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담양군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4월 30일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신청 기간 내에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담양군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임업직불제 전화상담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은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지급대상자를 9월경 확정한 후, 그 결과를 반영해 11월경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담양군은 지난 2023년에는 임산물생산업·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105명에게 2억 9천9백만 원을 지급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
(포탈뉴스) 담양군 문화체육과와 화순군 문화예술과(과장 박용희) 직원들이 지난 4월 22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업무 교류의 폭을 넓히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담양군 문화체육과 직원과 화순군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자체 간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기부에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추진됐다. 이날 담양군 문화체육과 직원들은 화순군 문화예술과 직원과 함께 화순군에서 열린 고인돌 봄꽃 축제장을 방문해 서로의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역의 특산품도 홍보하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담양군과 화순군의 상호 기부가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문화 확산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화합과 상생의 문화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포탈뉴스) 광양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오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 20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재정감사의 일환으로 예산집행과 관련한 회계업무의 정확성, 적법성, 효율성 등을 확인하는 절차이다. 이번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광양시의회에서는 김보라 시의원을 비롯해 박말례 전 광양시의원 등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총 5명의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했다. 위원들은 법령 등에 따라 회계사무가 제대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하고, 세입·세출 및 계속비, 이월비의 결산, 채권·채무의 결산, 재산과 기금의 결산, 금고의 자금과 일치 여부 등을 검사한다. 김미란 회계과장은 “이번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집행 결과에 대한 신뢰도와 책임성을 강화하고, 예산집행 결과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포탈뉴스) 광양시는 고령화와 농촌 인구 감소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사업비 1억8천만원을 투입해 광양농협과 동광양농협 2개소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제1회 추경으로 사업비 5천만원(자부담 포함)을 확보해 시 대표 작물인 매실, 밤, 감 등의 농작업을 하는 농민들을 위해 오는 5월부터 다압농협에 추가로 운영할 방침이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농작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를 중개하고, 농작업자를 위한 교통비와 숙박비, 영농작업반장 수당, 상해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일손 필요 농가와 농작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광양농협, 동광양농협, 다압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에 신청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구직자는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송명종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 운영, 농촌일손 돕기 추진으로 농촌인력 부족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이 지역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농작업 인건비 안정화에도
(포탈뉴스) 광양시는 지난 22일 제2회 광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열고 개별공시지가 및 의견제출지가 등의 적정성에 관한 안건심의를 의결했다. 올해 산정대상은 총 195,691필지(사유지 140,125필지, 국·공유지 55,566필지)이다. 시는 그동안 공적장부 점검과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지가산정,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 인접 시군과의 지가 균형성 유지를 위한 협의를 마쳤으며,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광양시의 2024년도 개별공시지가는 과도한 보유세 부담, 집값 하락 등의 여건을 고려한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에 따라 전년대비 0.51% 소폭 상승했으며, 최고상승지역은 광양읍으로 1.21%, 최고하락지역은 성황동으로 –1.66%이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30일 결정·공시되며,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30일까지 광양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박종태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세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
(포탈뉴스) 광양시는 지역 내 초등학교 1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초등북스타트(책날개) 꾸러미를 나눠준다고 24일 밝혔다. 북스타트 ‘책날개’는 처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지역 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 독서율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책 꾸러미는 북스타트코리아 도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그림책 '겁이 나는 건 당연해', '내가 예쁘다고?' 2권과 학부모를 위한 안내책, 북스타트 가방으로 구성됐다. 지난 16일부터 광양시립도서관(▲희망 ▲용강 ▲중마 ▲금호) 4곳에서 선착순 배부 중이며,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방문하면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희망도서관은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면 단위의 작은 학교(옥룡초, 옥룡북초, 세풍초, 광양북초)를 찾아가 꾸러미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초등북스타트 책날개’ 행사를 운영했다. 행사는 학생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꾸러미 전달과 더불어 그림책 읽어주기, 동극 공연, 책 놀이 활동 등 배부 도서를 활용한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을
(포탈뉴스) 광양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미디어 콘텐츠 창작 능력을 키우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 교육’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20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중앙도서관 미디어 창작실에서 시민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AI를 활용한 나만의 영상 콘텐츠 만들기’를 주제로 영상 제작에 사용되는 기본 소프트웨어 등을 익히고 최종적으로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완성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본 프로그램은 AI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미디어 입문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초급과정으로 진행되며, 중앙도서관 미디어 창작실의 영상 장비와 기기를 이용해 편집과 제작을 실제로 해 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사로 초빙된 윤석미 미래교육 아카데미 전임강사는 MKYU 디지털튜터협회 소속이며 광양시가족센터, 광양청년꿈터 등에서 AI, 스마트폰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포탈뉴스) 여수소방서는 여수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실시 및 안전매뉴얼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수소방서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건설현장 안전수칙 ▲‘부주의’에 의한 화재 예방 교육 ▲생활 속 화재예방 안전수칙 ▲화재 시 ‘살펴서 대피’ 교육 ▲외국인 맞춤형 안전매뉴얼 보급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및 등으로 이루어졌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소방안전교육 실시 및 각 나라의 언어로 된 안전매뉴얼을 보급하여 생활에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서 기쁘다.”라며“여수소방서에서는 앞으로도 맞춤형 안전매뉴얼 보급 등을 통하여 생활 속 화재 및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여수소방서]
(포탈뉴스) 광양시는 23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자연 재난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응훈련은 산림청의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계획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인 광양읍 점동마을 일원에서 마을주민과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광양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관하고 경찰, 소방, 한국치산기술협회, 광양시산림조합이 참여한 합동 훈련으로 산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선제적 주민대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또한 점동마을의 산사태취약지역 현황을 설명하고, 한국치산기술협회의 토석류 피해 예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산사태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훈련상황은 산사태 예비경보발령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주민대피를 결정하고 대피 과정에서 부상자와 대피 거부자 발생 등을 가정했다. ▲마을 청년회는 대피소에서 가장 먼 거리 거주자와 거동 불편 주민을 대피시키고 ▲ 경찰과 소방은 부상자와 대피 거부자에 대해 조치를 했으며 ▲행정기관은 긴급구호 물품을 보급하는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해 훈련했다. &
(포탈뉴스) 광양시는 2024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48개 공동체가 최종 선정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 9년째를 맞이하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관계망 형성을 기반으로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역문제 해결 역량 강화와 살고 싶은 마을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과 공동체를 통한 마을돌봄 문화형성으로 공적 돌봄 공급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사회 자생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이뤄졌다. 시에서는 올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성장단계별로 ▲씨앗 19개소(개소당 최대 5백만원) ▲새싹 6개소(개소당 최대 1천만원) ▲열매 1개소(개소당 최대 2천만원)와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22개소(개소당 최대 1천만원) 등 총 48개소가 선정됐으며, 총 2억84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공동체들은 올해 12월 말까지(돌봄공동체 11월 말) 마을지도 그리기, 어르신 치매예방교실, 장애인을 위한 교육 문화체험, 독거노인 반찬나눔,
(포탈뉴스) 광양시는 지난 20일 광양청년꿈터 외 1개소에서 진행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솔로엔딩에서 최종 9커플이 매칭되는 좋은 결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한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와는 다르게 연령대를 A그룹(25세~35세)과 B그룹(36세~45세)으로 세분화해 연령대가 비슷한 청춘남녀들이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참가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A그룹은 남녀 20쌍(40명) 모집에 남자는 82명, 여자는 57명 총 139명의 미혼 직장인들이 참여를 희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반면, B그룹은 남자 34명, 여자 9명이 모집돼 오는 5월 3일까지 미달된 여성 참가자를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만남 행사는 오는 5월 18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된 A그룹 남자 20명과 여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벤트 전문 MC 사회 진행으로 특강 및 로테이션 대화, 커플 굿즈 만들기, 랜덤 데이트, 매칭카드 교환 등 다채로
(포탈뉴스) 무안군 현경면은 지난 23일 현경문화복지센터 광장에서 현경면번영회 주관으로 제21회 현경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산 군수, 김경현 군의회 의장, 정길수 전라남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면민, 향우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현경면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현경파출소부터 현경문화복지센터까지 진행된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장고, 난타공연 등의 식전공연, 내빈 소개와 수상자 시상, 면민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하게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군수 표창 고재형·김용인, ▲국회의원 표창 박양수·김장기, ▲무안군번영회장 표창 박종구, ▲면민의상 정병기, ▲장수상 나경순, ▲효행상 박경진, ▲현경면 번영회장 감사패 고민호·고재호, ▲공로패 김욱일·박은혜, ▲현경면 번영회 장학분과위원회장 박태준·신지수 등 4명 ▲인재육성개발상 안소연 등 20명이 수상했다. 또한 ㈜주노어페럴 주노호 대표는 지역의 우수 인재로 선정된 학생 20명에게 인재육성개발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각 5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수여하며 뜻깊은 자리
(포탈뉴스) 광양시는 시민들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 형평성 제고를 목표로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누릴 수 있는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취약계층별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어린이 보건교육장 운영, 건강백세 장수체조 사업,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지원, 금연 지원 사업, 취약지역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 등 건강생활실천 사업과 정신건강 증진사업, 치매예방 관리사업 등 지역사회 건강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시민의 건강을 지켜라’ 건강한 생활습관 만들기 광양시는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어린이 보건교육장, 시민건강증진 프로그램, 워크온 걷기 챌린지, 장수체조교실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다니는 5~7세 원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건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교육은 편식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과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예방, 올바른 구강 관리 및 칫솔질 교육, 기침 예절, 손 씻는 방법 등을 동극, 구연동화 인형극 등을 통해
(포탈뉴스) 보성군은 지난 23일부터 오늘 12월까지 보성읍 부평1동 태평마을을 시작으로 ‘구석구석 찾아가는 보성읍 동네 한 바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시작된 ‘구석구석 찾아가는 보성읍 동네 한 바퀴’는 보성읍 구석구석 어디든지 직접 찾아가 각종 민원을 처리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칼갈이 봉사, 재활용품 교환행사, 각종 민원 처리, 복지상담 등이다. 특히, 보성소방서, 보성읍 파출소, 보건소와 협업해 세대별 화재감지기 설치, 가스 안전 점검, 인권 교육,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혈압·혈당 체크, 인지 선별검사 등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성 보성읍장은 “한발 빠른 소통, 두발 빠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뛸 계획이다.”라며 “보성읍 행정복지센터 자체 지원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들과의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보성읍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석구석 찾아가는 보성읍 동네 한 바퀴’는 보성군 주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군정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뉴스출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23일 무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무안농업인대학 청년농업인과정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14기 무안농업인대학은 2개 과정(친환경농업, 청년농업인)에 60명의 교육생이 입학하였으며, 개강식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약 6개월간 과정별 전문기술 중심의 이론, 실습, 현장 견학 등 80시간의 일정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한다.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친환경농업과정은 기본적인 작물 재배 이론 교육과 농자재 제조 실습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주도할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농업인과정은 농장 브랜드화 및 스마트팜 적용기술 교육 등으로 청년농업인의 농업 창업 및 경영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대학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여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여 주길 바란다”며 “수요자 중심의 다양하고 효율적인 농업 분야 교육으로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업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농업인대학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73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지역 농업 발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