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23일 김상협 민간위원장 주재로 개최된 2024년 제1차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영농형 태양광 도입전략’을 발표했다. 영농형 태양광은 영농과 발전을 병행하는 형태로 농지를 보전하면서 농업인의 추가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어 현장의 요구가 있어 왔다. 농식품부는'①농업인을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체로 설정, ②비우량농지 중심으로 집적화 유도, ③촘촘한 관리체계 구축으로 부실영농 방지'를 3대 전략으로 설정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농업인을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체로 설정한다. 농업인이 발전수익을 통해 농가소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설정한다. 농업인에게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인·허가 절차 등 교육을 지원한다. 영농형 태양광 시설 파손 등에 대비하여 산업부와 함께 관련 보험 상품도 개발하여 농업인의 안정적 경영을 지원한다. 둘째, 비우량농지 중심으로 집적화를 유도한다. 식량안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진흥지역 외 농지에 한해
(포탈뉴스) 해양수산부는 올해 처음으로 ‘자율적 연안 수산자원관리 기반구축사업’을 실시하여 우리나라 전 연안의 수산자원을 동시에 조사한다.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고등어, 참조기, 갈치 등 대중성 어종과 근해 회유성어종을 중심으로 수산자원조사를 실시해 왔는데, 더욱 선진화된 수산자원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나라 전 해역으로 조사 범위를 확대하여 실시한다. 이번 ‘자율적 연안 수산자원관리 기반 구축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연간 70억 원을 투입하여 연안의 자원량과 생태량을 조사해 해역의 잠정 가치를 평가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6개 대학과 11개 연구소가 전국 연안을 7개 권역 400개 정점으로 세분화하여 연간 6회에 걸쳐 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연안자원, 연안어업 형태, 해양환경 등이 유사한 지역을 동일 권역으로 결합조사결과에 대해서는 학계와 연구기관의 자원조사·평가 전문가가 참여하는‘연안 자원조사 과학위원회’에서 분석 데이터를 검증한다. 이후 연안 조사결과와 관련 해양정보를 통합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 400개 정점해역의 가치를 분석하여 ‘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 야영장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자 10월말까지 현대화사업을 추진해 야영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관음사 야영장은 도내외 야영객들에게 한라산국립공원의 쾌적한 산림과 경관을 활용한 야영 환경을 제공하고자 1995년 4월 8일 조성됐다. 조성 이후 30여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돼 이용자 수요 및 최근 트렌드에 맞춰 시설 현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현대화사업으로 전기시설 설치, 어린이 숲놀이터 조성, 야영데크 간 충분한 거리 확보, 취사장 및 샤워실 환경 개선 등을 진행한다. 야영장이 해발 580m에 위치한 만큼 비여름철 야영객들의 전기매트 설치 수요를 고려해 야영데크별로 콘센트 등 전기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야영객이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해 어린이 놀이공간을 확보하고자 어린이 숲놀이터도 조성한다. 숲놀이터는 목재 자재만 활용해 한라산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1995년 조성 당시 야영데크 67개를 설치하면서 데크 간격을 1∼2m로 구획해 인접 야영객 소음 등으로 인
(포탈뉴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4월 2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김상협 민간위원장 주재로 2024년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탄녹위는 「영농형 태양광 도입전략」 및 「’23년 국가기본계획 이행점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영농형 태양광 도입 전략」 안건은 ‘농업인이 농업을 병행하여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전환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정책을 정비하는 내용이며, 「’23년 이행점검 결과」 안건은 작년 4월에 발표한 ‘제1차 국가 기본계획’ 1주년을 맞아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보완 필요사항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날 논의된 각 안건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영농형 태양광 도입전략 영농형 태양광 발전 사업은 ‘농지를 소유하고 영농활동을 하는 농업인’에 한해 허용하며, 농업인의 발전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한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교육 과정과 함께, 영농형 태양광 관련 보험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농업인의 안정적 경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 등 해양수산분야 12개 기관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를 개최하고,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해양올림피아드는 바다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경진하는 대회이다. 해양수산부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바다친화적인가치관을 가지고 바다와 관련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를 개최하게 됐다. 대회는 바다 전반에 관한 자율 주제로 탐구제안서를 제출하는 ‘예선’과 3박 4일간의 ‘본선캠프(한국해양대 및 한국해양과학기술원, 8. 8.~11.)’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중학교 재학생 및 중학교 학령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 등 모든 비용은 무료이다. 참가자들은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탐구제안서와 자기소개 영상을 제출하면 되며, 이 중 60명 내외의 인원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이 공통 주제에 대한 탐구보고서를 작성하여 발표하게 되고, 대회 주최측은 평가를 통해 총 27명과 1개 학교에 해양수산부장관상 등
(포탈뉴스) (재)세종테크노파크는 23일 세종TP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2024년 세종지역기업 성장사다리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성장사다리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세종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에서 지원중인 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해 기업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여 지역 내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기업지원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세종TP 기업지원프로그램의 일환인 중소기업육성자금, 국가기술거래플랫폼 등 기업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사업과, 세종 미래전략펀드, 세종 RISE(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등을 설명 및 안내를 진행했으며, 특히 1대1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기업에게 좀 더 자세한 기업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양현봉 세종TP 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추진중인 기업지원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설명회로 성장사다리 지원체계를 통해 세종지역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사업을 기업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지역기업 성장사다리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포탈뉴스) 성동구의회는 23일 관내 수해 취약 시설물과 수방 관련 시설물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와 그에 따른 안전사고를 대비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공사장, 위험 시설물 등 재난 취약 시설물을 비롯하여 하천 · 수문 등 수방 관련 시설물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의원들은 2개 반으로 나눠 1반은 행당-5 하수관로 정비사업, 옥수빗물펌프장, 금호동 일대 위험 옹벽 및 비탈면 등을 점검했으며, 2반은 서울숲 벨라듀 지역주택조합을 포함한 성수동 일대 신축 대형 공사장 4곳과 용답동 청계지역주택조합을 찾아 위험 요소를 살피는 한편 관계자들에게 수시로 안전 실태를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연희 재난안전대책 조사특위 위원장은 “기후 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풍수해 취약 시설에 대해 철저하게 점검하고 예찰 활동을 벌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장 점검 결과 나온 지적사항 등을 포함한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는 25일 제3차 본회의에 제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성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 해설편을 마련하여 4월 25일부터 전국 각 도로관리청에 배포한다. 국토부에서는 보행자, 고령운전자,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환경을 고려하여 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21년 3월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을 제정한 바 있다. 이번 설계지침은 도시지역에서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해설편에는 설계지침의 조항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설계 시 고려사항, 설계도면 예시 등도 수록했다. 도시지역에서 제한 속도별 도로구조와 대중교통 시설, 보행자와 고령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교차로와 횡단보도 설계 방법, 중앙보행섬 설치 방법 등을 제시했다. 개인형 이동장치의 특성(작은 바퀴, 넓은 회전반경 등)을 고려한 구체적인 설계방법과 다양한 안전시설, 부대시설에 대한 설치 예시 등도 함께 담았다. 국토교통부 오수영 도로건설과장은 “이번 해설편이 도시지역에서의 도로설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사람중심도로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자체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4월 24일부터 「해외도시개발전략지원팀」을 새롭게 운영한다. 해외도시팀은 전 세계적인 인구 증가 및 도시화에 대응하여 해외 도시개발사업 수주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설했다. 해외도시팀을 중심으로 사업 초기 단계부터 ODA(공적개발원조) 등 정부의 정책지원 프로그램과 주요 협력국의 도시개발사업 수주를 연계하고, 사업 발굴, 토지 확보 및 인‧허가 지원 등을 위한 G2G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해외도시팀은 인구 증가 및 도시개발이 예상되는 아시아‧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 대한 신도시 개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양국 정상 임석 하에 LH와 베트남 지방성 간에 “도시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체결(’23.6월)했다. 인도네시아는 신수도 사업 등에 대한 협력 논의가 진행 중이다. 얼마 전 장관급 수주지원단을 파견한(4.11) 르완다의 경우 수도 키갈리 내에 그린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UAE와도 올해 초 아부다비 도시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스마트시티 협력을 논의(’24.2월)한 바 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주택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4월 24일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대구 수성구 소재)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2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 위생법에 따라 소비자 단체 또는 개인 중에 일정 자격을 갖춘 자이며 합동점검이나 수거검사 등의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4년 식품안전관리 기본방향과 주요시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와 활동 요령, 식품 등의 수거·검사 직무 수행 방법,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요령 등이다. 교육을 이수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지역에서 식품의 수거·검사, 허위·과대광고 모니터링 등 현장 업무를 지원하고 관련 분야 위생관리를 위한 홍보활동 등에 참여한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과 직무수행 능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추진해 식품업계의 위생 수준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3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23,065개의 급식소 등 위생업소를 지도·점검하고 식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마늘·양파 수확이 본격화되는 6월 농번기를 대비하여 15개 지자체와 협업하여 마늘·양파 농기계를 활용해 농촌 일손 부족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밭작물 수확기에 농촌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을 고려할 때 정체된 밭농업 기계화율의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밭농업 기계화 지원을 2023년 6개 시·군에서 2024년 15개 시·군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마늘·양파 기계화 여건이 우수한 15개 시·군을 선정하고 기계화 목표를 전체 15개 시·군의 기계화 가능 면적의 38%로 정하고 이를 위한 예산을 대폭 확대(’23: 50 → ’24: 82억원)했다. 2023년 하반기부터 지자체는 작목반, 지역농협 중심으로 참여 농업인을 모집하고, 기계화 선도 지자체를 견학하여 노하우를 전수받았으며, 농식품부는 매주 지자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기계화 추진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개선하고자 노력하여 왔다. 2024년 현재 지자체는 굴취기 등 기계화에 필요한 농기계를 구입 중이다. 4월까지 모든 농기계를 구입하고 5월 중 농업인 대상으로 농기계 조작 교육과 연시회 등
(포탈뉴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4월 22일 오전, 한국 방위산업 현장 방문을 위해 한국을 찾은 파베우 베이다 폴란드 국방부 차관, 마르친 쿨라섹 폴란드 국유재산부 차관, 다리우스 우코프스키 폴란드 안보실 부실장과 면담을 갖고 양국 방산협력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폴란드 국방부 고위급 인사 방한은 작년 6월 마리아슈 부아슈착 전임 장관 방한 후 10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작년 12월 폴란드 정권교체 후 들어선 신정부의 고위급 인사로서는 최초 방한이다. 이번 폴란드 방한단은 폴란드 국방부, 국유재산부, 군비청, 대통령실 일원을 포함해 총 20여 명 규모로, 약 일주일 간 한국의 방산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방위사업청은 폴란드 방한단의 우리 방산기업과 국방과학연구소 방문을 지원하고, 폴란드 주요인사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국산 무기체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폴란드 방한단은 한국 육군 및 해군부대에 방문하여 우리군 운용 현장을 둘러보고, 폴란드 수출형 천무의 시험 사격도 참관할 예정이다. 폴란드는 지난 2022년 한국 방산업체들과 K2 전차·K9 자주포·FA-50·천무 다련장포 등 약 124억불
(포탈뉴스) 경산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는 23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이강학 경산부시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장애인복지단체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7회 경산시 장애인재활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경산시 장애인재활증진대회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장애인의 권리와 사회 참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밸리댄스, 농악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평소 장애인 복지 및 장애인단체 발전에 유공이 많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에게 표창 및 감사패가 수여됐다. 2부는 장기 자랑,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번 경산시가 수여하는 상장은 점자가 함께 표기되어 있어 장애 인식개선의 의미를 더했다. 경산시는 장애인의 알권리 제고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앞으로 점자 상장을 점차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점자소식지 발행 및 소식지 내용을 음성
(포탈뉴스) 부평구는 23일 갈월초등학교 집단급식소에서 ‘2024년 식중독 발생 대비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구청 위생과 원인조사반 6명, 보건소 역학조사반 4명, 학교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집단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식중독 확산의 조기 차단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집단급식소에서 조리한 중식을 섭취한 학생 및 교직원 20명이 설사와 복통 등의 증상을 보여 식중독 원인을 조사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구는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 신고서 접수 즉시 식중독 원인조사반을 편성하여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후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환경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현장에서 조리식품 등을 채취하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지역 내 급식소 관계자께서는 하절기 식중독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포탈뉴스)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충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