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 중구는 구민들의 맨발걷기 욕구 해소를 위한 ‘복병산 배수지 황톳길’조성을 완료하고 23일 오전에 준공식을 시작으로 구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진봉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조승환 국회의원 당선자, 이길희 중구의회 의장, 동별 각급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중구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건강관리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맨발걷기 열풍에 맞춰 지난해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와 부지사용 협의와 예산확보 등 사전절차를 진행했다. 아울러, 복병산 배수지가 등록문화재 제327호이자 복병산 정상에 있는 부산지방기상청이 부산시 지정문화재 제51호에 해당하는 관계로 부산시문화재위원회 심의도 거쳐 올해 2월부터 공사를 추진했다. 본 공사를 통해 조성된 ‘복병산 배수지 황톳길’은 자연친화적인 황토 특유의 느낌을 받으며 걸을 수 있도록 습식 황토를 사용하여 만들었고, 세족장과 핸드레일 난간 등 안전․편의시설도 갖추었다. 도심 속 작은 숲과 나무데크 산책로, 체육공원 등을 품고 있어 구민들의 쉼터가 되어주던 복병산 배수지에 황톳길까지 조성되어 구민들에게는 걸으며 운동하고 산책
(포탈뉴스) 영도도서관 남항분관에서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영어독서 활동 프로그램 ‘온가족이 다함께 Read&Play’를 운영한다. ‘온가족이 다함께 Read&Play’는 영어 기초를 다져야 하는 시기의 6 부터 8세 아동과 보호자(조부모, 부모 등)가 함께 영어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영어독서 흥미 유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할 수 있는 보호자의 범위를 조부모, 부모 등으로 확대 편성했다. 보호자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의 영어독서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울러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영어 독서지도 교육법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6월 1일 부터 6월 29일까지 이며, 총 5회,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전문 강사의 영어동화 구연 후 어린이-보호자가 1팀을 이루어 다양한 독후활동을 수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5월 9일 10시부터 영도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어린이-보호자 1팀씩 총 8팀(16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도도서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산림청의 산사태 재난대비 훈련계획에 따라 23일 취약지역인 광양 점동마을 일원에서 마을 주민과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산사태 대응훈련은 전남도와 광양시가 공동 주관하고 경찰, 소방, 한국치산기술협회 전남지부, 광양시 산림조합이 참여해 이뤄졌다. 산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선제적 대피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대응훈련에 앞서 점동마을의 산사태 취약지역 현황 설명과 한국치산기술협회의 토석류 피해 예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산사태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훈련 상황은 산사태 예비경보발령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주민 대피를 결정하고, 대피 과정에서 부상자와 대피 거주자 발생을 가정해 ▲마을 청년회는 대피소에서 가장 먼 거리 거주자와 거동 불편 주민 대피 ▲경찰·소방은 부상자와 대피 거부자에 대한 조치 ▲행정기관은 긴급구호물품 보급 등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산사태 시 흘러내린 토사가 도로를 덮쳐 차량 통행이 어려운 상황을 설정해, 산림조합 장비를 긴급 투입해 응급복구하는 훈련도 이뤄졌다.
(포탈뉴스) 부산 동구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풍부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체험버스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 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동구희망교육지구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체험ON버스 지원사업’은 학교 밖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돕는다. 2024년도에는 동구 내 초·중학교 12개교에 총 88대의 체험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자유학기제의 전면 시행과 체험활동, 동아리 활동 증가에 따른 조치로, 학교 밖 안전한 교통 수단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4월 23일에는 동일중앙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이 버스를 이용하여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산글로벌빌리지로의 체험학습을 안전하게 마쳤다. 학부모와 학교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체험ON버스 지원사업’은 동구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살아있는 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현장체험 버스가 우리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도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자체, 학교, 교육청, 마을이 협력하여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포탈뉴스) 영도구 동삼2동 자유총연맹 동삼2동위원회는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하리항 일원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및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다짐하고자 추진되었다. 이 날 환경정비 활동은 하리항과 어촌뉴딜 친수공간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여성회 회원들도 함께 플로깅 활동에 참여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이렇게 뜻깊은 봉사 활동에 동참해 주신 자유총연맹 동삼2동 위원 및 영도구지회 여성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어르신이 사는 곳에서 의료·요양·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는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선다.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여수시를 포함한 전국 12개 시군구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지역 여건에 적합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하고 있다. 2026년도부터는 전국적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어르신 통합돌봄 체계의 전 시군 도입·운영을 위해 23일 여수시 시범사업 추진기관 및 관련 전문가와 간담회를 갖고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 ▲기본서비스에 더하는 특화된 돌봄서비스 발굴 ▲서비스 대상자 심사·선정 체계 운영 ▲통합돌봄 종사자 육성 등 종합적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 2일에도 여수시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순천, 담양, 영광 3개 시군의 통합돌봄 추진 상황과 광역화 방안을 협의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전남형 어르신 통합돌봄 모델 구축을 위한 단계별 대응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정부의 통합돌봄 대상자 정보공유 시스템과 연계한 시범사업
(포탈뉴스) 영도구 동삼1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4월 13일‘구룡마을 안녕 V-up’이라는 테마를 기조로 구룡마을 일대(동삼동KT사거리~중리산 입구)의 환경정화 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매월 두 번째 주 토요일 10시에서 12시에 시행하며, 자원봉사자 20명 모집을 통해 사전 안전 교육을 실시한 후 주민 주요 보행로인 산책로 쓰레기 정비, 나뭇가지 정리 정비등 깨끗한 지역 만들기를 위한 정화활동이다. 동삼1동 자원봉사캠프장 김영옥은 “도시의 깨끗함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은 큰 보람을 느끼게 하는 활동이다”며, “필요한 곳에 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계속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삼1동 강정선 동장은 “자원봉사 참여자들의 공동체 의식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삼1동 자원봉사캠프를 지원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2동 통장협의회는 4월 18일 『클린! 쓰담 동구 -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실시했다. 수정2동 23개통 통장들은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클린! 쓰담 동구 -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캠페인 실시와 함께 수정2동 상습불결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가게·점포 앞을 위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최인갑 회장은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린! 쓰담 동구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통장님들과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동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교통부터 서울통합으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가 행정적으로도 꾸준하게 서울과 함께 김포서울통합에 대한 공동연구반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6일 김병수 김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식 만남에서 서울과 김포는 통합에 대한 효과성을 논하는 공동연구반을 구성하기로 합의했고, 공식만남으로부터 2주 후 첫 공동연구반 회의를 가졌다. 그렇게 지난해 11월 20일에 시작된 김포서울통합 공동연구반 회의에서는 양 도시간 공동연구반 운영 방안을, 김포에서 열린 12월 20일 2차 회의에서는 상생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어 올해 2월 20일 서울시에서 열린 3차 회의에서는 통합시 발생하는 각종 위임사무의 변화 및 이에 따른 재정적 변화 등에 대해 분석하기로 하고 현재 자체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총선이 지난 지금 4월 4차 회의를 앞두고 있다. 김포시와 서울시 모두 총선 이후보다 건강한 방향으로 시민 중심의 통합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와 의지를 가지고 공동연구반 회의에 철저한 준비로 임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서울통합은 총선 이후 오히려 본격화될 수 있다. 김포시는 2022년부터 한
(포탈뉴스) 부산 동구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관내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클린! 쓰담 동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범일1동 통·반장을 중심으로 각급 단체원 및 주민들 6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내 집, 점포 앞과 골목길, 등 환경정비를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여 앞으로의 지속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 및 인식에 기여 했다. 또한, 올해 여름을 대비하여 유충 구제 약품을 맨홀에 미리 투입하여 여름철 해충에 대한 방역을 선제적으로 준비했다. 범일1동 주민들은 “지속적인 내 집 앞 내가 쓸기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욱 살기 좋은 범일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며 자율적인 환경정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는 23일 전남도 동부청사에서 제10차 실무위원회를 열어 희생자·유족 615건을 심사,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에 심의·결정을 요청키로 했다. 제2기 실무위원회 출범 이후 열린 이날 첫 회의에서 심사를 통과한 615건은 진화위 규명사건 등 공적증빙 첨부사건 330건, 보증인 보증서 첨부 사건 275건, 추가 유족신고 10건이다. 실무위원회는 또 이날 회의에서 중앙위, 국회, 유족과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실무위 소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며, 사실조사단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신속한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결정을 위해 실무위원 모두가 한뜻으로 노력하기를 다짐했다. 특히 하루라도 빨리 여순사건의 진실규명을 바라는 희생자·유족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연누계 총 5천 건의 사실조사 완료를 목표로 심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한 여순사건특별법 시행령 개정으로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여순사건 희생자로 확인된 경우 중앙위원회 직권으로 희생자 결정을 할 수 있음에 따라 향후 중앙위 직권결정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도 실무위 차원의
(포탈뉴스) 영도구 영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일영도교회와 협력하여 관내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사랑가득 영양가득 사랑의 장바구니’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사업은 제일영도교회 내 ‘이웃사랑위원회’ 위원들이 제철과일, 채소, 계란, 우유 등 월 10만원 상당의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구성된 사랑의 장바구니를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아동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성장 발달을 지원한다. 제일영도교회 강화구 담임목사는 “작년에 시작된 이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원 기간과 금액을 확대하여 재추진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우리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공공위원장은“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제일영도교회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구미시는 23일 경운대학교에서 에코 리더 양성 교육 기본과정을 이수한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에코 리더(Eco-Leader) 양성 교육 심화 과정'을 실시했다. 에코 리더(Eco Leader)는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환경 소양, 생태 감수성을 증진해 지역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실천적 시민 환경(교육)활동가’이다. 지구촌 곳곳이 지구온난화 등으로 이상기후 징후에 몸살을 앓고, 더 이상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시대에 환경 인식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에코 리더’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지난 3월에 실시한 기본교육에서는 전반적인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식을 다뤘으며, 이번 심화 과정에서는 환경교육(강의) 실무에 부합하는 강의기획과 교안 작성 방법과 함께 교육생의 환경교육 시연, 전문가 평가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환경교육 현장에서 지속적인 실무경험으로 역량을 강화해 급변하는 기후, 에너지, 환경위기에 적절히 대응하고, 자연 친화적인 지역 환경 활동 리더로서 활약해 나갈 계획이다. 권미영 환경정책과장
(포탈뉴스)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19일 한국부인회 양주시지회 회원 6명의 도움을 받아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집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거환경 위생 상태가 불량하여 건강을 위협받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곰팡이로 뒤덮인 베란다를 구석구석 쓸고 닦았다.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스스로 청소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도움을 주어 고맙다고 하시며 깨끗해진 집에 만족해하시고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인영 회장은 “무엇보다도 어르신이 행복해하시니 보람이 있었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러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는데 감사드리고 향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한국부녀회 양주시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부인회는 지난 1963년 설립된 최초의 여성단체로 2023년 6월에 양주시지회가 설립되어 25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파주소방서는 대규모 행사장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관계자들과 화재 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두 대회의 실내 종목 경기장·폐회식 장소인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소방공무원 5명,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행사 대비 화재발생 위험요인 방치여부 확인 ▲소방차 진입로 확인 ▲인파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요소 점검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화재 발생 시 대피 동선 확인 등 대규모 행사장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이상태 서장은 “체육행사의 특성상 다중 운집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응급 상황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토록 조치하겠다”며 “안전망을 촘촘히하여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