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연제구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마을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4년 연제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환경・안전・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여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등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구는 2023년 5개 마을공동체에 총 2,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한 끼를 대접하고 석고 방향제 만들기 및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연제구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숲 밧줄놀이 및 주말 가족놀이터를 운영하여 마을공동체 형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해 ‘쓰레기 줍깅’,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을 실시했으며, 청년 모임이 주체가 되어 홀로 어르신에게 반찬 나눔 및 청년 마을 밥상 운영으로 청년 간 결속을 다지기도 했다.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연제구에 거주하고 있는 5인 이상
(포탈뉴스) 남양주시 와부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27일 봄을 맞이하여 와부읍 월문천 및 덕소삼거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와부읍 이장협의회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덕소리 일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양래 와부읍 이장협의회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와부읍을 만들기 위해 덕소리 대청소를 실시했다”라며 “앞으로 매월 넷째주 수요일 이장회의 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우리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봄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와부읍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부읍 이장협의회는 행정업무 보조 외에도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과 재난 발생 시 모금액 기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천안시가 천안-아산 경계지역 악취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악취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저감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악취실태조사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천안-아산 경계지역 악취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9,000만 원을 투입해 천안시 풍세면 용정리 소재 악취배출시설과 천안-아산 경계지역을 대상으로 악취 분포 특성과 악취노출빈도 등을 분석·평가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축분뇨배출시설과 폐기물재활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대기질 조사와 악취시료를 채취해 복합악취 및 지정악취물질 22종을 분석하고 악취후각 빈도를 측정하는 등 악취발생해결을 위한 발생원을 파악해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차명국 농업환경국장은 “천안아산 경계지역 악취발생은 오래된 민원사항으로, 이번 용역을 통해 악취발생원을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악취발생시설별 최적의 관리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관내 보육 교직원 2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보육사업안내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교육에서 2024년 보육사업 주요 시책사업과 변경사항에 대해 안내했고, 어린이집 주요 지도점검 사례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또한, 어린이집 간 아이디어 공유를 하는 업무연찬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원장은 “방대한 범위의 개정사항 및 주요 내용을 잘 설명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진행된 비대면 교육 덕분에 이웃 원장님들을 뵐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노영광 보육정책과장은 “다양한 개정사항을 어린이집에 잘 적용해 운영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새롭게 추진되는 다양한 시책사업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영유아-교직원-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아산맑은쌀 원료곡 품종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8년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 업무협약(농촌진흥청&아산시&농협시지부)을 맺었다. 이를 통해 신품종인 해맑은벼(중만생종), 달맑은벼(조생종)를 개발했으며, 시는 신품종의 안정재배기술을 알리고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4〜15일 양일간 영인농협 회의실에서 400명,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100명을 교육했고, 4월 3〜4일에도 둔포농협 서부지소에서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해맑은벼와 달맑은벼는 단백질함량이 낮아 맛과 식감이 매우 우수해 아산맑은쌀 품종 차별화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품종이다. 그러나 식미값에서 유리한 장점이 있는 반면에 품종 특성상 이삭 길이가 길고 벼알 수가 많아 등숙기간이 길다. 또한 도열병에 약해 재배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방안으로 6월 초 이앙 10월 말 수확 및 입상규산 사용, 볏짚환원 및 10a당 질소 성분량 7kg(사질답 최고 9kg)을 준수해 시비하면 품종 고유의 특성이 잘 발휘돼 최고품질의 쌀 생산이 가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28일'휴먼북 인생대학'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목요일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빵빵한 베이킹’강좌는 前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장이자 제과제빵강사인 김은주 휴먼북이 제과제빵사가 된 계기부터 직접 경험한 베이킹 관련 사례까지 강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좌에 참여한 시민은 “평소 빵을 좋아해서 이번 휴먼북 요일에 참여하게 됐는데, 베이킹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생생한 휴먼북 프로그램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라며 경험한 좋은 내용을 주변에 많이 나누고 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는 4월에는 △전옥선 휴먼북(자녀와의 소통 감정코칭) △김선희 휴먼북(자녀 학습코칭) △김재헌 휴먼북(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최재천 휴먼북(날씨와 기후위기)이 활동할 예정이다. 휴먼북 강좌는 관심있는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7일간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도서관의 날과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4월 12일 도서관의 날부터 일주일간 운영하는 독서문화 진흥 캠페인이다. 이번 도서관주간은 책과 도서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공연·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대표 공연으로 ‘책 읽어주는 미술관’(퇴계원도서관), ‘노래하는 도서관 동시 콘서트’(별빛도서관)가 진행된다. 또한, 특강으로 ▲‘조미자 작가와의 만남’(와부도서관) ▲‘이향지 작가와의 만남’(진접도서관) ▲‘그림책 인형극과 함께하는 우리 숲 이야기’(진접푸른숲도서관) ▲‘'벼룻물'작가와 함께하는 우리 민화 수업’(화도도서관) ▲‘글쓰기 초보자를 위한 다양한 글쓰기’(오남도서관) ▲‘노훈 작가와의 만남’(별내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 문해력’(호평도서관) ▲‘최민지 작가와의 만남’(평내도서관) 등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원화 전시와 참여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하루 책장(場)
(포탈뉴스) 아산시는 전 직원 대상 ‘2024 아산시 평화통일교육’을 지난 19일, 20일, 27일 세 차례에 걸쳐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2024 평화통일교육’은 그동안 실시해 왔던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북한 인권의 실태와 탈북민들의 탈북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를 상영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는 감시망을 피해 사선을 넘은 한 가족의 탈북 과정, 아들을 남한에 데려오려는 어머니, 그리고 많은 탈북민을 도우려 애쓰는 김성은 목사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영화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북한의 참혹한 인권 유린 실상과 탈북민들의 삶을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공직자들의 통일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아산시는 충청남도에서 가장 많은 탈북민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 영화가 아산시에 많은 의미를 지닐 것이다. 탈북민들이 당당한 아산시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자체 개발한 ‘자율방범대 순찰지원 앱’을 통해 자율방범대 순찰을 강화하고 범죄 취약지 개선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4개 시․군 경찰서 치안업무 담당자 및 자율방범대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최초로 자율방범대 순찰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주민과 통(通)하는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 앱(APP)’을 개발해 상반기부터 4개 시․군(전주, 김제, 임실, 부안)에 시범운영 됨에 따라 시․군 경찰서 자율방범 업무담당자 및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활용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방범대 순찰지원 앱(APP)은 경찰청 범죄위험 예측 데이터, 주민들이 요청하는 탄력순찰 데이터 등을 결합해 자율방범대에게 효율적인 순찰경로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스마트폰에서 ‘자율방범순찰’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안심지도, 순찰경로, 안전교육 등 메뉴를 통해 자율방범대원이 순찰활동을 지원하며 직무교육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경위는 해당 사업을 올해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 도내 전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평내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이 다음 달 1일 착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학교 주변 통학로 등 지중화 필요성이 높은 지역의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도시경관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번 평내초등학교 통학로 일원 지중화 사업에 시비 6억9,600만 원에 국비 2억1,700만 원과 한국전력공사·통신사업자의 7억7,700만 원을 더한 총사업비 16억9,000만 원을 투입해 실시한다. 진수용 도로관리과장은 “공사 기간에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인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업자와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공사 구간 인근에 주거·상업 지역이 밀집돼 있어 부득이하게 불편 사항이 발생할 수 있으니 지역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학교 관계자, 학생 및 학부모 등 지역 주민과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평내초등학교, 어람초등학교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남양주시 초등학생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사업’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고려대학교 부설 척추측만증연구소와 위·수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전문성과 공신력 있는 기관 선정하기 위해 민간위탁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탁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신체 발달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5학년 아동들의 척추측만증을 조기에 발견해 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검진으로 발견된 유소견자는 전문 치료 상담 및 예방 교육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관련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많은 아동이 척추측만증에 대해 이해하고, 바른 자세와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아동·청소년기에는 관절의 유연성이 커서 바르지 못한 자세와 척추측만이 바른 성장에 큰 장애가 될 수 있다. 초등학생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사업을 추진해 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8~29일까지 이틀간, '로컬100'으로 선정된 진해군항제와 통영국제음악제 현장을 방문한다.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으로 지역의 매력 있는 문화자산을 발굴·육성·확산하기 위해 명소, 콘텐츠, 명인 등 지역을 대표하는 유·무형 문화자원 100개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월 경남도는 문체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로컬100)’ 공모사업에 참여해 진해군항제, 진주남강유등축제, 통영국제음악제, 밀양아리랑대축제, 창녕우포늪, 남해독일마을맥주축제, 산청동의보감촌 등 7곳이 최종 선정됐다. 문체부는 '로컬100'으로 선정된 창원․통영의 지역 축제와 행사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방문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여 도내 매력 넘치는 명소와 축제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부의 방문과 캠페인에는 경상남도 및 창원시․통영시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기업인, 청년기업가, 문화예술인, 국내외 기자단, 지역 언론사 등이 참여한다. 28일에는 창원 경화역 벚꽃길과 드라마 ‘로망스’ 촬영지인 여좌천을 도보로 투어하며 관광객과 직접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와 함께 28일 김제 대율저수지 인근 오토 캠핑장 일원에서 도민, 유관기관, 공무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해원 환경녹지국장, 정성주 김제시장, 공무원, 임업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해 편백나무, 문그로우 1,050그루를 오토캠핑장 부지에 심었다.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온실가스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기능의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개최됐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사에 참석한 도민들에게는 내 나무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감나무, 미니철쭉 등 900그루를 나눠주는 행사도 병행됐다. 강해원 전북자치도 환경녹지국장은 “함께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은 함께 희망을 심는 것으로, 숲은 새로운 미래 100년의 시작이며 그 시작은 오늘처럼 한그루의 나무를 심으면서 시작된다” 앞으로도 “미세먼지 등 기후위기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데 앞장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8일 황간어울림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조은숙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황간어울림센터는 황간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총 176억 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황간면 마산리 2-4 일원에 조성된다. 사업부지는 3,132제곱미터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1층에는 △다목적실 △강의실 △대합실 △마을카페 등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된다. 2층에는 마을 관리 협동조합과 공유주방이 위치해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3층부터 7층까지는 공공임대주택 40호가 조성된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황간어울림센터의 건립과 이후 공공임대주택의 임대 공급, 운영 관리를 하게된다. 올해 6월에 착공해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는 황간 어울림센터는 영동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군 관
(포탈뉴스)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3월 27일 파버카스텔 코리아(코모스유통, 대표이사 이봉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실학박물관 김필국 관장과 파버카스텔 코리아 이봉기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학박물관 1층 열수홀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부산, 대구, 대전에서 모인 장애인 예술가와 가족 중 30여 명의 축하를 받으며, 한젬마 러쉬코리아 부사장의 축하 인사로 식의 활기를 띄었다. 업무협약은 파버카스텔 코리아의 예술 및 창작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한 실학박물관 전시, 행사 개최에서의 실무 협력을 통해 기업과 문화기관이 같이 연계하는 홍보활동에 대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실학박물관과 파버카스텔 코리아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 2024년 실학박물관이 주최하는 전시 및 행사 개최에 협력하여 진행 - 문화기관과 기업이 연계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운영 - 지역 상생 및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 이행 - 임직원, 연구자 등 인적 교류 및 네트워크 운영 등을 약속했다. 김필국 실학박물관장은 업무협약식에서 “파버카스텔 코리아와 함께 실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