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5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전통과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미래 신산업 기술을 활용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융복합을 꾀해 누구나 함께 즐기는 신개념 축제의 장으로 새롭게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도민체전을 체육인뿐만 아니라 도민과 관광객, 문화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자 제주의 미래가치를 공유하는 장으로 선보였다. 이날 오후 7시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58회 제주도민체전 개회식에는 도민과 관광객, 체육인, 문화예술인 등 1만 여명이 함께 했다. 올해 도민체전의 주제는 ‘혼디오름’으로 ‘깊은 역사의 발자국이 빚어낸 제주문화’가 녹아든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이 함께 빛나는 미래로 도약하자’는 염원을 담았다. 또한 ‘스포츠를 통한 도민화합과 제주 혁신성장을 위한 대축제의 장’을 목표로, △스포츠-문화-미래의 장 △도민 대화합의 장 △도정시책 공유의 장을 3대 컨셉으로 설정했다. 기존 주요 참석자(VIP) 중심에서 도내 체육인을 비롯한 농어업인, 의용소방대원, 자율방재단 등 지역 각계각층의 도민들을 주요 인사로
(포탈뉴스) 전주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거점 중 하나인 남부시장 야시장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전주시는 19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오귀성 남부시장 번영회장 등, 야시장 상인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10주년을 맞은 남부시장 야시장의 무한한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남부시장 야시장 문화예술마당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남부시장 하늘정원에서는 전주시와 상인회가 함께 야시장의 문을 여는 합동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인디밴드와 K-Pop 댄스 등 전주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야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시는 이날 개막식에 이어 남부시장 야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매주 문화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히 오는 5월 가정의 달과 7월 여름방학 시즌에는 특별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시는 남부시장 야시장이 전주한옥마을과 더불어 전주를 찾는 관광객이 찾는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인근 완산공원 꽃동산과 서학예술마을, 오는 6월부터 시범 운영될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등과 연계해 구도
(포탈뉴스)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전주지역 주요 야간관광지에서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게 될 ‘전주 나이트프렌즈’ 2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주시는 20일 팔복예술공장 등 전주시 일원에서 야간에도 안심하고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전주 나이트프렌즈’ 2기의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전주 나이트프렌즈 2기’는 지난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야간시간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협조할 수 있는 활동성과 적극성을 가진 관광 관련 전공 대학생 및 유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시는 전주대학교와 연계해 지난해 ‘전주 나이트프렌즈 1기’에 이어 지난 3월부터 ‘전주 나이트프렌즈 2기’ 인력양성 교육을 운영해왔다. 이번에 구성된 ‘전주 나이트프렌즈 2기’ 32명은 이날 현장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야간관광 프로그램의 행사장 내 각종 사고 발생 위험 요인 발견 시 안전 신고 활동을 전개하고, 야간관광 프로그램 안내와 외국어 안내, 행사 지원 등을 맡게 된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
(포탈뉴스)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익산시 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익산시는 19일 팔봉동 소재 반다비 체육센터에서 각 부서 공무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익산!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청렴 골든벨은 전 직원의 청렴 시책 관심 도모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익산시 참여형 청렴 교육이다. 이날 행사에는 각 부서 대표로 120명이 출전했으며, 청렴 시책과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다양한 청렴 상식 문제에 대한 정답을 '화이트보드'에 적어내는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헌율 익산시장은 참석자들 옆자리에서 문제 풀이에 직접 참여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최종 골든벨 결승 문제를 출제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부서 대표에 대한 열띤 응원을 펼치며 직원 간 화합과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골든벨은 문제별 합산 점수 기준 고득점자 5인을 선발하고 선발된 인원 중 최후의 1인을 가려내기 위한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골든벨을 울린 최후의 1인은 5월 진행되는 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국제 비정부기구(Non-governmental Organization, NGO)로는 처음으로 유치한 아시아태평양YMCA연맹본부가 19일 제주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다. 이로써 제주지역에는 2010년에 국제기구로서는 최초로 유치한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를 비롯해 2019년 유네스코(UNESCO)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에 이어 총 3개의 국제기구가 들어섰다. 아시아태평양YMCA연맹은 아시아와 태평양지역의 24개국 1,670개 도시 YMCA 운동 연맹으로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재난 대응, 성평등, 인권, 민주주의와 공동체 성장 운동 등을 전개하는 국제 비정부기구다. 조직은 협의회와 집행위원회, 이사회, 7개 상임위, 사무국으로 구성돼 있다. 1939년 홍콩에서 창립한 이래 처음으로 본부를 옮기게 되면서, 연맹본부 주요 행사인 24개국 아시아 지도자 모임인 아태YMCA연맹 이사회, 24개국 YMCA지도자들의 체류 프로그램인 간사학교, 기타 글로벌 공정여행 네트워크 사무국(공동이전) 주최 행사 등이 제주에서 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포탈뉴스)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9일 오전 11시 제주시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제주도 장애인총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 올해 기념식은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식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문상익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장를 비롯해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올해 장한장애인대상, 장애인어버이대상, 장애인도우미대상(개인‧단체), 장애인복지특별상을 비롯해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장한장애인대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천운 양승혁 대표이사는 중증 지체장애인으로 한국장애인제주DPI 부회장 등 장애 관련 여러 기관장을 역임하면서 장애인 문화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오백장군갤러리 잔디광장에서 제1회 돌챙이 축제 ‘제주 돌챙이의 날’을 개최한다. 돌에 글씨 새기기, 돌담 쌓기(어린이·성인 구분), 돌 벌르기(쪼개기), 석부작 만들기 등 5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는 19일 오전 9시부터 돌문화공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받으며,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같은 장소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버블스위퍼(버블퍼포머)와 싱어송라이터 류준영 씨가 출연하는 스톤즈버스킹도 함께 열린다. 체험프로그램 참가와 스톤즈버스킹의 관람은 무료이다. 김동희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돌챙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돌챙이의 삶과 장인정신을 가까이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부터 오백장군갤러리에서 《돌, 바람 그리고 돌챙이》를 주제로 사진, 회화, 조각 및 제주 돌챙이 11인의 공구 등이 전시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제주 오름의 인문․생태학적 가치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 저자 4명을 초청해 북토크를 진행한다.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는 지질․식물․동물학자와 여행작가가 1년 동안 어승생오름을 함께 오르며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함께 기록한 책이다. 어승생오름은 해발 1,169미터로 한라산의 북서쪽 방향에서 마주 보고 있다. 한라산보다 먼저 생성돼 지금의 제주가 만들어지기까지 전 과정을 지켜본 오름이다. 북토크 '어서 와, 이런 오름은 처음이지?'에서는 해당 오름을 주제로 △오름이 얼마나 오랜 기간 도민 곁에서 함께해 왔는지 △자연이 우리와 얼마나 연결돼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북토크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김성남 한라도서관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제주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살아 숨 쉬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부터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민간에서 시작된 세계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관공서, 공동주택 등에서 전등을 10분간 꺼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지구를 밝히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제54주년 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많은 도민이 동참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1,000대의 드론이 일제히 날아올라 제주의 밤하늘을 장식하는 도내 최대 드론쇼가 19일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펼쳐진다. 제1회 드론라이트쇼가 19일 오후 8시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58회 제주도민체전 개막식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10분간 1,000대의 군집 드론이 동시에 날아올라 웅장한 음악과 함께 제주의 밤하늘을 무대로 도민의 꿈과 밝은 미래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제주도는 제1회 드론라이트쇼를 시작으로 6~9월 중 두 차례에 걸쳐 도내 축제와 연계한 드론라이트쇼를 열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19일 맑은 제주하늘에서 화려하고 웅장한 드론라이트쇼를 도민과 관광객, 선수단에게 선보인다”며 “밤하늘의 드론 불빛이 도민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빛나는 별이 돼 꿈과 희망을 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합천군 대양면은 19일 오전 10시부터 대양면 복지회관 앞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자, 장진영 도의원, 성종태 합천군의회 부의장, 신경자 합천군의회 복지행정위원장 및 대양면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면민체육대회 및 제28회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양면 청년회와 대양면 체육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본 행사에 앞서 색소폰 공연과 노래공연으로 행사의 흥을 돋우었다. 강성진 청년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본 행사가 시작됐으며, 나석규 대양면 노인분회장이 노인복리증진 및 체육문화발전에 대한 공로로 표창패를 받았다. 또 심경섭 전 대양면 노인분회장과 김재경 전 대양면 노인회 사무국장이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받았다. 체육대회는 마을별로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와 마을별 노래자랑 대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대양면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을 자주 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진
(포탈뉴스) 자전거 타기 좋은 봄철을 맞아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축제가 펼쳐졌다. 전주시는 19일 대성동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 앞 잔디광장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기념한 ‘2024 자전거 피크닉’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자전거 피크닉은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 ‘자전거 피크닉’과 ‘자전거 행진’ 등으로 꾸며져 많은 시민이 자전거와 함께하는 즐거운 봄 소풍을 즐겼다. 특히 자전거 행진의 경우 자전거 피크닉에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 바람쐬는길에서 시작해 원색마을을 지나 전주천 자전거도로를 통해 돌아오는 약 5㎞ 구간을 자전거를 타고 함께 봄 소풍을 즐기며 달렸다. 구체적으로 이날 전주천 자전거도로에서는 시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2인용 쌍쌍이 자전거를 타고 함께 달렸으며, 가족팀과 일반팀이 자전거 행진을 펼쳤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장에서는 자전거 출퇴근 이용 홍보 코너와 교통안전공단의 자전거 교통 안전 홍보 코너, 다채로운 시민 체험 행사 등도 마련돼 다양한 즐길거리를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1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함께 누리는 상상 The 이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남양주시장애인시설·기관연합회가 공동 주관하고 남양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 가다’(슬로우 마라톤)와 ‘함께 하다’(체험부스)로 구성됐다. 총 500여 명이 참여한 ‘함께 가다’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또는 동료장애인이 2인 1조로 함께 미션을 완수하며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 1.4㎞ 구간을 완주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수종씨(59)는 “다리가 불편하지만 동료들과 함께 마라톤에 참여했다”며 “오늘만큼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흥겹게 놀 수 있어 좋았다.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263명의
(포탈뉴스) 대전시는 19일 자매도시 35주년을 맞아 대전을 방문한 브루스 해럴(Bruce Harrell) 시애틀 시장과 경제사절단을 위한 환영식을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브루스 해럴 시장의 두 번째 만남으로, 지난해 6월 이 시장은 시애틀시에 위치한 세계적인 기업들과 대전의 우수 기업들이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대전을 방문한 경제사절단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보잉, T-모바일, 에버그린 등 세계적 기업 및 워싱턴주 의회, 시애틀․타코마 항만청, 시애틀 경제개발공사, 워싱턴대학, 워싱터주립대 등에 소속된 정계․재계․학계 인사 68명으로 구성됐다. 리셉션 행사는 방문단을 환영하는 한국 전통무용 등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양 도시 대표 기업 주요정책 및 기술 발표, 기업․연구소․대학 등이 네트워킹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애틀은 “제2의 실리콘밸리”, “전 세계 클라우드의 수도”라는 수식어가 따라올 정도로 기업인들에게 매력적인 도시이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도 시애틀에 사무실을 열고 있으며, 재택근
(포탈뉴스) 과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내점길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열무얼갈이, 오이소박이, 삭힌 고추, 미역줄기볶음 등 솜씨 좋은 부녀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10여 종의 반찬이 판매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희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우리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중앙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영주 과천시 중앙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매년 바자회로 얻는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금 마련을 위해 커피 자판기 운영 봉사, 어르신 삼계탕 대접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