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3월 29일 오전 11시에 로즈메디 산부인과를 방문해 신생아들에게 양말인형 40개를 선물했다.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양말인형 40개를 동구지역 산부인과를 통해 선물했다. 양말인형 만들기는 성인 대상 프로그램인 ‘신바람 나는 자원봉사 행복교실’과 언택트 봉사활동인 ‘집콕하며 자원봉사 하기’에서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신생아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손바느질을 통해 정성을 들여 제작했다. 이 외에도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가족봉사단, 대학생 봉사단, 은퇴자 봉사단 등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 소중한 아기들에게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모든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여건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영천시는 지난 28일 화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낙온)에서 영천별아마늘을 활용한 마늘가공제품 개발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우애자 영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이영우, 김종욱 시의원과 농협중앙회 성영근 이사, 김현규 경북통상 대표, 강대익 농협식품 R&D연구소장, 최상은 마늘자조금관리위원장, 김상윤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상북도 지부장, 최진욱 (사)한국마늘가공협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보고회를 경청했다. 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마늘 스낵 및 건강기능식품은 농협식품 R&D연구소에서 제품개발을 진행했으며, 마늘스낵 5종(마늘깡 2종, 마늘칩 2종, 마늘부각 1종) 및 마늘건강기능식품 1종으로 총 6종이며, 마늘스낵은 영천마늘과 우리 쌀로 만든 제품으로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마늘칩은 마늘 원물로 만든 칩으로 마늘 특유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마늘건강기능식품은 혈압과 콜레스테롤에 좋은 제품으로 비타민을 함유한 장용성코팅 캡슐 제품으로 개발됐다고 전했다. 정낙온 화산농협 조합장은 “2015년부터 마늘가공식품 개발을 위해 준비해 왔다.”라며
(포탈뉴스) 환경부는 금일 15시부로 서울‧인천‧대전‧충남‧충북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낮아짐(시간당 평균농도 150㎍/㎥ 이하)에 따라 해당 지역에 발령됐던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했다. 다만, 강원권과 영남권을 중심으로 ‘매우 나쁨’ 수준의 황사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환경부]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하여 공원 및 녹지 시설분야에서 우수한 사례들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견학을 진행했다. 최근 맨발걷기 열풍으로 주민들의 맨발길 조성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김종훈 동구청장과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은 제주도 내의 숨골공원(어싱광장), 어르신공원 및 숲길 등 견학을 통해 선진사례를 접목하여 동구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공원과 녹지를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다. 더불어, 다원녹차미로공원을 방문하여 동축사 사색의 길 차밭조성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이 일상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29일 (사)대한토목학회에서 주최한 “제27회 토목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토목기술 발전 유공자 20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념식에는 정충기 토목학회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토목기술인, 업계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치사를 통해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토목기술인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건설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철도·도로 지하하, 도시공간 재구조화 등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만드는 다양한 인프라 사업들이 추진되는 만큼, 토목기술인의 과감한 도전과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인력조달, 안전, 품질관리에서 획기적인 혁신을 가져올 건설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자동화장비, 탈현장건설(OSC, Off-Site Const
(포탈뉴스) 영천시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지원을 위해 총 5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유치원 20개원과 초중고특수학교 42개교, 학생 약 8천여 명이며, 시에서는 매년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 식재료를 공급하는 다양한 급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 추진하는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약 45억 원 규모로 시행되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친환경 농축산물을 현물로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경북도와 영천시에서 약 12억 원을 지원해 학생들의 먹거리 복지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2019년 초·중·고·특수학교 전면 무상급식 시행, 2020년 유치원 대상 무상급식을 확대 추진해 교육 복지 실현에 앞장서 왔으며 2021년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급식 지원대상에 대안학교가 포함되는 등 사업을 점차 확대해 왔다. 또한, 우수농축산물 유치원급식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영천시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한 사업으로 친환경 농축산물을 현물로 유치원에 공급해 급식의 질을 높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교
(포탈뉴스) 새만금개발청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관장 김항술)이 개관한 지 7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월 29일 10만 번째 관람객을 직접 맞은 김항술 관장은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며 기념의 시간을 가졌다. 부모님, 자녀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일가족이 1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되어 축하받았으며, 가족들은 “살다 보니 이런 축하도 받아보고 어젯밤에 꾼 꿈이 좋은 꿈이었나보다. 앞으로도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에 방문하여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새만금에서 최초로 완성된 문화·교육 기관으로서 새만금 및 간척의 역사, 문화, 기술을 보존·연구하고 알리고자 설립됐으며, 메타버스 체험존 및 문화예술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개관 이후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 있는 현대인에게 조금이나마 ‘디지털 디톡스’가 될 수 있는 '전국 어린이 글짓기 대회','새만금 하늘로! 바다로!'등 문화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지역민과 전 국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
(포탈뉴스) 영천시 아동복지시설(영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영천시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은 지난 28일 영천시종합복지센터 1층 강당에서 30여 명의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사자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영천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아동권리 인식증진을 위해 영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회장 유영하)가 함께 뜻을 모아 집합교육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연계해 아동 참여권의 이해와 역량강화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아동 참여권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실무역량 강화로 아동 참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에 참석한 곽은자 영천시 가족행복과장은 “시설 간 협력을 통해 아동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아동이 행복한 영천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에서는 아동·청소년의 건전 육성 및 복지서비스 제공과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7개소 및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를 운영 중이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유니세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조례 제정, 위원
(포탈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29일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인천 부평구)에서 숙련기술 분야 내·외부 전문가, 공단 옴부즈만, 숙련기술단체장 등을 초청하여 숙련기술장려사업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3차 숙련기술장려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숙련기술 장려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숙련기술 전수 확대 및 디지털 전환 서비스 적시 지원 등 전문가와의 협진을 통해 공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포럼의 좌장인 서울대학교 금현섭 교수는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공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산업현장에서 고갈되어 가는 숙련기술인 양성, 중소기업의 숙련기술전수 기반 시설 확충 등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전략과 정책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해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 숙련기술인 110명을 선정했으며, 올해 9월 9일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 이후 처음으로 기념행사 개최를 통해 숙련기술 우대풍토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어서 9월 10일부터 프랑스 리옹에서 국제기능올림픽대회(‘24.9.10.(화)~9.15.(일)
(포탈뉴스) 영천시민회관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년 전국창제작유통공모사업’에 공모해 국비 1억 5천 4백만 원을 지원 받아 우수한 공연 세 작품을 개최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의 공연예술 문화 및 공연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예술적 경험 확장과 우수한 공연 관람 기회 제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공모에 선정된 세 작품은 △남경주, 신인선 등의 화려한 캐스팅과 인기 트롯가요를 넘버로 한 ‘트롯 뮤지컬 청춘연가’ △아동도서 봄날의 곰을 뮤지컬로 각색한 ‘가족 뮤지컬 봄날의 곰’ △지구가 멸망하고 100년 후 미래를 배경으로 AI의 통제하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창작 뮤지컬 인간탐구생활’이며,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뮤지컬을 선사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영천시민회관은 우수한 공연으로 시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장르의 다양화를 통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엄선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한 달에 한 번은 일상에서 벗어나 공연예술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민의 수준 높은 문화생
(포탈뉴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29일 오후 2시, 식용유 등 유지류를 생산하는 오뚜기 포승공장(평택 소재)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원자재 가격·인건비·물류비 등의 제조원가 상승분을 기업 자체적으로 감내하며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식품기업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오뚜기는 소비자 체감 물가가 큰 식용유 제품들의 가격을 4월부터 평균 5% 인하할 계획으로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선제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오뚜기는 간담회에서 토마토 페이스트, 설탕 등 제품원료에 대한 할당관세 기간 연장,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에 대한 지원 등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송 장관은 “할당관세 연장 여부를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오뚜기 황성만 대표는 “국제 원재료 가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탄력적으로 제품 출고가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식품을 생산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대학교와 전주대학교에 재학 중인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이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2024 유학생교육기부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유학생 기부자를 모집하고, 선정된 21명을 대상으로 이날 유학생교육기부단 사전 적응 연수를 진행했다. 중국과 아르메니아, 태국, 몽골, 베트남, 미얀마 등에서 온 이들 유학생은 사전 연수를 통해 학교 현황, 학생 특징 안내 등 유의점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유학생기부단은 4월부터 전주권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찾아 자국의 언어와 문화, 자연환경 등을 소개한다. 아르메니아에서 온 타데버시얀 리마(24세)씨는 중동과 터키 문화권의 역사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음식이나 지명을 맞추는 게임을 준비했다. 또 학생들이 짧게나마 아르메니아어로 자기소개를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대학교에 재학중인 리마씨는 “이번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며 아르메니아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유학생 교육기부단을 통해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개최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기념식에 참석해 국내 최초의 GTX 노선 개통을 축하하고 공사를 완수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기념식에 이어 대통령은 시민들과 함께 GTX 열차에 탑승해 수서에서 동탄까지 시승하고, 동탄역에 내려 개통을 환영하는 시민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GTX-A는 파주 운정역에서 출발해 일산 킨텍스·대곡·창릉·연신내·서울역을 지나 삼성·수서·성남·구성역 및 동탄역까지 이르는 82.1km의 광역급행철도로서, 기존 지하철의 운행 속도보다 세 배 이상 빠른 신개념 광역교통 수단이다. 이번에 최초로 개통하는 구간은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구간이며, SRT와 선로를 공용한다. GTX 수서역은 SRT 수서역과 달리 별도로 지하에 건설됐으며, 서울 지하철 3호선 및 수인분당선과 환승된다. 수서~동탄 구간 중 용인 구성역은 현재 건축공사 마무리 중으로 6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남은 사업 구간 중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올해 말에 개통하고, 2026년에는 삼성역을 제외한 전 구간이 연결될 예정이입니다. 그리고 2028년에는 삼성역까지 포함하여 완
(포탈뉴스) 성주군은 1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시작하여 방제사업 4개 지구에 10,000여 본의 감염목 및 감염우려목 제거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재선충병 방제는 3월 31일까지 완료해야 하는 시기사업으로 올해 초 잦은 비로 공사 기간 부족 등 방제사업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조기 발주로 3월 22일 전에 모든 방제사업을 완료했다. 한정된 예산으로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재선충병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피해가 경미한 선단지 부터 전량 방제하여 극심한 지역으로 방제하는 압축방제를 실시했다. 예산 부족으로 선남면, 용암면 등 방제사업을 하지 못한 지역에 대하여는 가을철 방제를 위하여 3월 21일 산림청 관계자 방문 시 국비 추가 요청했으며 자체예산 편성도 추진 중이다. 산림축산과장(김진철)은 “4월부터 방제사업 완료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은 물론 드론을 활용한 정밀 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 해운대구는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확산을 위해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 4~6월 선착순으로 가정 100가구, 상가 20곳을 모집한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컨설턴트가 가정이나 상가를 방문해 전기․가스․수도 사용량을 진단하고 절감 방안을 안내하는 무료 서비스다. 컨설팅으로 공과금을 절감하고, ‘탄소포인트제’에 추가로 가입하면 실천한 에너지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현금, 그린카드포인트 등)도 받을 수 있다. 참여 사업장에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컨설팅을 원하는 가정과 상가는 환경위생과로 전화하거나 신청서를 해운대구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일상의 작은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구민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