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는 제412회 임시회 중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허용복(국민의힘, 양산6, 교육위) 의원을, 교육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권혁준(국민의힘, 양산4, 경제환경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또한, 도청소관 부위원장에는 정규헌(국민의힘, 창원9, 교육위) 의원을, 교육청 소관 부위원장에 이시영(국민의힘, 김해7, 기획행정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도청소관 예결위원장으로 선임된 허용복 위원장은 “도내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여 지역경기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농산물 가격 급등 및 높은 외식물가 등으로 인해 소비심리는 여전히 위축되어 있다." 며 “추경예산안 심사 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에 우선적으로 예산이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소관 권혁준 위원장은 “작년부터 정부의 세수부족이 지속되어 어려운 재정여건에 처해있지만, 학생들의 교육의 질이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예산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 며 “학령인구가 감소되는 상황에서 10년 후 경남의 미래에 대한 투자인 교육청 예산이 적재적소에
(포탈뉴스) 군위군은 국가 암 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조기 암 검진 받GO! 선물도 받GO!’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군위군으로 된 군위군민 만20세 이상(짝수년도 출생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암 검진 해당항목을 모두 검진 받은 선착순 200명에 한해 기념물품(반찬통 세트)이 제공된다. 항목은 자궁경부암은 만20세 이상, 위암과 유방암 만40세 이상, 간암은 만40세 이상 고위험군, 폐암은 만54세~74세 고위험군이며 특히 대장암은 만50세 이상이면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검진대상자이다. 국가 암 검진 지정기관은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희망하는 검진 기관에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참여 기간 내 암 검진 기관에 방문하여 수검하기, 증빙서류(암 검진 확인서 또는 결과지)와 신분증을 지참 후 군위군보건소 1층 물리치료실에 방문하면 된다. 김진열 군수는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조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조기 암 검진 받고 이벤트에 참여해 줄 것을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지난 24일 소음대책 마련 토론회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의 플랜B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 진정성을 갖고 무안군민들과 대화에 나서줄 것을 기대했다. 전남도는 25일 “무안군이 반대하면 이전을 하지 않고 대안을 찾겠다”는 광주시장의 플랜B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이어 “이 같은 발언은 민간·군 공항 이전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무안군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하는 의미로 생각된다”며 “그렇지만 ‘다른 대안’이나 ‘플랜B’ 언급은 공항 이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전남도는 또 “광주시의 진정성과 이전지역 지원 방안의 구체성에 대해 무안군민들이 이해할 때까지 가슴을 터놓고 대화 나누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남도는 광주시와 함께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롭 피츠 풀턴카운티(Fulton County) 의장과 경제사절단을 만났다. 애틀랜타시를 포함 15개 시로 구성된 풀턴 카운티는 조지아주 최대 카운티로, 인구수는 100만에 이르며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과 에모리대, 조지아공과대학를 비롯해 코카콜라와 델타항공 등 포춘지 500대 기업 중 18개 사의 본사가 위치한다. 또한 최근 현대, 기아 전기차 공장설립과, SK, 한화를 비롯해 130여 개의 한국기업들이 진출한 곳으로, 영어·스페인어 다음으로 한국어가 많이 통용되는 도시다. 풀턴카운티 경제사절단은 풀턴카운티 진출을 원하는 한국기업을 발굴하고, 풀턴-한국기업 간 조인트 벤처 등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4월 21일부터 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인천은 인천국제공항과 항만, 최초 최대 경제자유구역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100조 경제규모를 가진 대한민국의 제2경제도시이자 글로벌도시”라며 “반도체 세계 2~3위 기업, 세계 1위 바이오 생산도시, UAM 등 첨단 항공산업 선도 도시로서 대한민국 미래첨단전략산업의 집약지인
(포탈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24일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대표 이남숙)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해피나눔박스 100상자(환가액 609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의 이남숙 대표, 남궁문선 상임이사, 손은숙 봉사단장, 강기선 부단장, 나경자 홍보부위원장이 참석했다. 떡갈비를 포함한 기타 식료품으로 구성된 해피나눔박스는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가구로 전달됐다. 이남숙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기부와 봉사를 이어가는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포탈뉴스) 경남도는 25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지역 미래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하기 위한 ‘2025년 국비 확보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상황 점검 3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남도는 지난 2023년 12월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2025년 국비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를 시작으로 국비확보를 위한 사업을 발굴했다. 올해 2월에는 ‘2025년 국비 확보 신규사업 발굴 2차 보고회’를 열고 사업 구체화와 함께 국비 확보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2차 보고회 이후 2025년 국비 10조 원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해 추가 발굴한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사업별 국비 확보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도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가 발굴한 사업은 해외 차종 재사용배터리 적용 모빌리티산업 활성화 기반구축, 글로벌 첨단항공모빌리티 선도기술 개발사업, 지역특화 디지털 멘토플랫폼 실증 및 확산, 소형원자로 적용 수냉식 제어봉 구동장치 상용화 기술 개발 등이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은 “4월 24일 창원국가산단이 지정 50주년을 맞이하면서 지난 50년의 성취를 축하하
(포탈뉴스) 마포구는 25일 오후,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간부 70여 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평등‧성인지 감수성 함양 및 4대폭력 예방교육’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의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맡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에 앞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간부들이 앞장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라며 “오늘 교육이 스스로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고 서로 존중‧배려하는 자세를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탈뉴스) 경남도는 친환경 선박 수리개조산업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25일 오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LNG FSRU 기술 및 시장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사태 악화로 인한 에너지 안보 위기에 대응하고 천연가스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노후 LNG운반선을 FSRU로 개조하는 프로젝트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검토되고 있다. FSRU는 액화된 가스를 기화 상태로 전환하여 육상으로 공급하는 선박으로, LNG 육상터미널이 없는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수요가 높으며, 세계 최고의 LNG운반선, FSRU 건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도내 중형 조선소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급성장하는 FSRU시장 동향과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하여, 국내 중소조선소와 기자재 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FSRU 개조를 국내에서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선급, 한국해양대, 조선소‧기자재기업 등 47개사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한국가스공사, 한국해양대학교, ABS선급, 한화파워시스템, 가스엔텍 등에서 친환
(포탈뉴스) 영등포구의회는 4월 25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 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이자 기업교육 명강사 30인,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된 (주)더더교육 정승호 대표이사가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판단기준, 관련 법령 및 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선희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귀 기울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일간의 회기일정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포탈뉴스) 영등포구의회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임시회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6일 조례 및 기타 안건 심사, 29일 관내 주요사업지 현장방문을 실시한 후 마지막 날인 30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선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심사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 나은 영등포를 만들 수 있도록 조례안 등 심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 주민에게 불편사항이 없는지 적극적으로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대표발의 제·개정 조례안 10건을 포함한 19건의 조례안, 의견청취안 4건, 기타안 2건 등 총 25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포탈뉴스) 부산 북구는 4월 26일부터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를 한 달 동안(2024. 4. 26.-2024. 5. 31.)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앱(App)을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본인 또는 이웃의 복지위기 상황을 쉽게 알릴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복지위기 알림’ 앱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본인 또는 이웃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접수되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등 초기상담을 실시하는 절차로 이루어진다. 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 지역으로 전국 18개 시군구를 선정했으며, 부산에서는 북구와 부산진구 2곳이 선정됐다. 시범사업 이후, 2024년 6월 말부터는 전국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고자 하며, 이번 시범운영을 계기로 우리 주민들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신고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한순간 잿더미로 변한 ‘삶터’가 희망을 품고 다시 활짝 피어났다. 도는 25일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에서 ‘새출발 개장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 도내 소비자단체 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김 지사 축사, 개장 세레모니, 시장 순회,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임시시장은 5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2700㎡ 규모 대공간 막구조의 수산동과 모듈러 방식의 일반동(1589㎡)으로 나눠 만들었다. 임시시장에는 전소 피해 점포 227개 중 193개 점포와 농산물동 점포 33개 등 총 226개 점포가 입점해 손님맞이 준비를 마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설 명절 직전 화재로 생계를 잃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셨던 상인분들에게 드디어 시장을 돌려드리게 돼 기쁘다”라며 “함께 힘을 내주신 상인 여러분과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 1월 대규모 화재 앞에서 충남은 머뭇거리지 않고, 누구보다
(포탈뉴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발달장애인 디지털 범죄 피해자 지원 및 유형별 디지털 범죄 예방 숏폼 제작사업‘Digital Crime Out’(이하 DCO)을 위한 통합지원 협의체를 구성했다. DCO사업은 디지털 범죄로부터 발달장애인을 보호하고 안전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9천만원)으로 운영되며, 디지털 범죄 예방 숏폼 영상 제작 및 피해자 일상회복 지원, 법률연계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남양주시청 장애인복지과, 남양주시남부경찰서를 포함한 총 1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및 위촉식을 가져 기관 간 상호 협력과 지원을 공식화했다.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디지털 범죄예방을 위한 숏폼 영상(▲불법촬영 및 사진유포 ▲그루밍 성범죄 ▲몸캠피싱 ▲보이스피싱 ▲온라인게임범죄 ▲소액결제사기예방)제작 관련 자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소영 관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더욱 강력한 디지털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발달장애인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
(포탈뉴스) 부산시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소재 ‘아름드리’에 방문하여『우리동네 나눔가게』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란 자영업에 종사하며 정기 기부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가입 시 나눔가게 현판 제공과 기부금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현판을 부착한 ‘아름드리’는 덕천동 소재 과일·야채가게(대표 이효진)로 매월 저소득층 2명에게 과일 및 야채 쿠폰 1만원권을 각각 제공한다. 아름드리 이효진 대표는 “나눔가게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작은 이웃의 관심과 나눔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개관 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세상,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관 내부에서 진행됐으며, 솜사탕 나눔, 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 포토존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바자회와 무료 특식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한 한 이용인은 “우리 지역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복지관이 생겨 정말 좋다”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내에서 많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앞으로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보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2021년 4월 20일 개관 이후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구인·구직 컨설팅, 장애인식개선교육, 재가 장애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