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최근 3년간 서울특별시 본청 기준 남성 육아휴직 평균 활용률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월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공무원 육아휴직 현황’ 자료에 따르면 남성 육아휴직 대상자 중 신청하는 인원은 10명 중 1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같은 기간 여성 공무원 활용률이 26.3%인 것과 비교하면 남성은 1/3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왕정순 의원은 “공무원도 제대로 활용 못 하는데 민간 차원의 활성화가 가능하겠냐”며, “제대로 된 ‘함께 육아’를 실현하려면 단순히 활용을 독려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소득대체율 보장을 위한 지원금 상향 등 더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본청 기준 최근 3년간 육아휴직 대상자 대비 신청자는 매년 17%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의 경우에는 10% 언저리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왕정순 의원은 “소득 경감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와 더불어 육아휴직 시 즉각적으로 대체 인력을 투입할 수 있는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한국안전체험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소속 교직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한국안전체험관이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특수 직무 연수과정으로,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은 안전교육 특수분야 직무연수 과정을 이수한 후 현장체험학습에 동행하여 학생인솔 및 야간생활지도, 유사시 응급구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직무연수는 1박 2일 총 15시간을 진행하며, 안전요원이 현장체험학습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선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재난안전체험 등을 교육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한국안전체험관은 전문 강사진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강원특별차지도 교육청 등과 협업을 통해 학교 교직원 안전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18일과 19일 서울 일원에서 도내 22개 시군 건축직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북도 건축인 통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도의 새로운 건축 정책인 ‘천년을 지향하는 건축’을 추진하기 위해 우수 건축물을 답사하고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됐다. ‘천년을 지향하는 건축’이란 실용성과 경제성에 기준을 두고 추진하던 건축을 지역 정체성과 혼이 담긴 예술 작품이자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지니도록 만드는 것이다. 도는 이러한 건축 추진을 위해‘어떤 사람이 살게 되더라도, 시대가 변하더라도 다시 짓게 되더라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건축’을 목표로 건축 정책을 추진한다. 참가자들은 첫날 우수 특화 주거단지인 서울 은평한옥마을과 우리나라 정궁이자 고건축물인 경복궁을 답사하며 건축물의 문화적 가치에 대해 논의했다. 둘째 날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용산기지 미군 장교 숙소 리모델링과 연계한 양육 친화형 용산어린이공원 시설 정비사업 현장 등을 둘러보며 도가 추진하는 초저출생 정책과의 접점에 관해 연구했다. 김태일 경상북도 건축디자인과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4.8~4.26일까지를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주간으로 정하고 시‧군별로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한다. 이에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주관해 18일 봉화군 물야면 개단2리 마을회관에서 관할 경찰서, 소방서와 개단2리 마을주민, 관계 공무원, 산사태 현장 예방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과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 교육’을 함께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극한 강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상황을 가정한 뒤 실제 주민 대피와 핵심 행동요령을 익히고 산사태 대비 실제 대처 행동을 모의 훈련했다. 실제 대피경로와 대피소 확인, 주민 비상 연락망 및 주민 대피 담당자의 임무 역할 확인 등을 점검하고, 안전 취약계층 어르신, 민간 조력자에 의한 대피자, 대피거부자의 강제 대피 등 대피자들의 경우를 가정해 경찰서와 소방서의 협력으로 대피체계를 강화했다. 대피 훈련 후에는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 교육으로 산사태에 대한 위험인지 및 상황 발생 시 대처 행동, 산사태에 대한 인식개선 등 경상북도사방기술교육센터에서 예방교육을 병행 시행했다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시설 41개소를 대상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및 위험요인 발굴·해소를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으로는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교량,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등이 있으며, 시는 효과적인 안전점검을 위해 토목,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점검표를 배부하여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점검 문화 확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사용제한 등 후속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며, 집중안전점검 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대상시설의 점검결과, 후속조치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 및 해소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 강민정 의원(더불어민주연합, 교육위원회)은 4월 18일 장애영유아 보육에 대한 사회와 국가의 책임을 확실히 하고 장애영유아의 어린이집 이용과 관련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법인, 그 밖의 비영리 법인이 설치한 어린이집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어린이집의 원장은 영아·장애아·다문화가족의 아동 등에 대한 보육을 우선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취약보육 우선실시 규정은 일반 어린이집에는 적용되지 않아 일반 어린이집은 장애영유아 보육을 위한 설비나 시설의 미비, 인력 부족, 전문성 부족 등을 이유로 장애영유아의 어린이집 등록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으로 △ 국가와 지자체에 장애영유아 보육 시책 수립 및 추진 의무 부여 △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한국보육진흥원 업무에 각 장애영유아 보육과 관련한 컨설팅 제공 및 보육정책 조사·연구 등을 추가 △ 장애영유아 보육에 대한 보호자교육,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보수교육 실시 △ 어린이집에 장애영유아 보육에 필요한 시설·
(포탈뉴스) 강원랜드 테이블게임2팀 직원들은 19일 고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자전거 7대를 기부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원랜드 테이블게임2팀 직원들이 기부받은 중고 자전거를 직접 정비해 새것과 같은 상태로 고한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진숙 강원랜드 테이블게임2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강원랜드 임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지속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수원 팔달구치매안심센터가 18일 지동 수원제일교회를 찾아가 치매 예방 교육을 하고 치매인지 선별검사를 했다. 지동 수원제일교회 노인대학 학생(70세 이상 어르신) 17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 사고를 높이는 교육을 했다. 교육 주제는 ▲치매의 정의·종류, 증상 ▲치매 예방수칙 3.3.3 ▲치매 조기검진 사업 안내 등이었다. 현장에서 치매인지 선별검사를 하고, 치매 파트너를 등록했다. 또 치매 예방 사업 리플렛·홍보물을 배부했다. 팔달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70세 이상 고령 인구 100만 명 시대로 치매 예방이 더 중요해졌다”라며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교육을 원하는 곳의 신청을 받는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포탈뉴스)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가 4월 30일까지 전시회 ‘사랑을 그리는 친구들’을 개최한다. 수원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발달장애인 18명이 전하고 싶은 생각과 감정을 캔버스에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4월 19일 오후 3시 오픈행사가 열린다. 기억공간 ’잇-다’는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으로, 비영리 전시‧공연‧행사를 진행할 단체‧시민 등에게 대관하고 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억공간 ‘잇-다’는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비영리전시(미술‧설치‧영상‧조각 등) 등을 공고 등을 통해 운영하는 시민 문화공간”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포탈뉴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우리주민주식회사 우리 함께 나눔 봉사단과 연계하여 취약 어르신 1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남면 지역에 위치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주거환경개선과 생활지원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 1가구를 대상으로, 우리 함께 나눔 봉사단 및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후원금을 연계하여 지원했다. 우리주민주식회사 우리 함께 나눔 봉사단은 매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연계를 통하여 취약 어르신가구에 방문 지원하여 지속적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한 취약 어르신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주신 우리 함께 나눔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온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대전시는 선형적인 문제해결 방법보단 문제해결 과정에 초점을 두어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제안가 O2O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의 주제는 청년 분야로, 27일 커먼즈필드(옛충남도청)에서 시민참여 워크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우리 사회가‘청년’이라는 그룹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청년 스스로는 그들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를 진솔하게 공유하고 전 세대가 연결된 하나의 문제 인식으로 미래 시나리오를 상상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콘셉트‘그 누구도 아닌…’이는 중의적인 의미로 완결형이 아니다. 그 누구도 아닌… 익명의 아무개일 수도 있고, 그 누구도 아닌. 그 무엇보다 나를 뜻할 수도 있다. 이 완성되지 않은 문장은 청년세대를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체적으로, 3개의 상징적인 키워드를 던져 작은 소그룹에서 공감을 경험하고, 본격적인 참여 워크숍으로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워크숍에서 발산된 의견은 직접 대전시소 시민제안에 등록하여 대전청년내일센터 주도로 참여자 전체가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시가 운영 중인 '시민제안가'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포탈뉴스) 수원시·의왕시 노동안전지킴이가 수원시 산업 현장을 합동점검했다. 수원시 노동안전지킴이 4명, 의왕시 노동안전지킴이 2명을 비롯해 수원시·의왕시 관계자 등은 18일 곡반3초중통합미래학교, 매교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노동자들의 안전모·안전화 등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안전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합동점검을 마치고, 수원역으로 이동해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산업안전대진단’을 홍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의왕시 노동안전지킴이가 함께 산업현장을 점검하고,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며 “매달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해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제조업 현장 등에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 곳은 지도·관리하며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2인 1조로 현장점검반 2개 조를 구성해 3월 중순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포탈뉴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4월 25일 2회에 걸쳐 관내 초·중학교 교육복지 업무 담당 50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사업 이해와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교육복지안전망에 대한 이해, 목적에 맞는 학교별 사업계획 수립,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 다양한 체험처 발굴 및 공유를 주제로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 교육복지사업을 운영해 온 음암초 교사의 운영 사례와 효과에 대한 강의를 듣고, 교육복지지원센터 교육복지 업무담당자 진행으로 2024년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학교 업무 담당자의 역할, 학교별 교육복지사업을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교육복지안전망 허브 역할과 다양한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통합적 지원을 위해 2024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교육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또한 학교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분들은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학생들을 발굴하여
(포탈뉴스) 수원시는 수입농축산물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16일 농축산물 원산지표시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주변 음식점을 방문해 원산지표시제 이행 필요성, 원산지 표시(미표시·부적정·허위 등) 기준, 표시방법 등을 영업자에게 설명하고 이행을 당부했다. 수원시는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해 올해 명예감시원 14명을 신규 채용해 지도점검팀을 확대했다. 12월 말까지 총 20명이 음식점과 전통시장, 슈퍼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수산물(수족관)도 국산과 수입산이 섞이지 않도록 분리보관 해야 하며 푯말, 안내판에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음식점에서도 메뉴판이나 게시판에 원산지 표시가 들어가야 한다. 대상은 농산물 3개 품목, 축산물 6개 품목, 수산물 20개 품목으로 미표시로 적발될 경우 품목과 횟수에 따라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 적발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농축산물 원산지표시제를 꾸준하게 홍보하고, 점검할 것”이라며 “원산지표시제
(포탈뉴스) 대전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관장 윤지원)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친구와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워!’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야외행사 무대, 18개의 무료체험 부스, 20개의 플리마켓 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5월 4일, 11시부터 16시 30분까지 진행하는 야외행사로는 ▲태권도 시범공연 ▲버블 매직쇼 ▲어린이 합창단 공연 ▲제4기 어린이기자단 발대식 ▲버스킹 공연 ▲부채 만들기 ▲보드게임 ▲볼링게임 ▲동물 가족화 그리기 ▲네일아트 ▲한별이 푸르미 포토타임 ▲풍선아트 ▲모루 철사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슈링클 공예 ▲푸드트럭 ▲패밀리 플리마켓 등으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마련된다. 5월 4일~5일 진행되는 유료 프로그램으로는 ▲아동전문프로그램인 요리교실(초콜렛 듬뿍! 브라우니), 수리수리마술교실(볼체인지마술), 펀펀창의과학교실(로켓 발사!-자석의 힘), 생태원예교실(카네이션 화분 꾸미기), 브레인씽크블럭(꼬마로봇), 책 속의 북아트(사랑선물세트-독후미술)와 ▲뮤지컬 피노키오 ▲아뜰리에 프로그램 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