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23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초․중학교 교장 11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3년에 3년간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로 선정된 초․중학교 관리자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복지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박상용 영진사이버대학교 교수의 ‘학생 맞춤형 지원 방법과 관리자의 역할’이라는 특강을 통해 2024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전반적인 방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에서는 상모초등학교(구미)와 대도중학교(포항) 교육복지사의 학교 현장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다양한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사업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102교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117교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또 9개 중심교육지원청에는 사회복지 임기제 공무원을 배치하여 교육 취약계층 학생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복지사업의 효과적 운영을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산림청의 산사태 재난대비 훈련계획에 따라 23일 취약지역인 광양 점동마을 일원에서 마을 주민과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산사태 대응훈련은 전남도와 광양시가 공동 주관하고 경찰, 소방, 한국치산기술협회 전남지부, 광양시 산림조합이 참여해 이뤄졌다. 산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선제적 대피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대응훈련에 앞서 점동마을의 산사태 취약지역 현황 설명과 한국치산기술협회의 토석류 피해 예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산사태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훈련 상황은 산사태 예비경보발령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주민 대피를 결정하고, 대피 과정에서 부상자와 대피 거주자 발생을 가정해 ▲마을 청년회는 대피소에서 가장 먼 거리 거주자와 거동 불편 주민 대피 ▲경찰·소방은 부상자와 대피 거부자에 대한 조치 ▲행정기관은 긴급구호물품 보급 등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산사태 시 흘러내린 토사가 도로를 덮쳐 차량 통행이 어려운 상황을 설정해, 산림조합 장비를 긴급 투입해 응급복구하는 훈련도 이뤄졌다.
(포탈뉴스) 영도문화예술회관 수요상설공연 onStage ‘드로잉 매직쇼 크레용용’공연이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에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크레용용’은 어린 시절부터 늘 어린아이들 손에 상상력을 불어주던 크레용(크레파스)와 활동명‘용용아저씨’를 합쳐 탄생한 제목이다. 예술이라는 장르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미술을 미술관의‘결과물’로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가의 순수한 마음과 예술적 열정을 담아 표현하는 과정을 무대로 올려 미술이라는 장르를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영도구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드로잉 매직쇼 크레용용은 관객 참여형 다원 공연으로 가족이 함께 공연장 나들이를 통해 미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공연은 전 연령 관람 가능하며,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23일 구미시에 있는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 55교 교육과정 담당자와 교육과정 지원단 23명, 고교학점제 거점학교 업무 담당자 5명 등 총 83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편성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2022 개정교육과정 편성과 고교학점제 운용에 대한 도 교육청 담당 장학사의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2022 개정교육과정’은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며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교육과정으로, 학생이 주도성을 가지고 언어․수리․디지털 소양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 교육을 통해 인격적 성장이 이루어지는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중 직업계고 교육과정은 학과별 목표로 하는 인력양성 유형에 맞게 편성해야 한다. 관련 분야의 국가 산업과 인력 동향을 분석해 중장기 인력 수급 전망, 사업체와 종사자 수 등을 파악하고 학교별 학과, 학교시설, 학생과 교사 현황의 내부 분석 후 학교에 적합한 인력양성 유형을 설정하고 거기에 적합한 보통교과, 전문공통, 전공 일반, 전공선택 과목들을 순차적으로 편성한다
(포탈뉴스) 전라남도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로컬푸드 생산·유통관리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두 기관은 23일 나주 듀플렉스 호텔에서 ‘로컬푸드 안전관리 강화’ 합동 워크숍을 열어 로컬푸드의 생산부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안전성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도록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선 ▲로컬푸드 안전관리 업무 협업 추진 체계 ▲로컬푸드 안전성 검사 ▲지자체와 농관원의 역할 ▲부적합 시 조치사항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농약 허용 기준 강화제도(PLS)와 농산물 부적합 조치사항에 대해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도 이뤄졌다. 농약 허용 기준 강화제도는 농약 성분 등록과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을 제외한 기타 농약에 대해 잔류허용기준을 0.01mg/kg(ppm)으로 일률 관리하는 제도다. 방도혁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 로컬푸드의 안전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로컬푸드의 안전성 강화는 지역의 농업과 지속 가능한 농촌 경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말
(포탈뉴스) 부산 동구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풍부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체험버스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 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동구희망교육지구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체험ON버스 지원사업’은 학교 밖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돕는다. 2024년도에는 동구 내 초·중학교 12개교에 총 88대의 체험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자유학기제의 전면 시행과 체험활동, 동아리 활동 증가에 따른 조치로, 학교 밖 안전한 교통 수단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4월 23일에는 동일중앙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이 버스를 이용하여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산글로벌빌리지로의 체험학습을 안전하게 마쳤다. 학부모와 학교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체험ON버스 지원사업’은 동구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살아있는 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현장체험 버스가 우리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도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자체, 학교, 교육청, 마을이 협력하여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포탈뉴스) 영도구 동삼2동 자유총연맹 동삼2동위원회는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하리항 일원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및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다짐하고자 추진되었다. 이 날 환경정비 활동은 하리항과 어촌뉴딜 친수공간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여성회 회원들도 함께 플로깅 활동에 참여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이렇게 뜻깊은 봉사 활동에 동참해 주신 자유총연맹 동삼2동 위원 및 영도구지회 여성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어르신이 사는 곳에서 의료·요양·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는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선다.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여수시를 포함한 전국 12개 시군구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지역 여건에 적합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하고 있다. 2026년도부터는 전국적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어르신 통합돌봄 체계의 전 시군 도입·운영을 위해 23일 여수시 시범사업 추진기관 및 관련 전문가와 간담회를 갖고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 ▲기본서비스에 더하는 특화된 돌봄서비스 발굴 ▲서비스 대상자 심사·선정 체계 운영 ▲통합돌봄 종사자 육성 등 종합적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 2일에도 여수시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순천, 담양, 영광 3개 시군의 통합돌봄 추진 상황과 광역화 방안을 협의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전남형 어르신 통합돌봄 모델 구축을 위한 단계별 대응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정부의 통합돌봄 대상자 정보공유 시스템과 연계한 시범사업
(포탈뉴스) 영도구 동삼1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4월 13일‘구룡마을 안녕 V-up’이라는 테마를 기조로 구룡마을 일대(동삼동KT사거리~중리산 입구)의 환경정화 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매월 두 번째 주 토요일 10시에서 12시에 시행하며, 자원봉사자 20명 모집을 통해 사전 안전 교육을 실시한 후 주민 주요 보행로인 산책로 쓰레기 정비, 나뭇가지 정리 정비등 깨끗한 지역 만들기를 위한 정화활동이다. 동삼1동 자원봉사캠프장 김영옥은 “도시의 깨끗함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은 큰 보람을 느끼게 하는 활동이다”며, “필요한 곳에 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계속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삼1동 강정선 동장은 “자원봉사 참여자들의 공동체 의식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삼1동 자원봉사캠프를 지원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2동 통장협의회는 4월 18일 『클린! 쓰담 동구 -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실시했다. 수정2동 23개통 통장들은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클린! 쓰담 동구 -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캠페인 실시와 함께 수정2동 상습불결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가게·점포 앞을 위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최인갑 회장은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린! 쓰담 동구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통장님들과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동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교통부터 서울통합으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가 행정적으로도 꾸준하게 서울과 함께 김포서울통합에 대한 공동연구반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6일 김병수 김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식 만남에서 서울과 김포는 통합에 대한 효과성을 논하는 공동연구반을 구성하기로 합의했고, 공식만남으로부터 2주 후 첫 공동연구반 회의를 가졌다. 그렇게 지난해 11월 20일에 시작된 김포서울통합 공동연구반 회의에서는 양 도시간 공동연구반 운영 방안을, 김포에서 열린 12월 20일 2차 회의에서는 상생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어 올해 2월 20일 서울시에서 열린 3차 회의에서는 통합시 발생하는 각종 위임사무의 변화 및 이에 따른 재정적 변화 등에 대해 분석하기로 하고 현재 자체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총선이 지난 지금 4월 4차 회의를 앞두고 있다. 김포시와 서울시 모두 총선 이후보다 건강한 방향으로 시민 중심의 통합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와 의지를 가지고 공동연구반 회의에 철저한 준비로 임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서울통합은 총선 이후 오히려 본격화될 수 있다. 김포시는 2022년부터 한
(포탈뉴스) 부산 동구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관내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클린! 쓰담 동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범일1동 통·반장을 중심으로 각급 단체원 및 주민들 6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내 집, 점포 앞과 골목길, 등 환경정비를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여 앞으로의 지속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 및 인식에 기여 했다. 또한, 올해 여름을 대비하여 유충 구제 약품을 맨홀에 미리 투입하여 여름철 해충에 대한 방역을 선제적으로 준비했다. 범일1동 주민들은 “지속적인 내 집 앞 내가 쓸기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욱 살기 좋은 범일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며 자율적인 환경정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는 23일 전남도 동부청사에서 제10차 실무위원회를 열어 희생자·유족 615건을 심사,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에 심의·결정을 요청키로 했다. 제2기 실무위원회 출범 이후 열린 이날 첫 회의에서 심사를 통과한 615건은 진화위 규명사건 등 공적증빙 첨부사건 330건, 보증인 보증서 첨부 사건 275건, 추가 유족신고 10건이다. 실무위원회는 또 이날 회의에서 중앙위, 국회, 유족과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실무위 소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며, 사실조사단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신속한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결정을 위해 실무위원 모두가 한뜻으로 노력하기를 다짐했다. 특히 하루라도 빨리 여순사건의 진실규명을 바라는 희생자·유족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연누계 총 5천 건의 사실조사 완료를 목표로 심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한 여순사건특별법 시행령 개정으로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여순사건 희생자로 확인된 경우 중앙위원회 직권으로 희생자 결정을 할 수 있음에 따라 향후 중앙위 직권결정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도 실무위 차원의
(포탈뉴스) 구미시는 23일 낭만연구소에서 농식품기업협의체(G-FOOD)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선적식에 앞서 농식품기업협의체는 해외바이어 3개 사(마이크로, GTW, 이든글로벌)를 초청해 괌‧사이판에 월 10억 원 상당의 안정적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구미시 농식품 기업협의체 4개 사의 제품(마카롱, 떡볶이, 빵, 쭈꾸미)이 괌‧사이판 내 13개 호텔에 입점하며, 선적식에서는 4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먼저 수출한다. 제품은 현지 저온저장고 부족으로 매주 항공 물류(인천공항)를 통해 수출되며, 앞으로 대구경북통합 신공항이 개항하면 물류 이동 시간과 비용을 감축할 수 있어 신규 업체 수출 참여와 기존업체의 수출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구미시 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는 농식품기업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선적식이 수출 판로 개척의 발판이 돼 구미 푸드가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물꼬를 터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 농식품기업협의체(G-FOOD)는 지난 1월 총 63개의 식품가
(포탈뉴스) 영도구 영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일영도교회와 협력하여 관내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사랑가득 영양가득 사랑의 장바구니’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사업은 제일영도교회 내 ‘이웃사랑위원회’ 위원들이 제철과일, 채소, 계란, 우유 등 월 10만원 상당의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구성된 사랑의 장바구니를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아동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성장 발달을 지원한다. 제일영도교회 강화구 담임목사는 “작년에 시작된 이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원 기간과 금액을 확대하여 재추진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우리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공공위원장은“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제일영도교회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