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한국4-H임실군본부가 지난 17일 임실군민회관에서 동부권4-H본부(임실‧순창‧남원‧무주‧진안‧장수) 회원과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3회 동부권4-H본부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 4-H 이념 정신을 실천하며,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농촌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동부권4-H본부 회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화합을 도모해 농업경쟁력을 향상하며, 후계 세대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다. 필봉농악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하태승 전 한국4-H본부 사무총장의‘4-H회의 역사적 변천사’를 주제로 한 강연과 4-H서약 제창, 기념식, 농업‧농촌 및 4-H 발전에 유공이 큰 우수회원 표창, 결의문 낭독, 시군별 농‧특산물 소개, 한마음 경기 및 화합행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임실군4-H연합회 신동천‧심다은 회원이 대표로‘아름다운 농촌만들기’결의를 해 누구나 찾고 싶고, 쾌적한 아름다운 농촌 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에 대해 적극 동참한다는 의지도 다졌다. &nbs
(포탈뉴스) 임실군이 환경오염 예방과 재활용 환경실천운동을 통한 환경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가정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재활용품 수거 교환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교환 기준은 품목별로 ▲종이팩 1,000ml 5개, 500ml 10개, 200ml 20개 ▲폐건전지 10개 ▲아이스팩 5개 ▲상패 2개를 모아오면 화장지 또는 새 건전지 1개로 교환 가능하다. 종이팩은 우유팩, 주스팩, 두유팩 등이 해당되며 멸균팩은 제외 대상이다. 종이팩의 내용물을 비우고, 물에 헹군 뒤 펼쳐 건조하고, 아이스팩은 세척 후 말린 후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된다. 특히, 상패는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플라스틱, 목재, 금속)을 원료로 하여 만든 상패에 한해 교환이 가능하다. 우유, 주스, 두유 등의 종이팩은 수입에 의존하는 최고급 천연펄프를 사용해 제작된 우수한 자원이다. 고급 화장지 및 미용 티슈로 재탄생될 수 있는데도 폐지류와 함께 섞여 배출되는 탓에 배출되는 양의 일부만 재활용되고 있다. 또한, 다 쓴 건전지 속에는 수은, 니켈
(포탈뉴스) 군산시 신원식 부시장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시민들의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18일 군산 역전종합시장 새벽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 행정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방문한 군산 새벽시장은 군산시 대명동 138 일원에서 매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 정도 운영되어왔으나 그간 불법 주·정차 차량 문제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출 · 퇴근 교통의 혼잡을 가져오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도로 보행 안전 문제를 일으키는 등 관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이에 신 부시장은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개선할 부분들을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 이후 군산시는 민원 해결을 위한 부서별 역할을 정해 T/F팀을 구성하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실질적이고 속도감 있는 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신원식 부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부임 이후 관내 주요 현장 30곳을 방문하여 협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과 책임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T/F팀을 구성했고 대응책을 마련해왔다. 3월에는 이차전지 특화
(포탈뉴스) 김제시는 농산물 이용 촉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17일 지평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첫 개장했다고 밝혔다. 올 해 지평선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김제전통시장 5일장과 연계한 김제동헌 등에서 총 15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 날 장터에서는 ▲ 농산물 무게 맞추기, ▲ 농특산물 천원 경매, ▲ 농가를 이겨라, ▲ 지평선 홍보용품과 사은품으로 장바구니를 지급하는 등 소비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자 농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판매 이벤트와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시는 2024년 농식품부(aT) ‘정례형 직거래장터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으며, 지난 3년간 모다아울렛 특설매대, 금산사, 벽골제 등에서 총 58회 운영했다. 누적 1,000여 농가들이 참여해 배, 사과, 고구마, 누룽지, 고춧가루 등 총 230여개 품목을 판매, 누적 판매금액 7억6천8백만원의 성과를 이뤄냈다. 또, 시는 직거래장터 판매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잔류농약검사, 중금속 검사 등을 전문검사기관에 의뢰해 부적합 농산물 출하를 차단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제
(포탈뉴스) 김제시가 고추 정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본밭 관리의 차질없는 준비와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적기 정식을 농가에 당부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본밭 준비는 토양검정을 실시해 시비량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토양검정을 못할 경우, 통상 정식 2~3주 전에 퇴비 3,000kg, 석회 200kg, 붕소 2kg(10a 기준) 살포 후 정지하고, 화학비료는 정식 5~7일 전 이랑을 만들 때 살포한다. 이랑 너비는 1열 재배 시 폭을 90~120㎝, 2열 재배 시 150~160㎝로 하고, 이랑의 높이를 20㎝ 정도로 만들어 주면 병 발생 감소와 수량 증가에 도움이 된다. 이랑 비닐 덮기는 정식하기 3~4일 전 또는 이랑을 만든 직후 실시해 지온을 상승시켜 주면 정식 후 뿌리의 활착이 좋아진다. 고추묘 관리는 정식 7~10일 전부터 묘상을 덮은 비닐은 밤에 덮지 말고, 낮 동안 외부 기온에 맞게 묘를 관리해 묘의 조직을 단단하게 해줘야 한다.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이상고온으로 고추 심는 시기가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 고추는 저온 피해를 받으면 회복하는 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므로
(포탈뉴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매직쇼! '공룡 애니멀 쇼'가 오는 5월 3일 오후 7시 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18일 김제시에 따르면 ‘공룡 애니멀 쇼’는 마술이라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장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공룡을 더해 기존 마술쇼에서 차별화된 다양한 레퍼토리와 실감나는 공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최근 국내 어린이 대상 극장 무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탐험가 주니 아저씨와 인디언 퍼니 아저씨가 등장해 애완동물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비둘기, 토끼, 앵무새, 너구리가 등장해 손가락으로 표현하는 그림자쇼와 레이저 조명을 비롯해 다양한 특수 조명들을 활용한 빛의 매직쇼, 사람이 되기 위해 100일동안 쑥과 마늘만 먹고 버틴 비둘기의 사연이 담긴 일루전 마술 등으로 꾸며진다. 메인무대로 고퀄리리티의 공룡 티라노사우르스가 재치있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공룡과 마술이라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23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
(포탈뉴스) 김제시는 18일,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부담을 덜고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농작업 편의장비(8종)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앞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신청을 받아 145명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자부담 20%를 포함해 농작업 편의장비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원기종은 농작업대, 고추수확차, 충전식 분무기, 충전 운반차, 충전식 예초기, 다용도(자동) 파종기, 충전식 자동전정가위와 금년에 추가된 소형관리기가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도비 25%, 시비 56%를 지원해 보조금은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된다. 선정자는 지방재정법, 지방재정법 시행령, 지방보조금관리기준(행정자치부 예규) 및 김제시 지방보조금관리조례를 숙지해야 하며 사업계획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하거나 기타 부정한 방법 등으로 지방보조금을 교부받아 사용한 자는 보조금 환수 및 고발 조치된다. 상세한 내용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과소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역할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작업 능률
(포탈뉴스) 김제시가 오는 20일, 청년창업가와 청년근로자들의 교육공간으로 이미지가 고착된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를 친근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오픈 소통공간 플랫폼으로 활용하고자 ‘다시 만나, 봄 청년뜨락’행사를 개최한다.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 1층과 뜨락은 김제에서 디저트류를 만들어 판매하는 7개 기업 트윈스테이블, 떡공방리즈유, 누룽희, 피크닉, 오하우스, 선암리, 더힘찬(두유) 청년창업가들이 대표 메뉴들을 준비해 디저트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1층 라운지는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입구에서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가지고 오는 방문객들에게 치약짜개와 키링을 만들어준다. 2층 공간에서 진행하는 사진인화 이벤트 역시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방문객들의 소중한 순간을 간직한 사진들을 인화해 주어, 추억을 공유하고 소중한 순간을 다시 떠올릴 수 있게 한다. 3층 하늘정원에서는 하늘바라기 쉼터와 공예체험을 진행한다. 총 2종의 공예체험을 3타임 진행한다. 역시 청년 창업가 슬기공방(대표 박슬기, 모루인형 만들기), 꽃이 피었쥬(대표 서수진, LED병 꾸미기)에서 공예체험을 준비했다. 정성주 김제시
(포탈뉴스) 김제시는 지난 17일, 새만금 2호 방조제를 순회하며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지원사업 기간제 근로자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근섭 개발사업단장의 당부에 이어,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업 현장을 방문해 앞으로 진행될 작업 방법을 세밀히 안내하는 등 사전교육 시간을 가졌다. 시는 금년도 사업에 기간제 근로자 15명을 선정해 김제시 해안가(새만금 2호 방조제)로 떠내려오는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해양폐기물 무단 투기 지도·감시 활동을 병행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플라스틱, 폐어구 등 다양한 폐기물이 강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로 인해 해양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청정한 해안가를 시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새만금 사업으로 한 때, 해양을 상실했던 김제시는 새만금 2호 방조제에 대한 관할권 결정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21. 1. 14.)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해양도시로 전환되면서 새만금 2호 방조제 10.88km 해안선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오고
(포탈뉴스) 김제시는 지난 16일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운영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실무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박설인 전문 컨설턴트[사회적기업 ‘도로시앤컴퍼니,죽산포레스트(김제지점)’ 대표]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의 주된 내용은 ▲(사회적기업) 사업보고서 작성, ▲(사회적협동조합) 경영공시 등, 사회적경제조직이 실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무 이행 사항으로 구성됐다. 그간 사회적기업의 사업보고서 제출 등 실무 과정과 관련해 광역별 통합지원기관이 있었지만, 올해부터 사회적경제 관련 정부정책 축소로 지원기관 운영 예산이 전액 삭감됨에 따라 운영이 중단되며 기업의 실무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사회적기업 실무자는 “올해부터 지원기관이 사라진다는 말을 듣고, 사업보고서 작성·사회적가치지표 측정 등 운영 실무가 걱정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큰 도움을 얻었다. 이런 교육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복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김제시 사회적경제조직이 자생
(포탈뉴스) 군산시는 18일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과 관련하여 군산시 건의사업 선정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신원식 부시장을 필두로 국 · 소장 전원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이번 전략회의는 새만금 사업 전반에 대한 부서별 의견과 군산시의회 의견 등 총 27건의 사업을 검토하였다. 새만금 기본계획은 새만금사업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새만금개발청에서 기업 친화적 공간과 토지 이용 계획 등 경제활동의 촉진을 목적으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다. 그 동안 군산시는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반영되어야 할 현행 기본계획의 개선점과 새만금 지역의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해왔으며, 전략회의를 통해 발굴사업의 필요성, 추진 가능성, 필요시기 등을 검토하여 새만금개발청에 제출할 건의사업을 선정하였다. 신원식 부시장은 “새만금이 국가 규모의 거대한 사업인 만큼 다양한 분야의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군산시는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필수요소인 완성도 높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선정된 건의사업을 새만금개
(포탈뉴스) 고창군이 제21회 청보리밭 축제를 대비해 ‘2024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군 환경위생과, 농업정책과, 공음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약 5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 일대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군은 2024 군민참여 ‘국토대청결’ 운동을 매월 셋째주 수요일로 정해 중점관리구역 내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필구 고창군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국토대청결 행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고창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하루 더 머물고 싶은 관광 고창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
(포탈뉴스) 고창군가족센터가 지역내 1인 가구의 고립 해소‧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1인 가구 지원 사업에 나섰다. 지난 17일 1인가구 10명이 모여 ‘1인가구 재무교육’과 ‘나만의 카드 지갑’을 만들었다. 이날 센터는 ▲재무관리에 필요한 금융경제 이해 ▲나만의 재무 설계로 저축 목표 설정하기 ▲현명한 자산관리 전략 등을 설명하기도 했다. 고창군가족센터 정혜숙 센터장은 “자립적인 생활 능력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어울리는 활동을 마련해 다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1인 가구 지원뿐만 아니라 △취약가족 관리 △다문화 가족 사례관리 △생애 주기별 상담·교육·자조 모임 △청소년 한 부모 사례관리 등 가족 내 문제 해결과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가족 서비스를 지원한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
(포탈뉴스) 고창군은 지난 17일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25개소에 1500만원 상당의 상반기분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외식업은 종량제봉투, 음식물쓰레기칩, 냅킨 등, 미용업은 전문가용 가위, 드라이기, 이발기 등으로 업소당 60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을 지원해 착한가격을 유지하는 업소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공직자가 솔선하여 물가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부서별 월 1회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업소별 메뉴와 가격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각종 축제장과 관광지에 비치하여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군에서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를 위해 분기별 1회 신청으로 신청접수를 확대·운영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신청접수 결과 ▲5월의 정원 ▲솔담브레드 ▲도봉산 갈비 ▲보라네감자탕 ▲TV한번도 안나온집 ▲설가네 한식뷔페 등 외식업 6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이들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현판과 메뉴판이 제작 배부되며, 인센티브는 하반기부터 지원될 예정이다. 황민안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들에 실질
(포탈뉴스) 치유문화도시 고창군의 치유 콘텐츠가 아리랑 TV를 타고 국내 방영과 동시에 해외로 뻗어나간다. 18일 고창군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문화도시 고창 그곳에서 치유를 만나다’를 오는 20일과 21일에 아리랑 TV채널에서 방영한다. 치유문화 다큐멘터리는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고, 치유문화도시 고창의 스토리와 치유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기록들을 담아냈다. 영상에는 고창의 치유자원 중 운곡습지, 치유마을, 치유농업 등 치유문화 산업 주요사례와 콘텐츠가 포함됐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인터뷰를 통해 고창이 지닌 치유문화의 가치를 소개하고, 고창의 다채로운 문화와 자연경관, 고창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치유의 에너지를 전한다. 치유문화 다큐멘터리는 ‘Arirang Korea’, ‘Arirang World’, ‘Arirang UN’ 3개 채널에 편성되며 오는 20일(오전 10시30분, 오후 9시), 21일(오후 7시)에 3차례 방영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고창의 다양한 치유자원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법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