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3월 29일 서울시 양재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센터)에서 열린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 워케이션 컨퍼런스에 참여해 국내 워케이션 산업현황 등을 살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요 관광상품 홍보, 여행 세미나, 워케이션 컨퍼런스 등이 펼쳐졌다. 특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워케이션 산업현황과 필요성, 디지털 노마드 시대의 워케이션 이해와 방향이 주요 세션 등으로 이뤄졌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역 문화관광 프로그램과 연결할 수 있는 제주만의 차별화된 워케이션을 수요자에게 제공해 원도심 등 제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워케이션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道정책에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마을의 빈집과 유휴시설 등을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살랑이는 벚꽃 아래 봄의 시작을 알리는 ‘설레나, 봄’ 고창 벚꽃 축제가 시작됐다. 29일부터 사흘간 고창읍 석정지구 일대에서 열리는 ‘고창 벚꽃축제’는 지난해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서남권을 대표하는 성공적인 벚꽃축제로 자리잡았다. 축제 첫날인 29일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꽃’을 주제로 한 벚꽃길 걷기 행사와 화합 이벤트, 전야제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판소리 공연와 강예슬, 나상도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이튿날(30일)에는, 벚꽃 딩동댕 퀴즈쇼와 개막식으로는 펀치, 로이킴 등 유명가수가 함께 하는 축하공연이 마련돼 있다. 마지막 날에도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두근두근 레이스 커플 게임과 고창 벚꽃 엔딩을 통해 군민 음악회를 마지막으로 축제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고창군은 벚꽃 쉼터를 추가로 만들어 많은 이들이 흩날리는 벚꽃을 바라보며 맘껏 쉬다 가고, 더불어 힐링쉼터를 통해 향기 테라피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더불어 더 많은 먹거리부스를 배치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바가지요금 문제를 해결하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어든 132만 3,000톤으로 감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전환,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등 6개 부문별 감축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이응패스 도입과 정원도시 조성 등 90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9일 시청 집현실에서 ‘세종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세종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과 정상만 민간위원장 등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안과 ‘2023년 세종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점검 결과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 이날 확정된 최종안은 ‘2050 탄소중립을 향한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지속가능 미래도시’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30년까지 2018년(219만 1,000톤CO2eq) 대비 40%인 86만 8,000톤CO2eq 감축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가 관리하는 부문은 ▲전
(포탈뉴스) 부산진구는 3년 연속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주관하는‘2024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 GKL은 부산롯데호텔에 위치한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Seven luck)을 운영하는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공모사업을 통해 복지 분야에서 지역 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부산진구와 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2024년 GKL과 함께하는 부산진구 사회안전망 강화 '3고(庫)사업'’ 이다. 제도권 밖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등을 즉시 지원하고, 복지상담 및 추가지원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또한 부산진구 1인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진(Jin)이의 하루’ 참여자에게도 사회활동 독려를 위한 진구네곳간 꾸러미를 하반기에 1회 지원한다. 2024년 3고(庫)사업은 크게 세 가지 변화로 축약할 수 있다. 첫째, 복지사각지대 발굴기관이 기존 동주민센터 중심에서 동주민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시설 6개소, (사)이주민과함께까지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한다.
(포탈뉴스) 부산진구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 추진에 따른 2024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부산진구는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창출 정책을 추진하고자 매년 고용노동부 지역고용 목표 공시 추진계획에 따라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하고 있다. 2024년 부산진구는 43개 사업, 10,938명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설정하고, 지역 상황을 고려한 일자리창출 핵심 추진전략을 세워 부산진구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목표대비 110%의 일자리창출을 달성했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부산시 구군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 고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지역 맞춤 고용정책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기화된 고용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29일 도청 공연장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업종별 식품위생관리 및 수거검사 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식품위생 현장 지도점검 사례 등으로 구성됐으며 업무 수행 지원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해 감시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 감시의 파수꾼으로서 식품접객업소 등의 위생상태 관리와 부정, 불량식품 감시활동, 식품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 전북자치도 건강증진과장은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 등 역량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방제사업과 이동 특별단속 추진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북구는 재선충병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고사목 벌채·훈증·파쇄와 예방 나무주사 등의 방제사업을 추진중이다. 북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총 70억원을 투입해 책임방제구역 12개 지구 43,254 그루에 대한 소나무 방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을 투입해 피해지 내 나무주사를 통한 직접 방제도 병행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사전에 소나무재선충병 책임방제구역 12구역에 대한 방제전략을 수립해 방제사업을 추진중이며, 이번에 단목 벌채(피해목 골라베기) 위주의 방제사업과 이동 특별단속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나무류를 이동할 때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재선충병 감염 여부 확인서 또는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발급 승인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무단 이동이 적발됐을 때는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소나무재선충은 소나무, 해송, 잣나무,
(포탈뉴스) 진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2024년 협의체 운영 계획을 공유했으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결정하고 추진 시기 등을 논의했다. 또, 후원처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진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성인용 보행 보조기 지원, 십시일반 밑반찬 나눔, 김장나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승림건설 양승곤 대표, 사계절식당 김종호 대표가 지역민을 위해 후원금 각각 2백만원과 1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정일 진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지역민이 행복한 진월면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문순용 진월면장(공공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 한해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민이 행복한 살기 좋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29일 서구국민체육센터(대표 김대일)와 ‘장애인 수영강습프로그램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서구건강체련관 사용 제한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그동안 체련관에서 강습을 받아온 20여 명의 발달장애 아동에게 지속적인 수영강습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는 장애정도 및 수준별 맞춤식 수영 강습을 개설해 운영하고, 서구는 기간제 수영 강사 파견 등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첫 수업은 오는 4월 1일부터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는 긴급안전조치 결정 이후 재활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장애아동의 수영 수업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장애아동의 보호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를 토대로 서구국민체육센터와 여러 차례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2월부터 샤워실 정비 등 편의시설 확충 공사, 장애인 수영강습프로그램 전담 수영 강사(4명) 공개 채용, 아동의 특성과 수업 진행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채용 예정 강사 수업 참관 등 장애아동의 편리하고 안전한 프로그램 이용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서
(포탈뉴스) 태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2024년 태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 2024년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은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온기를 나눠요!”'사업으로 지정 기탁 후원금 5백만 원으로 추진되며,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식사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25가구에 7회에 걸쳐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태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부터 꾸준히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2년 20가구(250만 원), 2023년 25가구(400만 원)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살펴 지역사회 보호 체계 강화에 힘썼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구했다. 이은재 민간위원장은 “더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이 촘촘한 네트
(포탈뉴스) 광양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망 강화와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240명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문화활동 프로그램은 영화 관람과 봄나들이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가족을 위해 평생을 몸 바쳐 고생한 어르신들의 모습을 담담하게 표현한 영화 ‘소풍’을 함께 관람했다. 이어, 항아리 속 작은 정원 만들기, 보물찾기, 노래자랑 등 봄나들이 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영화도 감명 깊게 보고 보물찾기도 열심히 참여했다”며 “잠시나마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나이에 오랜만에 이런 행복을 느꼈다”며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의 문화 욕구 다양한 문화활동 참여로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누구보다 기쁘다”며“앞으로 어르신들의 흥미와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여가활동(노래
(포탈뉴스) 광양시는 지난 27일 빈점포 활용 청년사업가 지원사업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을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심 빈점포 활용 청년사업가 지원사업’은 창업에 대한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예비사업가에게 인테리어비, 임차료, 창업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22명을 선정해 창업 지원금을 지원했다. 이날 방문한 사업장은 2022~2023년에 보조금을 지원받은 15개소이며, 업종별로 카페, 음식점, 꽃집, 애견미용실, 독립서점 등이다. 사업장 방문을 통해 사업 유지 및 운영의 적정성 등을 살펴본 결과 15개소 모두 정상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영업하는 과정에서의 고충 등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규 청년정책팀장은 “지금까지 빈점포 활용 청년 사업가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해 유지한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기 창업자들의 사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오는 4월 12일까지 ‘2024년 도심 빈점포 활용 청년사업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창업을 준비하고 있
(포탈뉴스) 광양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2024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공동체 52개소를 대상으로 지방보조사업 보조금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집행의 내실화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활용해 사업비 집행의 효율성 제고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지방보조금 관리의 투명성 확보와 보조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의 도입으로 지방보조금의 교부, 집행, 정산 등 모든 업무가 전산화된다. 이에, 시는 지난 18일, 26일 두 차례에 걸쳐 보조금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포함한 마을공동체 보조사업 회계, 정산 교육 등이다. 새로 도입된 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공동체가 많아 시는 읍사무소 정보화교육장에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실습 교육도 병행해 보탬e 시스템 활용을 위한 단체가입 신청 등 제반 준비도 마쳤다. 교육에 참여한 광양읍 신도 마을공동체 실무자는 “보탬e 시스템을 처음 들었을 때는 너무 어려워 사업을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 실습
(포탈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9일 당찬진미 시범단지 재배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당진 특화쌀인‘당찬진미’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립식량과학원과 지역맞춤형 벼 품종개발 협약을 통해 개발된 당진특화 최고 품질쌀인 ‘당찬진미’의 안정적인 재배와 시장 공략을 위해 추진됐다.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이 시범사업 추진 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당찬진미’재배 기술을 강의했다. 시는 지난해 당찬진미 식미평가회와 롯데마트와의 납품 계약 등을 통해 당찬진미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 당진시 통합알피씨(RPC) 2개소를 통해 400헥타르(ha) 규모의‘당찬진미’시범단지를 조성하고 상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찬진미를 확대 보급하고 재배면적을 점차 늘려 당진형 명품쌀 브랜드를 육성할 것이다.우리 시는 농가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파주소방서는 29일 문산읍 소재 ㈜삼진씨앤씨 사업장에 방문하여 화재안전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해빙기 건조하고 바람이 잦은 봄철 계절 특성에 따라 상대적 화재안전시설이 부족한 소규모 공장 화재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공무원 4명, 공장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초 소방시설 우선 설치 권장 ▲작업 전 안전수칙 확인 및 화기취급 안전확보 ▲화재발생 위험요인 방치여부 확인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당부 등 안전관리에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지도점검이 이루어진다. 이상태 서장은 “대부분의 소규모 공장은 안전시설 등 소방시설 투자가 미흡해 초기대응에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영세공장·노후공장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대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