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릉군은 4월 25일 목요일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글로벌그린U시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주민설명회는'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지원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군민이 바라는 종합발전계획 및 추진과정을 설명하고, K-U시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울릉 글로벌그린U시티 사업에 대하여 알리는 자리가 됐다. 이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발표를 맡은 김동기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장은 ▲울릉도 등 먼섬지원 특별법 ▲화이스스페이스 ▲규제프리존 등 3대 혁신을 바탕으로 K-싱가포르 조성에 힘쓰며, 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위한 사업비 1억원을 추경에 편성하였음을 알렸으며, K-U시티 관련 발표를 맡은 한동대학교는 한동울릉캠퍼스의 필요성을 알리고 싱크탱크 역할을 강조하며 올해 안에 환동해지역혁신원 설립을 약속하는 등 울릉군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지원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하나가 되어 움직여야 한다.”며, "울릉군 미래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축산물 수입 개방 대응, 우량 한우 및 경제형질 우수 개체 선발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한우 수정란 이식 지원 등 8개사업·258백만원(10,580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한우 수정란 이식 지원, 인공수정료 지원, 송아지 생산안정 지원, 한우 초음파 진단료 지원, 한(흑)우 친자 확인, 한우 유전체 분석 지원, 저능력 암소 도태 지원, 한우 암소 고급육 생산 지원 8개 사업을 농가에게 지원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한우 수정란 이식 지원(130두․32,500천원), 한(흑)우 인공 수정료 지원(6,000두․90,000천원), 송아지 생산 지원(200두․2,000천원), 한우 초음파 진단료 지원(3,000두․30,000천원), 한(흑)우 친자확인(400두․6,000천원), 한우 유전체 분석지원(500두․15,000천원), 저능력암소도태지원(200두․60,000천원), 한우 암소 고급육 생산 지원(150두․22,500천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앞으로, 서귀포시에서는 본 사업을 통해서 암소 유전능력 조기판단으로 적정사육두수 유지 및 소 값 안정과 수정란 이식과 병행한 개량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지난 24일 저녁, 프리미엄 인문 강연 '통섭의 광장'이 성공적인 시작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식을 넘어 세상을 읽다'라는 테마 아래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유현준 건축가가 강연자로 나서 ‘파밀리에 성당, 공간으로 세상을 읽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MBC충북 공개홀에서 열린 이번 강연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성대한 지식의 장을 이루었으며, 참석자들은 유현준 건축가의 통찰력 있는 강연에 귀를 기울이며, 건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인문학적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통섭의 광장'은 매월 네 번째 수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5월 22일에는 장대익 과학철학자 ▲6월 26일에는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의 강연 등으로 학문의 경계를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통섭적 사고의 시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과 도서관 문화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문 강연을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
(포탈뉴스)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가 화성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4 화성메세나'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며 1천만원을 쾌척했다. 이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과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는 4월 25일(목) 오후 1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2024 화성메세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화성시 청년 조각가 강민기에게 기업기부금 1천만원과 재단의 매칭 지원금 1천만원이 1:1로 매칭되어 총 2천만원이 전달됐다.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 이백현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후원하고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도 '2024 화성메세나' 사업에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 예술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민기 작가의 작품들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해랑 제부정류장과 전곡정류장에서 진행되는 'Color of the Heart'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강 작가는 시각적 언어로 각자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
(포탈뉴스) 이종우 서귀포시장 및 관계 공무원은 지난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응우옌 탄 하이(Mr. Nguyen Thanh Hai) 베트남 롱안성 국회의원단 단장 및 주한베트남 대사관 관계자, 기업인들과 만나 관광경제 분야 등 양 도시의 교류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이 날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베트남 신흥도시 투득시와의 교류사업, 베트남 남딘성과의 공공형 계절 근로자 사업 및 글로벌 스타트업 협약 등 서귀포시와 베트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하며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또한, 롱안성과의 면담 장소를 중문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로 선택해 국제회의시설 및 주변 인프라를 직접 안내하며 제주의 문화・관광 자원과 기후 및 환경, 편리하고 안전한 여건 등 제주가 정상회의 개최지의 최적지임을 강조했고 2025 APEC 제주 개최를 위한 베트남 롱안성의 응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응우옌 탄 하이 국회의원단 단장은“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고유의 문화뿐만 아니라, 청정에너지 및 첨단기술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의 선두 주자”라고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 시의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
(포탈뉴스) 공공과 민간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Chief Privacy)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개인정보 관련 정책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산업현장 일선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CPO들을 대상으로 4월 25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공공·민간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카카오, SK텔레콤 등 산업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 소속 CPO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먼저 윤여진 개인정보위 자율보호정책과장이 개인정보 보호법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개선된 CPO제도에 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정법령에 따르면 CPO가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일정규모 이상의 개인정보처리자에 대한 CPO의 자격요건이 강화됐다. 더불어 개인정보처리자가 CPO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준수하여야 할 사항을 신설하는 등 CPO의 권한과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포탈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5일, 봉명중학교 현장을 방문해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를 이어가며 현장 교사들과 함께했다.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소통간담회는 올해 봉명중학교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현장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및 생활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현문현답(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정신으로 학교 현장을 방문해 선생님과 소통하며 현장의 문제를 이해하는 것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방법임을 밝혔다. 또한,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심층적으로 검토하고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선생님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현장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밀착 지원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교원119 ▲마음클리닉 ▲교원보호공제사업 ▲권역별 법률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지난 4월 24일 오후 18시 30분에 서귀포YWCA회관에서 퇴직자 및 퇴직예정자 58명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행복드림 아카데미’개강식과 첫 강의를 진행했다. 서귀포시와 (사)서귀포YWCA가 운영하는 ‘2024 서귀포시 행복드림 아카데미’는 퇴직(예정)자의 인생 2막 설계를 돕기 위한 교육으로 1개의 공통과정과 3개의 선택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통과정인 인생설계과정은 4월 24일 유영만 교수의 ‘2분의1: 인생반전을 일으키는 절반의 철학’첫 강의를 시작으로, 다음 강의는 4월 30일 고창후 변호사의 ‘나를 지키는 생활법률’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선택과정인 자서전&어반스케치 과정·농작물 손해평가사 과정·부동산 컨설팅 과정은 5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각 과정별 14 ~ 16회 운영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행복드림 아카데미는 2014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0년을 맞이하는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6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인생 제2막을 준비했다. 2023년에는 2개학기 57회 운영하여 139명이 수료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행복드림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보다 행
(포탈뉴스)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16일, 23일 총 2회기로 약 50명의 자원봉사단체 리더들과 함께 2024년 자원봉사 아카데미‘어서와~ 리더는 처음이지?’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나를 알고, 남을 아는 리더’라는 주제로 나와 타인의 행동유형 파악을 통해 올바른 상호 존엄을 배우고, 세련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및 단체 내 갈등 해결 능력을 강화하여 조직의 성과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우리 센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기획하여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단체에서 교육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역량 강화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리더로서 올바른 상호 존엄에 대해 이해하고 배운 관내 자원봉사 단체 리더들이 앞으로 이상적인 봉사활동 현장을 만드는데에 있어 선도적인 주체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복한 광주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자원봉사센터]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지난 24일 저녁 두시간에 걸쳐 도심 속 올레길인 하영올레 야간코스를 걷는 '별 볼일이 있는 빛의 하영' 야간걷기 상설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운영하여 시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걷기협회의 협업 속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 걷기 생활화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과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4월 24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주·넷째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차례 운영된다. ‘빛의 하영’은 서귀포의 원도심을 야간시간에 한 시간 이내로 안전하게 산책하며 걸을 수 있는 밤마실 코스로, 야간 관광명소와 지역상권을 잇는 야간관광 체험상품으로 지난해 11월 11일 개장했다. 시민 및 관광객 등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걷기 수준에 따라 조랑말걷기(고급), 강아지산책(중급), 거북이산책(초급) 그룹을 선택하여 걷기지도자들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서귀포의 아름다운 봄밤을 체험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상설 걷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심 걷기 활성화와 서귀포 야간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준비됐으며, 지속적인 운영과 피드백을 통하여 시
(포탈뉴스) 환경부는 4월 25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임상준 환경부 차관 주재로 환경부 소속 8개 유역(지방)환경청장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고, 각 권역 및 지역별로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실무협의체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실무협의체 구축은 ‘베스트(BEST) 원칙*으로 환경정책·제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 중 하나이다. 환경부는 지난 4월 19일 ‘폐기물·대기·화학 등 국민신문고 다수민원 분야 신속 해결’, ‘지방·업종별 촘촘한 현장소통 창구 가동’, ‘다부처 공동사업을 통한 협력효율 제고’ 등 3대 과제를 중심으로 현장과의 소통에 기반해 정책 전반을 개혁하고, 부처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도 함께 개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무협의체는 각 유역(지방)환경청장 주관으로, 지역별 지자체, 지역전문가, 시민사회, 중소기업 등이 폭넓게 참여해 구성한다. 월 1회 이상 개최하되 각 기관의 여건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발굴한 문제는 유역(지방)환경청과 환경부 본부가 막힘없이 소통하여 법령개정, 적극행정 등 신속하게 개선한다. 각 유역(지방)환경청의 성과지표에 협의체 운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5일, 작년 8월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미국 국가핵안보청, 일본 내각부 과학기술혁신회의와 함께 삼국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각서(MoC ; Memorandum of Cooperation)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미일 연구기관 간 협력은 작년 초 한미일 경제안보대화에서 처음으로 제안되고, 작년 8월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됐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삼국 연구기관 협력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작년 12월에 미국, 일본과 프레임워크(Framework)를 체결했으며, 올해 본격적인 공동연구 추진에 앞서 협력형태와 거버넌스 등의 세부 사항을 담은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 한미일 삼국은 이를 통해 신흥 기술,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성과를 도출함과 동시에 국가 간 협력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삼국 간 공동 기술회담을 통해 연구기관으로부터 제안 및 접수된 공동연구 과제와 연구팀에 관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공동운영위원회(JSC)에서 논의하여 올해 안에 본격적으로 공동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5)이 25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설립 및 운영 조례' 개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 대한 경기도의 관리·감독 미흡, 도의회와의 소통 부족, 도의회 의결 이후 사업내용·방식·예산 변경 등에 대한 적법성 여부 검토 부족 등이 상임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준법 감시·통제 기능을 가진 준법감시위원회의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를 준비중인 김태형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경기도·GH 관계자 및 외부전문가가 참석했고 조례의 개정 취지 및 주요내용별 법리적 검토 등 관련 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 대부분은 경기도의 지도·감독 권한을 강화하여 GH 업무 수행과 관련한 각종 법적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조례 개정의 필요성과 취지에 공감했으나 기존 감사기능과의 중복,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 공사경영의 자율성 제한 여부 등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포탈뉴스) 속초시립도서관은 27일 토요일 과 28일 일요일 이틀간 시청각실에서 속초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시사철 인문학」 두 번째 프로그램‘도서관에 찾아온 마술사 이야기’를 진행한다. 초이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창현 마술사와 황선주 마술사가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소통형 마술공연으로 다양한 마술기구와 트릭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간의 즐거운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사전접수를 하지 않고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울산 동구 울산동부도서관은 25일부터 대출 기간 연장 등 ‘선제적 도서 대출 개선 서비스’를 지원한다. 동부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불편 사항을 이용자 관점에서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개선해 이용자들이 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선제적 도서 대출 개선 서비스’는 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마련한 직원회의에서 나온 적극 행정의 하나다. 지난 3월에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도서관 주간 행사’에서 시범 운영했다. 주요 서비스는 도서 대출 기간 연장, 재대출, 도서 예약 시스템 개선이다. ‘도서 대출 기간 연장’은 기존 14일이던 도서 대출 기간을 7일 연장해 최대 22일까지 대출 기간을 연장해 주는 서비스이다. 권당 한 차례만 가능하며 도서관 누리집이나 정보자료과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대출’은 기존 동일 도서를 다시 대출하려면 반납일 포함 3일 경과 후 가능하던 재대출을 반납과 동시에 다시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재대출 서비스’로 이용자는 최대 29일까지 도서를 대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