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8일 그린컴퓨터아카데미에서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과정은 총 200시간으로, 전산회계 1급, FAT 1급, 전산세무 2급 등 3개 교과 수업이 진행된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이번 과정 외에도 바리스타 전문가, 자동차시트 제조&품질검사원,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실무사, 반려동물 코디네이터 과정을 4월 개강할 예정이다. 센터는 직업교육훈련과 함께 새일여성인턴십 지원, 취업준비교실, 찾아가는 새일센터 이동 상담, 취업자 사후관리 등 취업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 서울 성북구 정릉1동에서 지난 22일 아름답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봄꽃 심기 활동이 펼쳐졌다. 지속되는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고 봄맞이 환경정비를 하고자 골목 곳곳에 있는 화단과 화분에 팬지, 비올라, 아네모네, 왕수선화 등 봄꽃 2,100여 본의 꽃모를 심었다. 특히 동주민센터 앞 화단은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함께 환하게 핀 봄꽃들이 어린이들과 주민들에게 작은 쉼터가 되며 눈길을 끌었다. 동주민센터를 방문한 주민 우** 씨(54세)는 화단에 발길을 멈추며 “알록달록한 꽃을 보니 마치 꽃다발을 선물 받은 기분이 든다. 우연히 들렀다가 활짝 핀 꽃들을 보니 마음까지 활짝 피고 간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서자경 정릉1동장은 “우리 정릉1동이 봄으로 가득 채워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포탈뉴스) 용인특례시는 28일 시청에서 용인교육지원청, 올해 생태학교로 선정된 매봉초등학교, 용인백현중학교, 송전중학교와 ‘2024년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점숙 매봉초등학교 교장, 양진옥 용인백현중학교 교장, 정석진 송전중학교 교장이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협약식에서 “지난해 동백중학교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특강을 하면서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고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용인특례시가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면서 롤모델이 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학생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능원초등학교, 동백중학교, 흥덕중학교 3곳을 지원한 데 이어 3곳을 더해 6개 학교로 지원을 확대한다. 협약에 따라 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별 맞춤형 생태전환교육 계획 수립과 운영 ▲생태학교 육성사업 지원과 홍보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자문 ▲교사·학부모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 베트남, 몽골 등 22개 참여국과 지속적인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구축된 네트워크는 해외 국가의 교육 리더들을 전남의 22개 시‧군으로 초청해 교육기관과 명소를 소개하고, 2025년 강진에 설립될 (가칭)국제직업고등학교 등과 연계한 해외 유학생 유치, 지역 중심 미래교육 발전에 관한 논의를 추진한다. 또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박람회의 콘퍼런스와 국제교육관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해외 국가와 일대일로 매칭 해 참여국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28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육지원청 팀장과 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준비위원 협의회’를 가졌다. 시‧군 교육지원청 준비위원회는 분야별 전문성을 살린 전담 실무진을 꾸리고 협업시스템을 마련해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21일 전남교육청 직속 기관이 참여한 1차 준비위원 협의회에서는 박람회 주요 세션과 운영·안
(포탈뉴스) 천안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경관계획 재정비(안) 주민 공청회’를 열고 경관계획 재정비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공청회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관계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에 수립한 천안시 경관계획의 재정비 방안 설명과 함께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중점경관관리구역의 범위와 기준에 대한 재설정 사항을 비롯해 경관가이드라인, 경관사업, 지구단위계획 연계방안 등 실행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경관조례 개정, 경관심의 대상 기준 변경 사항을 공유했다. 천안시는 공청회 등에서 제시된 시민의견을 관련 전문가들과 면밀히 검토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 금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 협의, 경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말까지 경관계획 재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천안시 경관특성에 맞는 체계적 관리방안을 도출하고 경관가치를 향상시키는 실천적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2차관은 3월 28일 14시 「제1차 디지털 소사이어티 오픈포럼」에 참석했다. ‘디지털 소사이어티’는 기술·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디지털 심화에 따른 쟁점·현안을 논의하고 디지털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미래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0월 발족한 전문가 논의체로서, 생성형AI의 사회적 파급 양상, AI⋅디지털 기술의 미래 전망,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기본 방향인 ‘디지털 권리장전’ 등 다양한 논의를 이어 왔다. 이번 오픈포럼은 “기술 발전은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부제: AI시대 혁신과 윤리)”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서울여대 김명주 교수는 급변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의 글로벌 동향을 조망하면서, ‘인간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함께 추구해 나가야 할 기본방향인 ‘디지털 권리장전의 중요성과 향후 방향 제언’를 주요 내용으로 발제했다. 이후 ‘기술 발전에 대한 윤리적 통제 가능성(명지대 김두얼 교수)’, ‘디지털 혁신의 기회와 위험(연세대 강정한 교수)’, ‘디지털 시대의 자유주의와 경제규
(포탈뉴스)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정기회의가 여수, 순천, 광양시장과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37차 정기회에서는 그동안 의결해 추진하고 있는 7건의 공동 협력 사업과 10건의 연계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신규 안건 7건에 대해서 심의·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 광양만권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올해 광양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남 청정수소 발전 국제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사업비를 증액하기로 의결하고, 2025년에는 순천, 2026년에는 세계 섬 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여수와 광양을 연결하는 이순신대교의 국도 승격을 정부에 다시 한번 건의하기로 했다. 현재 이순신대교는 매년 6조 원 이상의 국세를 징수하는 여수·광양 국가산단 물동량 운송의 핵심 공공기반 시설임에도 유지관리비는 전액 지방비로 충당하고 있다. 2013년 2월 개통한 이후 유지관리에 총 443억여 원이 소요됐으며, 매년 증가해 열악한 지방재정에 큰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정기회에는 광양시 출토
(포탈뉴스) 부산 부산진구는 구청장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커피 한 잔 할래요’를 28일 개최했다. ‘커피 한 잔 할래요’는 격식 없는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구청장과 직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정발전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민원인들이 선정한 친절공무원 12명이 참여해 자신의 친절 사례를 소개하고 ‘공무원의 친절ㆍ불친절’에 대하여 솔직ㆍ담백하게 대화를 나눴다. 김영욱 구청장은 친절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직원의 질문에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라고 생각한다며 “민원인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직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가 확산되어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일과 삶이 균형있는 일 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만들기를 위해 조직문화 개선과 후생복지 확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통계청은 3월 28일부터 개인정보 안심구역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지난해 12월 조건부 지정을 받은 후 일부 보완을 거쳐 최초로 개인정보 안심구역을 운영하게 됐다. 통계청은 이를 위해 기존 통계데이터센터 분석실 내에 개인정보 안심구역 분석공간과 심사공간을 마련하고, 지정PC를 두어 모든 시스템·네트워크와 분리된 안전한 폐쇄망 환경을 구축했다. 개인정보 안심구역은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원칙하에 외부와 차단되어 강화된 보안환경에서 보다 유연하게 개인정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위가 지정한 공간으로, 통계청에 설치된 안심구역 내에서는 통계목적고유번호 등 다양한 결합키 활용, 시계열 분석 등 지속적 반복적 연구를 위한 가명정보의 장기간(5년) 보관 및 제3자 재사용, 빅데이터(영상, 이미지 등)에 대한 표본(샘플링) 검사와 동형암호 등 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PET) 실증 등이 가능하다. 개인정보 안심구역은 가명정보 활용에 기여하고 데이터 연계 및 융합을 통해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포탈뉴스)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제6회 사랑의 손잡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을 비롯하여 학부모,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태극기 달기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장학금 총 4백만 원을 각 동을 대표하는 모범 학생 4명에게 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배상은 협의회장은 “새마을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리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정섭 구리시 새마을회장은 “매년 구리시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실천해 주고 계신 배상은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장학금 전달식이 여기 계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포탈뉴스) 영양군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3월 28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초·중·고등학교 보건 교사, 보건 담당 교사, 영양교육지원청 담당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학생의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교보건 사업 간담회는 하루 생활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유지하며,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보건소와 학교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위해 매년 학기 초에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학교보건 사업 간담회에서는 현재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보건사업인 감염병 예방, 예방접종, 정신 건강사업, 건강생활실천(금연, 구강, 아토피) 교육 관련 업무 안내와 전년도 사업의 모니터링 등 관련 담당자들과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여진 영양군 보건소장은 “영양군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소는 지속적인 보건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상담복지센터는 28일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보호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전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원장 배영태 강사는 ‘미디어 세상에 빠진 우리 아이 마음 읽기’라는 주제로 자녀의 바람직한 미디어 사용에 대한 자녀의 양육 원리를 설명했다. 자녀의 미디어 사용 습관 지도 방법과 공감의 중요성,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 스마트폰 과의존 자녀 양육 원리 및 소통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및 인터넷 도박 예방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는 “부모 자녀 간의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실제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3월 부터 7월 테마별 부모교육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포탈뉴스) 28일 정부가 기업·지역 주도의 신속한 투자를 위해 발표한 ’2차 투자 활성화 방안’에 미활용 산업 유휴부지 야적장․주차장 사용 허용 규제개선, 장생포선 철도부지 활용 등 2개의 울산지역 투자사업이 포함됐다. 이에 울산시는 정부 지원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이 가능해져 기업의 신속한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극 환영의사를 밝혔다. 우선‘미활용 산업 유휴부지 야적장․주차장 사용 허용 규제개선’의 경우 에스케이(SK)지오센트릭 폐플라스틱 재활용 협력단지(클러스터) 구축사업,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와 관련한 주차장 및 야적장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 건으로 울산시는 지난해부터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해결방안을 모색해왔다. 하지만 현행법상 임차 사용이 불가해 법령 개정 외에는 대안 마련이 어려웠다. 이에 울산시는 산업부와 기재부에 미활용 산업유휴 부지의 임시사용(임대) 관련 규제개선을 지속 건의한 결과, 올해 하반기 산업집적법 개정을 통해 산업현장으로 적용돼 해결이 예상됨에 따라 기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행중지 장생포선 노선
(포탈뉴스) 포항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오는 4월 5일까지 2024년도 청소년성문화동아리 ‘또래지기 울림’ 회원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학교 1 부터 2학년의 포항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또래지기 울림’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는 건강한 성문화 캠페인 진행, 전국 청소년들의 네트워크를 통한 사회적 역량 강화 및 워크숍 참석 등 청소년 성 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후 9개월 동안 월 1회 활동하게 된다. 청소년성문화동아리 활동은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헬스케어 기업 한국오가논(주)이 후원하는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세이플루언서 2기에 선정돼 진행된다. 정태영 포항시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정보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올바른 성 문화에 대한 토론과 소통으로 건강하고 평등한 성문화를 조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포탈뉴스) 거창군 거창읍은 3월 28일부터 11월까지 총 30주간 거창이혈봉사단과 함께 매주 목요일 관내 16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혈(耳穴)요법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혈(耳穴)요법은 인체의 축소판인 귀 혈자리에 기석(황토로 만든 작은 알갱이)을 부착해 자극하는 방법으로 귀의 건강을 지켜 면역력 향상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전통건강법이다. 거창이혈봉사단은 2004년 결성된 이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영호 회장은 “많은 분들이 이혈요법을 받으면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시니 너무 좋다”라며 “어르신들이 더 활력 있고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준석 거창읍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혈요법이 노인성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 읍민 모두가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갖도록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