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주역 이용자와 전주시민, 완주군민에게 쾌적한 교통 편의를 제공할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전주시는 최근 전주역 옆 옛 농심창고 부지에 들어설 혁신관광소셜플랫폼을 함께 신축할 시공사로 ㈜대성기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부터 공사에 착공해 올해 안에 골조 공사 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사업은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인 전주역 명품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의 1단계 사업으로, 전주역 인근에 시외·고속버스터미널과 주차장, 관광안내소 등을 포괄하는 새로운 교통·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오는 2025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국비 56억 원과 도비 81억 원, 시비 120억 원 등 총 25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472㎡에 지하1층~지상6층 규모로 전주역세권 혁신관광소셜플랫폼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건물 지하 1층에는 98면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되고, 지상 1층에는 시내버스·고속버스 복합환승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건물 지상 2층에는 전주 여행객들을
(포탈뉴스)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이 지역 주민들의 위한 ‘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8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유의식 의원은 삼례읍 삼례리 인근에 사토장과 관련한 민원 현장을 찾아 관련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유의식 의원 및 집행부 관계자, 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토장은 인근 섭탑천 준설 작업으로 발생한 사토를 야적하기 위한 곳으로 호우 시 배수처리 문제로 인한 주민들의 침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농어촌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현장을 꼼꼼하게 살핀 유 의원은 ▲집중호우 시 배수처리 문제 등 관계부서 체계적인 관리 ▲인근주민과 관계부서 지속적 협의 ▲사토로 인한 침수 피해 관련 상시 모니터링 등을 주문했다. 유의식 의원은 “이번 현장 점검은 민원 현장을 찾아 군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해결책과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들의 행복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익산시가 최근 일본에서 연쇄상구균 독성쇼크 증후군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STSS는 A군 연쇄상구균(Group A Streptococcal, GAS)에 의한 침습적 감염으로 인해 드물게 발생하는 독성 쇼크 증후군이다. 일본의 STSS 환자는 지난해 941명으로 증가했고 특히 올해 2월말까지 총 414건이 발생하는 등 예년 대비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다만 사람 간 접촉을 통한 전파가 드물며, 동일 원인균으로 감염될 수 있는 성홍열의 국내 발생이 코로나19 유행 이전 대비 매우 낮은 점 등을 고려할 때 국내 유행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TSS는 점막이나 상처 부위 접촉에 의한 감염 또는 비말을 통해 호흡기로 전파된다. 감염 초기에는 경미한 호흡기 증상을 보이다가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괴사성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독성쇼크증후군 등으로 악화될 수 있다. 65세 이상 고령층, 수술 등으로 상처가 노출된 자, 당뇨병 환자 등은 고위험군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지역에 S
(포탈뉴스) 남원시가 ‘2024 세외수입 확충을 위한 제안 공모’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 공모는 세외수입 확충을 통하여 남원시 재정 자립도 향상 및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를 위한 정책 사업을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공모내용을 보면 세외수입 세원 발굴, 제도개선, 경영수익사업, 미수납액 징수 방안 등 이며, 참여방법은 남원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에게는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7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제안심사는 5월 중에 마무리하고 채택 제안을 시행하는 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 제도 활용을 통해 시정 반영 및 제안 실시율을 높일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서 세외수입 확충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며, “ 남원시 재정 자립도 향상 및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 익산시가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및 전산처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세외수입과정 직무교육을 28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도입에 따른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서별 세외수입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체납실무 처리요령 등 시스템을 활용한 업무 처리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도입으로 업무 일원화와 효율성을 높여 민원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외수입은 200여개의 개별 법령에 근거해 부과하는 자치단체의 자주재원이다. 주요 항목은 주정차 위반 과태료,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각종 사용료 및 수수료 등이며, 익산시의 경우 세외수입 부과액이 지난해 12월 기준 782억 원으로 집계됐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익산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요리교실을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28일 화학 조미료와 천연 조미료의 차이점, 저염 식이의 중요성을 주제로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천연 해물 다시팩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만성질환 및 합병증의 예방·관리 필요성을 알리고 실천 방법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티백에 직접 재료를 담는 과정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다양한 손 움직임으로 뇌를 자극시켜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양교육을 진행해 올바른 식습관과 식이요법의 중요성을 알려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비만·만성질환자의 올바른 식생활을 돕고 질환별 맞춤형 교육 운영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남원시는 지난 27일 남원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16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 차미화 여성가족과장은 22명의 청소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청소년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남원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조례에 의거 구성 및 운영하는 자치기구로서 9세 ~ 24세의 지역청소년 중 청소년관련 기관과 학교장 추천으로 위촉된다. 이번 16기는 총 22명이 선발됐으며, 올 한해동안 ▲청소년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 제안 ▲청소년의 권리와 인권에 대한 모니터링 ▲ 청소년관련 다양한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운영은 남원시청소년수련관에 위탁하여 추진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16기 활동을 통해 남원시 청소년 정책에 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에 차미화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입니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여러분의 눈부신 활약이 더 밝은 미래를 건설하는 데 주춧돌
(포탈뉴스) 익산시가 지난달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식품위생업소로부터 운영 신고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법 시행으로 식용 목적의 개 사육·증식과 도살이 금지되며,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의 유통·판매가 금지된다. 향후 3년 동안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부터 개식용 행위를 전면적으로 할 수 없다. 신고대상 업소는 기존 개를 원료로 사용해 식품을 조리·가공하여 판매하는 일반음식점 업소와 개를 원료로 사용해 만든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업소가 해당된다. 신고 기간은 오는 5월 7일까지 1차적으로 운영신고를 해야하고, 2차는 8월 5일까지 개 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위생과에 제출해야 한다. 현재 운영 중인 개식용 업소는 운영 신고서와 종식 이행계획서를 기한 내 제출해야만 국가로부터 전·폐업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한 내 미신고·미제출 식품위생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향후 적발 시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주기적인 실태조사와 점검을 통해 개 식용이 종
(포탈뉴스) 익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금마면, 왕궁면, 팔봉동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근육짱짱 플러스교실' 2기 회원을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모집한다. 근육짱짱 플러스교실은 다음 달 8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월~금요일에 오전 2회, 오후 2회 진행된다. 사전 체성분 검사 결과를 토대로 스트레칭,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 등을 실시하며, 근육량과 체지방량 등의 변화 여부로 운동의 효과를 측정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지역 주민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이번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활력을 얻고 건강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남원시보건소는 정신질환자들의 회복과 재발을 방지하고,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간재활프로그램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월·목) 오전과 오후에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레크레이션, 미술, 음악치료), 건강관리프로그램(산책, 스트레칭, 요가, 생활체조), 일상생활기술 및 사회기술훈련(요리, 개인위생관리, 문화·직업체험)으로 이루어진다. 남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장애인의 정신건강과 사회적 기능이 증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정신질환자들에게 일상으로 복귀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성과물로 인한 성취감 향상 및 신체적·사회적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며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사업 취지를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 익산시가 지역특화산업인 귀금속보석산업 발전에 기여한 귀금속보석 우수 제조업체 발굴에 나선다. 신청 자격은 익산시에 공장등록을 하고 상시 종사자 수가 2명 이상이며,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가동 중인 귀금속보석 제조업체이다. 1개 업체를 선정해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선정년도 포함 4년간 시제품 개발비, 홍보물 제작, 매체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많은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귀금속보석 우수제조업체를 발굴·선정·지원하는 이번 사업이 경제 활성화와 귀금속보석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우수제조업체로 발굴·선정해 왔다. 선정된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외 귀금속보석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익산시가 시민들의 저녁 문화가 있는 삶을 위해 평생학습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평생학습 접근성인 낮은 직장인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야간 평생교육 프로그램 '퇴근길 학습 한잔'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퇴근길 학습 한잔은 시민들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이다. 학습장 사용이 가능한 기관·단체 등 유휴시설, 장소 19곳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강좌로는 직장인과 소상공인이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 영역 홈스케치 △인문교양 영역 산티아고 여행영어 △직업능력 영역 귀반사 지도사 △시민참여 영역 퍼실리테이션 연습 등이 있으며, 총 22개 강좌에 학습자 200명을 모집한다. 최영숙 교육청소년과장은 "시민들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시민 개인의 역량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남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리사무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3월 28일 직업교육훈련 ‘스마트회계 사무원 양성 과정’ 개강식을 남원시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구직자의 전문기술 강화와 함께 지역사회와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3월 28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200시간 진행되며, 전산회계2급 자격증 취득은 물론 홍보마케팅,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교육을 진행하여 경단여성들이 취업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국비로 진행되는 직업교육훈련은 △실버케어서비스 양성과정(5.8~7.12) △사회복지 행정실무 재취업 과정(5.16~7.25)이며, 위 과정은 현재 추가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센터장 지양근)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새로운 직업을 가지고 경력이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지역수요에 맞는 직무능력을 갖춘 사무원 양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취업역량
(포탈뉴스) 익산시가 신혼부부와 익산으로 전입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전입자 무료 건강검진은 익산시 전입 혜택의 일환이다. 18세 이상 전입자는 전입 주소와 날짜가 기재된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보건소에 방문하면 간기능, 고지혈증 검사 등 총 23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혼부부 건강검진은 익산시 지역 주민 중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첫 임신 전인 신혼부부가 대상이다. 예비부부의 경우 배우자 중 한 사람이 익산시민이면 가능하다. 미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 건강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간기능, 풍진 항원 항체검사 등 총 28종에 대한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예비부부는 신분증과 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를 준비하면 된다. 신혼부부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으로 대상자를 확인한다. 건강검진을 원하는 전입자와 신혼부부는 12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질병 없는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익산시가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2027년까지 익산시의 스마트도시 추진 전략과 관련 서비스 구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품격도시, 다(多)이로운 스마트 익산'을 비전으로 교통도시, 안심도시, 성장도시, 녹색도시, 문화도시를 5대 목표로 설정했다. 10대 추진전략은 △보행자 교통사고 저감 환경 조성 △체감형 스마트 교통시설 구축 △스마트 주거 환경 구축 △사회적 약자 보호 환경을 구축 △스마트도시 운영 및 거버넌스 환경 조성 △디지털 핵심산업 기반 구축 △탄소중립 기반 환경 △스마트 에너지 관리체계 구축 △주야 시간 관광객 볼거리 조성 △온·오프라인 체험형 스마트 관광 환경 구축 등이다. 특히, 시는 교통, 안전, 복지 등 시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도출했으며,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시의 각 권역 특성에 맞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스마트도시계획을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