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도군은 지역사회 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사업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소통 및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해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음식을 매개로 소통·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월 1회 전문 강사를 통한 요리교실과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진행하는 정신건강프로그램(우울감 극복 방안, 스트레스 대처법 등)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중장년층은 노화가 시작되면서 대인관계 및 사회·경제적으로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로, 외로움과 고립감이 높아짐에 따라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중장년층에 대한 정신건강 문제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포탈뉴스) 청도군은 청도군에 거주하는 임산부나 출산가정이라면 소득수준이나 국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도군은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하여 출산 가정의 큰 호응 속에 신청자 수도 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양육과 관련된 여러 가지 교육(아기와 산모 건강 상태 확인, 아기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을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가 겪는 임신, 출산, 양육기의 심리적, 신체적 부담감을 인터넷 등에 의존하거나 밖으로 나가지 않고, 보건소 영유아 전문 간호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육아 관련 정보를 제공하므로 체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청도군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청도군 관내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에 대한 지속적 관리 및 심리 사회적 지지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금호읍체육회가 지난 28일 금호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계획, 상임이사 인준 등이 안건으로 상정되어 원안 가결됐으며, 올해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금호읍민 체육대회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공유했다. 이희철 금호읍체육회장은 “항상 금호읍 발전에 노력해 주시는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 한 해도 활기차고 건강한 금호읍을 위해 체육회에서 앞장서서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흥 금호읍장은 “항상 금호읍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작년 시민체육대회에서의 훌륭한 성과를 이어나가 올해 읍민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포탈뉴스) 영천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농산물 가공 창업 기초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지역의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농식품 가공 사업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3월 5일 개강해 매주 2회씩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40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농산물 가공사업의 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농산물가공 기초이론, 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품목제조보고서 작성, 마케팅 전략 등으로 가공 창업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오는 6월에는 기초반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이론과 가공 장비 활용 실습을 포함한 심화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화반 교육까지 이수한 수료생들은 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한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시설 사용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가공 창업을 하기에는 시설 투자 비용과 가공 기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법적 절차 및 상품기획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향후 심화 상품화 과정까지 교육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늘 봄처럼 따뜻한 대전늘봄학교가 45개 학교에서 시작되어 한 달간 운영됐다고 밝혔다. 2024년 대전늘봄학교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미래형‧맞춤형 방과후프로그램 ▲굿모닝 에듀케어 ▲온라인방과후학교 ▲교육기부 등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하고, ▲오후돌봄교실 ▲방과후연계형돌봄교실 ▲보듬교실 ▲마을로 찾아가는 다양한 돌봄교실 등 다양한 돌봄교실 운영과 ▲오후돌봄교실 무상 급‧간식 제공으로 돌봄교실을 내실화했다. 초1 신입생의 학교적응을 돕고 놀이 중심 방과후프로그램을 매일 2시간 이내 무료로 제공하여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대전늘봄학교 1학년 전체 1,991명 중 1,716명인 86.2%(2024.3.21.기준)가 참여를 희망하여 전원 수용했다. 교육청에서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이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시작된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했다. 집중지원단을 구성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추가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살펴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했다. 또한 대학‧공공기
(포탈뉴스) 영천시는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농정심의회 위원(농협, 농업인 등 포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시 과일통합브랜드 포장재디자인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기존 영천시 과일통합브랜드(스타영천 스타과일) 및 포장재 디자인 분석과 리뉴얼 개발을 통해 영천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소비자의 선호도와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시우디자인센터 노시우 대표가 ‘브랜드 디자인은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키우고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시작됐다. 영천시는 지난 1월 18일 착수보고회부터 3월 29일 최종보고회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회의에서 생산자, 유통인, 소비자 등 각각의 입장에서 제시한 여러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과일통합브랜드 디자인 리뉴얼 개발을 진행했다. 착수보고회를 진행하며 기존 디자인 분석과 여론 수렴의 시간을 가졌고, 중간보고회에서는 전반적인 디자인 개발 방향을 결정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글씨체, 박스 윗면 디자인, 옆면
(포탈뉴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3월 29일 오전 11시에 로즈메디 산부인과를 방문해 신생아들에게 양말인형 40개를 선물했다.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양말인형 40개를 동구지역 산부인과를 통해 선물했다. 양말인형 만들기는 성인 대상 프로그램인 ‘신바람 나는 자원봉사 행복교실’과 언택트 봉사활동인 ‘집콕하며 자원봉사 하기’에서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신생아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손바느질을 통해 정성을 들여 제작했다. 이 외에도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가족봉사단, 대학생 봉사단, 은퇴자 봉사단 등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 소중한 아기들에게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모든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여건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영천시는 지난 28일 화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낙온)에서 영천별아마늘을 활용한 마늘가공제품 개발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우애자 영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이영우, 김종욱 시의원과 농협중앙회 성영근 이사, 김현규 경북통상 대표, 강대익 농협식품 R&D연구소장, 최상은 마늘자조금관리위원장, 김상윤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상북도 지부장, 최진욱 (사)한국마늘가공협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보고회를 경청했다. 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마늘 스낵 및 건강기능식품은 농협식품 R&D연구소에서 제품개발을 진행했으며, 마늘스낵 5종(마늘깡 2종, 마늘칩 2종, 마늘부각 1종) 및 마늘건강기능식품 1종으로 총 6종이며, 마늘스낵은 영천마늘과 우리 쌀로 만든 제품으로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마늘칩은 마늘 원물로 만든 칩으로 마늘 특유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마늘건강기능식품은 혈압과 콜레스테롤에 좋은 제품으로 비타민을 함유한 장용성코팅 캡슐 제품으로 개발됐다고 전했다. 정낙온 화산농협 조합장은 “2015년부터 마늘가공식품 개발을 위해 준비해 왔다.”라며
(포탈뉴스) 환경부는 금일 15시부로 서울‧인천‧대전‧충남‧충북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낮아짐(시간당 평균농도 150㎍/㎥ 이하)에 따라 해당 지역에 발령됐던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했다. 다만, 강원권과 영남권을 중심으로 ‘매우 나쁨’ 수준의 황사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환경부]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하여 공원 및 녹지 시설분야에서 우수한 사례들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견학을 진행했다. 최근 맨발걷기 열풍으로 주민들의 맨발길 조성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김종훈 동구청장과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은 제주도 내의 숨골공원(어싱광장), 어르신공원 및 숲길 등 견학을 통해 선진사례를 접목하여 동구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공원과 녹지를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다. 더불어, 다원녹차미로공원을 방문하여 동축사 사색의 길 차밭조성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이 일상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29일 (사)대한토목학회에서 주최한 “제27회 토목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토목기술 발전 유공자 20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념식에는 정충기 토목학회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토목기술인, 업계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치사를 통해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토목기술인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건설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철도·도로 지하하, 도시공간 재구조화 등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만드는 다양한 인프라 사업들이 추진되는 만큼, 토목기술인의 과감한 도전과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인력조달, 안전, 품질관리에서 획기적인 혁신을 가져올 건설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자동화장비, 탈현장건설(OSC, Off-Site Const
(포탈뉴스) 영천시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지원을 위해 총 5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유치원 20개원과 초중고특수학교 42개교, 학생 약 8천여 명이며, 시에서는 매년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 식재료를 공급하는 다양한 급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 추진하는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약 45억 원 규모로 시행되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친환경 농축산물을 현물로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경북도와 영천시에서 약 12억 원을 지원해 학생들의 먹거리 복지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2019년 초·중·고·특수학교 전면 무상급식 시행, 2020년 유치원 대상 무상급식을 확대 추진해 교육 복지 실현에 앞장서 왔으며 2021년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급식 지원대상에 대안학교가 포함되는 등 사업을 점차 확대해 왔다. 또한, 우수농축산물 유치원급식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영천시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한 사업으로 친환경 농축산물을 현물로 유치원에 공급해 급식의 질을 높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교
(포탈뉴스) 새만금개발청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관장 김항술)이 개관한 지 7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월 29일 10만 번째 관람객을 직접 맞은 김항술 관장은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며 기념의 시간을 가졌다. 부모님, 자녀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일가족이 1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되어 축하받았으며, 가족들은 “살다 보니 이런 축하도 받아보고 어젯밤에 꾼 꿈이 좋은 꿈이었나보다. 앞으로도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에 방문하여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새만금에서 최초로 완성된 문화·교육 기관으로서 새만금 및 간척의 역사, 문화, 기술을 보존·연구하고 알리고자 설립됐으며, 메타버스 체험존 및 문화예술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개관 이후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 있는 현대인에게 조금이나마 ‘디지털 디톡스’가 될 수 있는 '전국 어린이 글짓기 대회','새만금 하늘로! 바다로!'등 문화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지역민과 전 국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
(포탈뉴스) 영천시 아동복지시설(영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영천시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은 지난 28일 영천시종합복지센터 1층 강당에서 30여 명의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사자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영천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아동권리 인식증진을 위해 영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회장 유영하)가 함께 뜻을 모아 집합교육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연계해 아동 참여권의 이해와 역량강화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아동 참여권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실무역량 강화로 아동 참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에 참석한 곽은자 영천시 가족행복과장은 “시설 간 협력을 통해 아동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아동이 행복한 영천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에서는 아동·청소년의 건전 육성 및 복지서비스 제공과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7개소 및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를 운영 중이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유니세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조례 제정, 위원
(포탈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29일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인천 부평구)에서 숙련기술 분야 내·외부 전문가, 공단 옴부즈만, 숙련기술단체장 등을 초청하여 숙련기술장려사업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3차 숙련기술장려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숙련기술 장려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숙련기술 전수 확대 및 디지털 전환 서비스 적시 지원 등 전문가와의 협진을 통해 공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포럼의 좌장인 서울대학교 금현섭 교수는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공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산업현장에서 고갈되어 가는 숙련기술인 양성, 중소기업의 숙련기술전수 기반 시설 확충 등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전략과 정책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해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 숙련기술인 110명을 선정했으며, 올해 9월 9일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 이후 처음으로 기념행사 개최를 통해 숙련기술 우대풍토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어서 9월 10일부터 프랑스 리옹에서 국제기능올림픽대회(‘24.9.10.(화)~9.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