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28일 안전보안관과 안전모니터봉사단을 대상으로 안전역량 전문성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권역별 안전신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안전신고 활성화를 도모한다. 도는 14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28일 장수군청에서 2권역인 남원, 진안, 무주, 장수를 시작으로 6월까지 나머지 3개 권역까지 교육을 추진한다. 이날 교육은 안전신문고 활용법, 생활 속 안전신고 및 사고예방 등 전문가 특강과 장수소방서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 교육을 병행해 실시됐다. 또한 도는 봄철·해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과 노후 방치주택 등 안전위해요소 예찰 및 집중신고제 운영 홍보와 안전보안관과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들의 안전신고를 독려했다.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 “찾아가는 안전신고 교육을 통해 안전 민간단체의 안전신고를 보다 활성화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전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 옥종석 회장은 지난 3월 27일 수요일 이웃돕기 성품 백미 340kg(환가액 800,000원 상당)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옥종석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 협의회 회장, 손효경 여성회장, 홍동우 산악회장 등이 참석하여 함께 온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지난 22일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옥종석 회장은 전달식에서“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에서는 앞으로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취임식 축하 성품은 모두 관내 지정기탁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전남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운영할 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전남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도민의 다양한 교육 욕구 충족과 지역의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대상 평생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남도학, 시민교육, 다문화 등 도민행복대학 ▲동네방네 학습모임, 평생학습공동체, 생활밀착 기술교육 등 생활권 평생학습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 3개 분야 7개 사업이다. 77개 기관·단체를 선정, 총 4억 4천7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전남지역 대학 및 평생교육 기관·단체 등이다. 4월 19일까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별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28일 전주에너지센터에서 '친환경자동차법'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시・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의 보급이 늘어나고 충전인프라가 확충됨에 따라 충전을 방해하는 등 친환경자동차법 위반 행위도 늘어나고 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친환경자동차법 위반행위 신고건수는 ’22년 3,303건에서 ’23년 9,433건으로 2.9배 증가했으며, 처분 건수도 1,164건에서 5,065건으로 4.3배 증가했고, 이에 따른 과태료는 ’23년 한해 4억7천여만원이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친환경자동차법 민원신고에 대한 효율적이고 원활한 처리와 위반 행위 근절을 위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처분 절차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친환경자동차법 설명, 시정명령 및 이행강제금 등의 행정절차, 현장조사 요령 및 과태료 부과 등 단속공무원이 실무에서 겪는 혼선을 줄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해당 업무를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전주시 관계부서 공무원이 직접 실시한다. &nbs
(포탈뉴스)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7일‘웰컴투(Welcome to) 봉래1동 사랑채움’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 사업은 봉래1동 저소득 전입 가구 및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전입 및 출산 축하, 맞춤형 복지 상담 등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모든 전입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정보 안내문을 제작・배포하여 각종 복지 제도를 안내하고 맞춤형 복지상담 및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확대 시행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스스로 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하는 분이나 복지상담을 받고 싶지만 용기 부족으로 상담을 신청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복지상담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복지상담을 통해 개별적인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공공과 민간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 청주시는 투명한 회계관리와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공보관 등 본청 23개 부서를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지출내역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일상경비의 집행이 회계원칙에 따라 효율적이고 적절하게 운영되는지를 검사하기 위한 것이다. 예산 품의 및 집행의 적정성, 예산의 목적 외 사용 여부, 세출예산 집행기준 준수 여부, 법인카드 관리 실태, 출장여비 기준 준수 여부, 500만원 이하의 소액 계약 집행의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한다. 검사 결과 부적정한 예산을 집행한 경우 적절한 시정 조치와 건전한 방향으로 일상경비 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회계업무 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경비 지출내역 검사를 통해 부서별 예산 집행에 대한 적정성을 파악하고 회계 집행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청 본청의 나머지 19개 부서 대상 점검은 하반기 중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8일 가경터미널시장 상인회관에서 가경터미널시장 상인회와 치매안심전통시장, ‘우리마을 기억로드’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치매안심전통시장은 흥덕보건소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치매환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시장거리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은 길을 잃은 치매환자를 발견하게 됐을 때 집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해당 기관에 연계 및 임시보호를 해줌으로써 신속하게 실종환자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심등불(가맹점)’의 역할을 맡게 된다.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치매안심센터로 연결을 해주는 치매 파트너의 역할도 수행한다. 김진영 가경터미널시장 상인회 부회장은 “최근 운영하고 있는 가게에 60대 치매환자가 길을 잃고 배회하고 있어서 인적사항을 물어보고 보호자와 연락해 집을 찾아준 사례가 있었는데, 이런 일을 겪고 나니 치매안심전통시장으로서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치매환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28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시군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이 공감하는 하천복지 실현을 위한 정비계획 수립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선 이상기후에 따른 치수(治水)의 체계적 대비 및 홍수 대응능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020년부터 재정분권을 위한 중앙-지방 간 기능 조정에 따라 지방하천 정비 등 사업은 지방으로 이전하게 돼 지방하천 정비에 대한 계획 수립 및 예산 편성, 사업 시행 등 업무가 모두 지방으로 이양됐다. 전남도는 지방으로 이양된 2020년 용역을 수립해 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했으나, 기상 이변 및 현지 여건 변화 등으로 예측 못하는 상황을 반영해달라는 주민 및 시군 관계자 의견 등이 많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재수립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하게 됐다. 전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시군이 제출한 자료 등을 검토해 유역종합치수계획, 사업지구별 정비방향, 사업계획, 단계별 투자계획, 사업효과 등을 검토, 지방하천종합정비계획 재수립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하천사업의 문제점 및 한계, 도시개발 등 각종 여건 변화, 미래 기후변화 대응전략 등이 반영되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28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새일센터 사업평가’ 광역자치단체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 직업상담, 취·창업연계, 경력단절예방,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기관으로 전북자치도는 9개의 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159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도는 수요자 중심의 직업교육훈련 개설·운영, 316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통한 기업간 네트워크 확대, 취업여성의 사후관리 및 기업 고용유지 등에 기여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전북자치도 외에도 전북·완주·남원새일센터와 기업으로서 경력단절여성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한 ㈜동서콘트롤·㈜비디텍, 사회복지법인 우리원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남원센터 김시연 팀장, 전북센터 백은숙 취업상담사, 완주센터 강승희 취업상담사가‘우수종사자’로,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미래 성장이 유망한 화합물반도체 기업을 유치, 국내 최초로 화합물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남도는 2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웨이브피아, 제엠제코㈜, ㈜인프리즘, ㈜선코리아, 그릿씨아이씨㈜, ㈜올인텍, ㈜코스텍시스(서면) 등 7개 기업과 1천3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식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산 무안군수, 이상훈 ㈜웨이브피아 대표, 최윤화 제엠제코㈜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항공정비(MRO) 산단을 중심으로 화합물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화합물반도체는 우주항공·통신·국방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핵심부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2021년 시장 규모가 29억 달러였던 것이 2030년 187억 달러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반도체 블루오션이자 차세대반도체로 각광받는 화합물반도체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해 목포대학교에 화합물반도체센터를 설립해 설계·제조·패키징 등 전주기적 토털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또 화합물반도체 기업을 집적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반도체
(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주 일반산업단지가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국 13개 스마트그린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공모한 것으로, 가상으로 성능을 예측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제조 공정에 대한 시뮬레이션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청주시와 충북도는 2026년까지 3년간 총 267억 8천만원(국비 170억원, 도비 40억 5천만원, 시비 40억 5천만원, 민자 16억 8천만원)을 투입해 청주산단 내 지식산업센터에 3개층 규모(면적 약 2,287㎡)로 시뮬레이션 센터(이하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센터는 반도체·이차전지 검증 지원실, 로봇/물류 검증실, 기업 입주 지원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3D 모델링 및 구조해석, 공정계획 등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함께 고성능 컴퓨팅과 시제품 검증장비 등 기업 지원을 위한 첨단 장비도 들어선다. 센터 운영은 충북테크노파크를 주관으로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표준협회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맡는다. 향후 반도체·이차전지 및 소재·
(포탈뉴스) 영도구 보건소는 관내 미취학아동에게 흡연에 대한 유해성을 조기에 인식시키고 올바른 건강 태도를 기르고자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753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 흡연예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영도구 금연클리닉 소속 3명의 금연상담사가 신청기관을 방문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동영상 시청, 노래와 율동, 다양한 교육자료 등을 활용해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한다. 또한 담배의 유해성분과 위험성을 교육함으로서 흡연의 해로움과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미래세대의 흡연 진입을 차단함은 물론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아들이 바람직한 건강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흡연율을 낮추고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 전북자치도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는 28일 오후 1시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환경기술지원단과 기술지원 신청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소기업 환경기술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환경기술지원사업은 자금과 기술은 부족하지만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이나 방지시설에 대한 개선 의지가 있는 기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사전 진단을 통해 선정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담 환경전문가를 배치하여 무료로 기술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기술지원사업은 2000년부터 전북자치도 특수시책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작년까지 총 1,000개 기업에 대해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특히 작년에는 중소기업 39개와 신규기업 6개소 등 총 45개 기업에 대해 기술지원을 실시해 백두이앤지 등 6개 사업장이 2억 3백만원을 투자해 시설을 개선하는 등 환경오염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환경기술지원단은 박사급 전문가와 함께 도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환경부서에서 평균 10년 이상 근무경력을 가지고 있는 환경기술인중 전북환경기술인협회에서 추천한 전문가로 구성돼 있어 높은 질의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기술지
(포탈뉴스) 청주시 농업정책과 직원들은 28일 상당구 문의면 산덕리 복숭아 농장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활동은 도농 상생 발전 및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돕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청주시 농업정책과 직원과 한국여성농업인 청주시연합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복숭아 눈꽃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한편, 청주시 농업정책과는 문의면 산덕리와 지난해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를 실시하는 등 도시-농촌 간 소통·교류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손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이 된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마을과 적극 소통하고 교류하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모범 사례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의 완성도를 더한다. 전북자치도는 28일 전주시와 완주군, 양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익을 높이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행정부지사 주재로 점검했다.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은 2022년 11월 1차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3월 11차 협약까지 진행했으며, 총 26개의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1차 협약사업(2022. 11. 14.)인 상관저수지 둘레길 및 힐링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2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고 공사가 완료되는 2026년엔 전주시민과 완주군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힐링 명소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완주 수소경제 중심도시 도약사업은 현재, 전주시에서 수소도시 추진전략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용역 완료 후 2024년 4월부터 실행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2차(2022.12.30.) 협약 사업인 공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완주군 소양면과 전주시 금상동에 인접한 공덕 세천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집중호우시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