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안전한 근로환경과 산업재해 예방관리를 위하여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용자 측과 근로자 측을 대표하는 위원들이 모여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노사간 협력을 통해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매분기마다 사업장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정선용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현장직원 예방접종(신규) ▲2024년 사업장 안전․보건 순회점검 ▲2023년 4분기 도 사업장 산업재해 발생 현황 ▲충청북도 안전보건관리규정 일부개정(안) 등 도 소속 사업장의 안전 보건과 관련된 3건의 안건들이 보고 및 심의됐다. 위원장인 정 부지사는 “재난대응의 기본은 선제적 대비”라며 안전보건관리의 일상화와 현장의 안전수칙 실행을 강조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이날 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을 담당부서와 각 사업장에 전달하여 안전정책 및 신규사업으로 구체화 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29일 단원구 초지동 4.16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열린‘세월호 참사 10주기, 열 번째 십자가’ 예배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 사회 건설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예배는 부활절을 맞아 시대의 고난 현장을 찾아 기도하고 한국교회의 선교 과제를 찾는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날 송바우나 의장은 인사말에서 “온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도 벌써 10년이 흘렀다”며 “많은 분들이 이 사건을 통해 소중한 가족, 친구, 동료를 잃는 슬픔과 고통을 겪었고, 또 멀게만 느껴졌던 재난과 안전 문제에 관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인식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곳 4.16생명안전공원은 희생자들을 추억하고, 추모하고, 기억하며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다짐하는 희망과 약속의 공간이 될 것”이라면서 “고난과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이 모두에게 희망을 주었듯, 모두의 연대와 사랑의 실천으로 지금의 현실을 희망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9일 「청주국제공항개발 종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공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을 시작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충북도청 및 청주시청, 충청북도의회, 도내 연구기관, 청주국제공항 민‧관‧정 공동위원회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은 작년 8월 김영환 도지사의 대도민 브리핑이 계기가 됐으며, 작년 12월에는 충청북도 민간사회단체가 주도하여 청주국제공항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출범되어 범도민 추진 체계가 구성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사업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2060년을 대비하여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및 활성화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과업은 청주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한다. 학술분야는 청주대학교 항공운항학과 박원태 교수를 비롯한 항공분야 연구원들이 수행하며, 기술분야는 ㈜한솔엔지니어링글로벌(김한용 대표)에서 수행한다. 용역비는 약 4억 3천만원이며,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의 주요내용은 청주공항의 비전과 목
(포탈뉴스) 양주시가 관내 옥정 및 고읍 신도시 등 동부권에서 서부권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통학복지를 위해 경기도교육청 협력사업으로 ‘경기도 학생 통학버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남문중학교 통학버스’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운영되어 학교생을 대상으로 요금을 징수하고 있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버스 임차료를 지원받게 되어 학생들이 무료로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9일 오전 ‘경기도 학생 통학버스 지원사업’의 첫 혜택을 받는 ‘남문중학교 통학버스’에 탑승해 통학환경을 점검하고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고충이 담긴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강 시장은 ‘남문중학교 통학버스’ 기점인 ‘옥정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정류장’에서부터 종점인 ‘남문중학교 정류장’까지 이동하며 운행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통학 불편이 없는지 세밀하게 살폈다. 남문중학교의 한 학생은 “그동안은 사비로 통학버스를 이용했는데 올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비 부담을 덜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통학버스에 함께 탑승한 석용범 교장은 “학교와의
(포탈뉴스) 울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30일 청소년자치기구연합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인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문화기획단 청소년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 후에는 청소년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 등 자치기구 연합활동도 진행했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자치기구 운영과 교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 지난 2022~2024년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올해 회암사지가 가진 역사와 스토리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운영해 따스한 봄날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개막 전날인 10일 오후 6시 30분 옥정중심상가 일원에서는 전야제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11일 열리는 임금의 행차를 알리고,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축제일인 5월 11일 토요일 오후에는 옥정시가지에서 250여 명이 참여하는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태조 이성계의 회암사 행차가 재현된다. 시가지 행렬이 끝난 후에는 행사장으로 이동해 회암사지 내부에서 행렬을 진행하며 이어 개막식과 양주목사 환영마당, 미디어아트 퍼포먼스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축제기간에는 △ K-한복 패션쇼 △ 무형유산 공연 △ 어린이 퀴즈 프로그램‘청동금탁을 울려라’△ 양주시립예술단 ‘왕실 힐링 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회암사지와 조선시대를 주제로 한 고고학, 저잣거리 체험 등 양주 회암사지만의 정체성과 가치를 함께 향유하는 다채로운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30일 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에서 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2024년 영어놀이터를 개강했다. 북구 영어놀이터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1~2회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10개 반 150여 명으로 편성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6~13세 북구 거주 유·아동으로 매월 행사 전 주 월요일부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북구 영어놀이터는 울산과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원어민 교수(강사)와 함께 문화, 게임, 요리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접목한 영어권 문화교육 및 환경체험을 운영함으로써 영어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월 영어권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한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29일 평생학습관에서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의 멘토링 프로그램 멘티-멘토 결연식을 가졌다. 선배공무원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조언과 격려로 신규공무원의 공직생활 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멘티 46팀이 이날 결연식을 시작으로, 지역명소 탐방, 멘토링데이 운영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 멘토들은 오는 9월까지 멘티의 직무 역량과 업무 적응력,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도 등을 높이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일과 직장문화에 대한 조언자 역할을 하게 된다. 북구는 멘토링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팀을 선발해 포상할 계획이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이 소통할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선배공무원의 조언과 격려로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 90%가 신규공무원 공직 적응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3월 23일 외부체험활동 프로그램인 ‘상상놀이체험 1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BMW 드라이빙센터를 방문하여 10가지의 장치들을 직접 체험해 보며 마찰력, 무게중심, 탄성의 원리 등 자동차 속에 숨은 기초과학원리를 탐색하고 학습할 수 있었으며, 친환경 에너지 교육과 이해를 바탕으로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 보기도 했다. 특히 BMW의 다양한 자동차를 직접 보고 타볼 수 있었던 전시장 관람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자동차 설계와 성능 테스트를 체험할 수 있는 ‘포털’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소감으로 “자동차에 관심이 생겼고 자동차에 있는 여러 장치들이 하는 일을 알게 됐다”, 자동차 관련 과학에 대해서 알게 됐고 내가 모르는 정보를 알게 됐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학부모님들도 “참여한 청소년들이 너무나 즐거웠다고 말하며 좋은 추억과 배움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3월 29일 오후 서울휘경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외교부의 업무 특성을 활용해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나섰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지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 및 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기존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하고 개선한 단일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조 장관은 늘봄학교 1학년 학생들과 돌봄교실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 주요 국가를 소개하고, 세계와 교류·협력하는 우리나라의 높은 위상을 설명했다. 또한, 조 장관은 “우리 여행 갈까”를 주제로 체험 수업을 진행하며 우리나라의 상징인 태극기와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함께 했다. 한편, 외교부는 앞으로도 교육부, 외교협회 등과 공동으로, 외교부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전‧현직 외교관들이 재능을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마련해 나감으로써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에 동참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 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이 매년 청소년문화아카데미를 통하여 관내 청소년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교육 기회 제공을 하고 있다. 이번 여름학기는 2024년 5월 2일부터 7월 23일까지 운영되며 미래교육 특성화, 취미교양, 문화예술, 생활체육 4개 분야 총 37개 강좌로 구성했다. 기존의 인기강좌인 홈베이킹은 2개반을 추가 개설하고 청소년 E스포츠, 댄스, 종이접기 강좌를 신규로 개설했다. 강좌의 자세한 내용은 중봉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2024년 4월 22일 10시부터 4월 24일 18시까지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 통합 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주)NVH KOREA(대표이사 구자겸)는 29일 굿프렌즈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부품조립 작업보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2월 사회공헌기금 전달식 후 첫 활동으로, (주)NVH KOREA 임직원은 올 한해 1인 가구 및 장애인가구 밑반찬 전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날 기념 선물 전달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NVH KOREA 최희정 노조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북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노사 모두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이 ‘개성통통! 나만의 굿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사프린트와 머그컵프레스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개성을 담은 자기주도적 굿즈 제작을 통해 창의 역량 및 주도성을 강화시키고, 자신이 만든 물품과 저작권의 관계에 대해 이해하며 올바른 디지털 윤리규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12월 매월 1회 연간으로 진행되며, 매월 청소년들의 제작 물품이 다양하게 변경된다. 4월 운영은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운영되며, △저작권 교육 △내가 만든 굿즈와 저작권의 관계 이해 △굿즈의 정의 이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등으로 구성하여, 굿즈 2종(▲테이블매트 ▲머그컵) 제작 활동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 15,000원이며,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이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은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개성 표현과 취미 개발을 통해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
(포탈뉴스) 김포시가 공직자 독서생활화 사업을 추진한다. 독서생활화 사업은 독서를 통해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해 창의적이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독서의 즐거움을 통한 지원 소통’이라는 비전과 ‘김포시 공직자의 지식 경쟁력 및 인문학적 소양 강화’라는 목표를 수립하고 △지정도서 돌려읽기 및 서평쓰기 △독서대상 선발 △독서동아리 구성 및 활동 등 3대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내부 인트라넷에 책 돌려 읽기 게시판을 구축하고 선정도서 120여권으로 오는 10월까지 직원 간 책을 돌려 읽고 서평을 나눌 계획이다. 연말에는 책을 읽은 공직자 중 다독상·독서대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학습시간 인정, 복지포인트 제공, 특별휴가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직원복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책 돌려 읽기 ▲시민독서감상문 공모 ▲책 축제도 추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환경도 병행해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가입과 함께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독서경영’ 우수직
(포탈뉴스)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3월 29일 부산세관 및 자성대부두 한국허치슨터미널(주)을 방문해 컨테이너터미널 이전상황을 점검했다. 부산항은 지난해 10월부터 자성대부두와 신감만부두에 소재한 컨테이너터미널의 연쇄적인 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0월경 자성대부두의 항만기능이 종료되고 북항2단계 재개발 착공이 예정되어 있다 자성대부두는 1978년에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터미널’로 개장하여 그간 우리나라 수출입 관문의 중심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운영 중인 컨테이너터미널을 이전한 국내 최초 사례’라는 타이틀도 가지게 됐다. 이날 이명구 차장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수출입 현장에서 컨테이너터미널 관계자들이 큰 역할을 해왔음을 격려하고, 새 터전에서도 수출입 관문의 전통을 충실하게 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출입화물·인력 및 시스템을 함께 이전하는 거대한 작업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관세행정 상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뉴스출처 : 관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