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산청군은 이승화 산청군수가 영암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영암군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이뤄졌다. 전달식에서 이승화 산청군수와 우승희 영암군수는 양 지자체 직원 500여 명이 교차 기부한 2천 500여 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교환했다. 앞서 지난해 산청군과 영암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2000여 만원을 상호 기탁한 바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교차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산청군과 영암군 공직자에게 감사하다”며 “1998년부터 영암군과 이어온 소중한 인연을 더 많은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 경상남도가족센터는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한부모 이주여성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인 ‘한부모 이주여성 가족의 한결같은 봄날’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가족센터는 한부모 이주여성 가족의 생활자금 지원하여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한부모 이주여성의 자립과 사회적 연결 기반을 마련코자 지원 사업으로 △긴급지원 △맞춤형 통합지원 △심리․정서 치유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긴급지원 사업은 의료, 생계, 주거 등 가정 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긴급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1회 선정위원회를 거쳐 대상 가족을 선정한다. 올해 첫 지원 대상은 함양군과 창원시에 거주하는 가정으로 생계지원금 100만원 씩을 지원했다. △‘맞춤형 통합지원’사업은 권역별로 나누어 거제시·김해시·양산시 가족센터(동부권), 경남이주여성인권센터(서부권)와 협력하여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한부모 이주여성 가정을 대상으로 자립과 돌봄 지원, 심리·정서 등 가정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심리․정서 치유프로그램’은 한부모 가족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연대감을 증진하고 심리적 지지체
(포탈뉴스) 사천해양경찰서는 29일 04시 14분경 남해군 유구항 항내에서 계류 중인 선박A호(0.77톤, 연안복합, 승선원 없음)와 선박B호(4.72톤, 연안통발, 승선원 없음)가 침몰 됐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남해파출소 경찰관들을 현장에 출동시켰다. 사천해경은 유구항에서 낚시 중이던 낚시객이 쿵하던 소리를 듣고 침몰 중인 두 어선을 보고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사천해경은 해양오염에 및 기름 확산 방지에 대비하여 로프형 흡착제를 설치한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선주 및 선장은 침수‧침몰 사고에 대비해 수시로 항포구 내에 정박되어 있는 선박에 대해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해양경찰서]
(포탈뉴스) 남해군은 지난 27일 남해청년학교 다랑에서 읍면 여성민방위기동대 대장 및 부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의식 고취 및 조직 역량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성민방위기동대의 창설배경과 평시・전시 임무 및 역할에 대하여 살펴보고, 2023년 활동보고 및 2024년 활동계획 등이 논의됐다. 또한 항상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지역의 안전에 앞장서고 있는 여성민방위기동대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신호 남해군 부군수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민방위분야 업무 추진과 재난상황 대비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해 주시는 것에 대해 항상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위해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 남해군은 고현면에 위치한 ‘목공 체험 스튜디오’에서 4월 1일부터 목공 체험 일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되며, 체험객은 목재 반제품을 활용해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강좌가 진행되는 화, 수요일 오후 시간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으로 제작 제품에 따라 상이하다. 체험 프로그램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 프로그램이 없는 시간대에는 누구나 목재를 재단할 수 있도록 공간이 개방된다. 이채현 경제과장은 “남해군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영위 및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목공체험이 생활 속 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문을 연 남해군 목공 체험 스튜디오는 성인 대상 목공체험 강좌를 3개월 과정으
(포탈뉴스) 남해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역산업 맞춤형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다양한 숙박시설에 결혼이주여성,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여성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여성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이 휴양관광 산업 핵심 인프라를 갖춘 남해안 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객실관리사 과정은 이론·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텔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직무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호텔의 이해 등 30시간의 이론교육과 객실정비 등 15시간의 현장훈련으로 이루어진다. 객실 관리사로서의 역량을 갖추는데 초점을 두며, 수료 후에는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신규 강좌를 개설하게 됐다.”며 “남해군민들이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강료는 2만원이며, 교재비는 본인부담
(포탈뉴스) 하동소방서가 2024년 교통사고 예방 특수시책으로 “교통사고 빨간불 안전운전 파란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봄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로 차량 이동량이 증가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연일 발생함과 동시에, 도로변 주정차 차량으로 소방 차량의 진입이 불가해 2차 사고가 발생하는 등 출동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최근 5년간 경상남도 내 소방 차량 교통사고는 총 483건(구급 164건, 화재 110건, 구조 60건, 민원 56건 기타 93건)으로 나타났다. 사고원인은 운전자 부주의가 84%로 가장 높았으며, 그중 경력 5년 미만의 운전자 사고율이 65%를 차지했다. 이에 하동소방서는 다양한 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수시책을 마련했다. 시책의 주요 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관할 경찰서 전문 교육 ▲관내 교통사고 다발 구간 지도 배부 ▲교육용 펌프차량 운용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물 제작ㆍ부착 ▲월 1회 이상 홍보 활동 등이다. 박유진 서장은 “교통사고 현장은 매번 양상이 다르고 변수가 많다”며, “2년 연속 교통사고 저감률 50%를 목표로 다양한
(포탈뉴스) 하동군 금성면은 한전산업개발㈜ 하동사업처(처장 최민현)에서 지난 27일 금성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300만 원 상당의 전기밥솥 2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전산업개발㈜ 하동사업처는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이라는 핵심 가치를 추구하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아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물품은 금성면 복지 부서에서 기초생활수급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민현 처장은 “물가 상승에 따라 살림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준비했다”며,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중권 면장은 기부 실천에 감사를 표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 하동사업처는 지난해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에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하고, 금성면 고포마을에 조명등 설치 사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
(포탈뉴스) 남해마늘연구소는 지난 26일 ‘2023년 지역특화산업 육성’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지역특화산업 중 ‘비 R&D 기업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경남도 현금 사업비 3억 9100만원과 마늘연구소 지원 현물 6700만 원 등 총 4억 5800만 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4월에 시작됐으며 올해 3월 마무리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도내 바이오메디컬 분야 기업에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지원 등이 이루어졌다. 시제품 제작은 총 14건(의료기기 3개사, 화장품 3개사, 식품 8개사)이 이루어졌으며, 분석 지원과 지식재산권 지원 분야에서도 각각 14건의 지원 실적이 달성됐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는 시제품제작 프로그램 수혜기업 14개소가 참여해 제품 개발 과정의 어려움과 노하우를 함께 공유했다. 식품제조 기업들은 마늘연구소 시설을 견학하며, 제품개발과 생산에 대한 정보도 교환했다. 박삼준 마늘연구소 소장은 “경남 도내 바이오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에 감사드리며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마늘연구소가 가진 인프라를
(포탈뉴스) 하동군이 지난 3월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에 대한 군민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해 일부 노선을 재개편했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앞서 통학 시간대 배차 개선, 시외버스 연계, 농촌형 교통 모델 노선 정비, 버스 기사 처우개선 등을 위해 대대적으로 버스 노선을 개편한 바 있으며,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일부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이에 군은 운수업체(영화여객)와 협의를 통해 버스 출발시간 조정, 경유지 추가 등 후속 조치 방안을 마련했다. 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하동부터 목도부터 하동(1-2) 버스 출발시간 조정(7:50→7:40) △진교부터 노량부터 하동(13-9번) 버스 출발시간 조정(16:45→14:00) △진교부터 양보부터 하동(13-2) 버스 출발시간 조정(16:03→16:30) △하동부터 횡천부터 옥종(16-1번) 버스 경유지(궁항) 추가 등이며, 오는 4월 1일부터 반영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후속 조치로 해결할 수 없는 기타 민원의 경우 행복택시 이용 횟수 확대 등으로 주민의 이용 불편을 줄였다. 군 관계자는 “개편 노선의 불편 사항을 상시 접수하고
(포탈뉴스) 남해군 주민자치협의회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는 지난 27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홍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남해군 주민자치회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로부터 섬 박람회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홍보영상을 감상했다. 향후 두 단체는 섬박람회 홍보에 적극 나서는 한편, 여수에서도 남해군 인지도 강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가기로 했다. 권대진 남해군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며, 오늘의 만남이 두 단체 간의 우호적 만남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8일 직업훈련 프로그램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단팥빵 100개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섬진강 사랑의 집’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직업훈련(제과제빵) 프로그램은 관내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해 직업능력을 향상하고, 전문적인 기술을 갖춰 취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전달된 생산품은 교육생 6명이 직접 생산한 것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전문 제과제빵 기술을 발휘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중증장애인 시설에 전달했다. 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 교육생들이 직접 빵을 만들고 기부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자긍심을 가지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과제빵 외에도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의 주체적인 삶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의 활기찬 삶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
(포탈뉴스) 새남해농협은 28일 새남해농협 공판장에서 남해군의 주요 소득작목인 ‘땅두릅’ 출하를 알리는 초매식을 개최했다. 이날 초매식에는 농협 관계자들을 비롯해, 땅두릅작목회 정선표 회장과 작목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재, 남해군의 땅두릅은 722호 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205톤을 생산해 약 13억 원의 출하실적을 올리고 있다. 땅두릅은 한약 재료로 이용되는 ‘독활’이라는 약용작물의 새순이다. 대표적인 봄철 새순 산채류다. 흔히 ‘나무두릅’이라고 불리는 ‘참두릅’과 모양이 비슷하여 ‘땅두릅’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참두릅에 비해 순이 여리고 향이 진해 봄철 입맛을 살리는데 제격이며, 간 건강, 항염증 작용, 항균 작용, 면역력 증진, 혈관 건강, 통증 완화, 당뇨병 치료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기술센터 민성식 소장은 “땅두릅 소득화에 힘써 주시고, 본 초매식 행사를 준비해주신 새남해농협 류성식 조합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땅두릅이 보물섬 남해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자리 잡는 데는 땅두릅 작목회 농업인 여러분
(포탈뉴스) 하동군의 ‘농촌 고용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인력 중개를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 하동군농업인재인력은행(이사장 김명석)’이 오는 4월 문을 연다. 농촌 고용인력 지원사업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농촌의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하동군 농업경영인회를 비롯한 4개 단체가 뜻을 모아 사업에 참여했다. 하동군농업인재인력은행은 지난해 3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고 1년간 다른 지자체의 사례 조사와 벤치마킹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운영을 결정했다. 인력은행은 하동군의 보조금 지원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로, 생산자·소비자·자원봉사를 연계한 운영체계를 구축해 일손 부족, 유휴인력 취업 문제를 해결하고 구인·구직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또한 도시 구직자 모집, 체류형 영농작업반 운영 등으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 해소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농업인재인력은행은 농업 분야 일자리 창출과 인력지원을 통해 농촌인력난 해소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농업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포탈뉴스) 김해시는 지난 28일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 관내 기업 대표 및 안전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기업체 중대재해예방 권역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관내 산업단지 위주로 기업체에서 이행해야 할 의무사항에 대해 권역별 교육과 캠페인 실시 등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날 교육은 고용노동부 안전관리기관의 전문강사를 초청해 ▲중처법 및 관련 법령 이해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대응 방안 등을 다루었으며, 산업안전대진단, 컨설팅 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시는 분기별로 교육장소를 바꾸어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대형 기업혁신과장은 “관내 많은 기업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을 받고 있으나 아직 대처방법을 모르는 사업장이 많다”며 “앞으로 관련기관과 연계해 기업 위험성 평가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21부터 22일 이틀간 관내 주요 산단인 주촌 골든루트와 진례 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