜제노라인(대표 김봉극)과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제노라인은 친환경 가정용 주방가구 및 수납가구 생산업체로 김해지역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지역의 기업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은 김해시 관내 저소득층 및 소규모 사회복지시설등 열악한 주거공간을 가진 시설에 대해 씽크대 교체, 수납장, 신발장 등 주거공간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김해시와 ㈜제노라인은 올해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장애인시설인 우리들의 집, 도림원, 우미우손 3곳과 노인복지시설로 우동경로당, 사할린 경로당 등 7곳의 씽크대와 신발장, 수납장 제작·설치를 지원한다. 이에 앞서 ㈜제노라인은 지난해 4월에도 이번 사업 협약을 맺고 관내 장애인시설과 외국인 쉼터 11곳의 주방가구와 수납장 등의 교체를 후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행복한 공간만들기“ 사업으로 지역의 소외되고 열악한 시설을 위해 힘써주신 ㈜제노라인에 감사드리며 이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큰 힘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김해시가 지역사회 복지자원 정보를 한데 모아 놓은 김해시 복지자원집 『토닥토닥』을 발간했다. 복지자원북은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복지대상자의 위기 상황과 복합적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수 있도록 편찬한 복지지원 안내서이다. 2019년부터 발간되어온 복지자원북 “토닥토닥”은 위기 상황별 필요 자원과, 외부 민간 자원분야로 나누어 복지자원을 정리 했다. 이번 복지자원북 “토닥토닥”은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민간네트워크 회의 참여기관 17개소에 제공되어 보건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 향상과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시민들의 보건복지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자원북은 김해시 생활보장과 희망복지팀 5명의 통합사례관리사들이 김해시의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을 조사하고 정리하여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박종주 생활보장과장은 “공적급여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위기가구에 민간 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것이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자원을 적극 발굴․개발하여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포탈뉴스) 고성군가족센터는 오는 22일부터 집에서 즐기는 비대면 요리 프로그램 ‘가족이 만드는 홈스토랑’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이 만드는 홈스토랑’은 가족이 함께하는 요리 활동을 통해 구성원 간 화합과 친화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5월 11일 진행되며, 쌍방향으로 소통이 가능한 영상회의(줌)를 활용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가족은 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각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와 ‘대파 닭꼬지’를 만들어 보며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인원은 총 40가족으로, 고성군에 거주 중인 2인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고성군가족센터 누리집에서'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