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쌍둥이돼지국밥(대표 고맹연), 용문각(대표 최귀호), 커피구십사(대표 손지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식사 기회를 제공하여 성장기 신체발달에 필요한 영양 제공으로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학교밖청소년급식지원사업의 인프라를 확대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급식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봉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차별과 소외 없는 보편적 무상급식을 실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생활 반경에 적합한 급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남구꿈드림센터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를 벗어나 방황하고 있거나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훈련교육, 자립지원, 급식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남구꿈드
(포탈뉴스) 거창군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 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의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사무지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이 확정된 우리동네 안심순찰대, 민관경 치안협의체 운영,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여성폭력예방 등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기관 간 의견을 공유하고 세부내용을 조정하며 보다 많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함께 고민했다. 군은 2023년 도내 최초로'거창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를 제·개정해 자치경찰사무 지원과 주민참여 자치경찰협의회 운영 근거를 마련했으며, 2024년에는 1억 4천만 원 군비 확보로 5개 부서에서 자치경찰사무를 지원하게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우리군은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2023년 지역안전지수 중 도내에서 유일하게 생활안전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여전히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사회안전 확보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범죄없는 안전한 거창’ 구현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실무협의회는 지역의 특성과 군민의 요구가 반영된 자치
(포탈뉴스) 부산 남구는 UN기념공원을 중심으로 한 역사·평화 거점과 경성대·부경대 대학로 청년 문화공간을 연결하는 '평화와 청년문화의 길 스마트 보행로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15분 생활권 스마트 그린도시 구현을 위한 부산시 ‘도심갈맷길 300리’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해안 등 외곽에 치우친 기존 갈맷길과 도심길의 연결을 위해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도보 관광 스토리를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 남구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성대·부경대 대학로 일원 가로수길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디자인 거리를 조성하고 문화골목 일원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하여 스마트 프리 존을 조성했다. 아울러, 최근 증가하는 이상동기 범죄와 복합재난 대응 등 안전한 도심갈맷길 조성을 위해 유동 인구 밀집 지역에 지능형CCTV를 구축했다. 그리고 평화공원·UN조각공원 내에 LED공원등, 지능형CCTV, 비상벨, 공공 와이파이 등이 통합된 스마트 폴과 다채로운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스마트 파크로드를 조성하고 평화와 청년문화의 길 구간을 따라 디지털 사이니지와 이정표를 설치하여 스마트 안내 체계를 구축했다. &nb
(포탈뉴스) 거창군은 지역사회 내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발굴하고 독립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인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1호 대상자가 독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3년 보건복지부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경남 도내 유일하게 참여 중으로 거주시설 2개소 36명을 대상으로 기초조사, 심층조사를 실시하고 시설 입소 가능성이 높은 재가 장애인 50명의 기초조사를 완료했다. 또한 수행기관인 거창군 삶의 쉼터 장애인 복지관과 함께 장애인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거창적십자병원, 여성단체협의회, 장애인서비스 제공기관과 권익옹호기관 등 자립의 기반을 다져가는 중이다. 시범사업 기간에 거주시설 및 시설입소희망 장애인 6명의 자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립을 결정한 장애인의 구직활동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 형성 등 일상생활 전반을 지원해 지역사회에서 우리의 이웃으로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 부산 남구 보건소는 『2024년 비만예방의 날(3월4일)』을 맞이하여 “가볍게 (일상에서)걷고 (물을)마시고 (나트륨,지방)줄이자”라는 슬로건 아래 3, 4월을 집중 홍보 주간으로 정하여 다양한 홍보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만예방의 날』이란 비만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홍보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대한비만학회에서 2010년부터 지정했고 2022년부터 3월 4일로 변경 지정했다. 홍보활동 주간에는 △지역주민 대상 캠페인 진행 △비만예방DAY 함께 걸어요! 걷기챌린지 운영 △아파트 엘리베이터 타운보드 활용 광고 홍보 △체성분 검사 및 맞춤형 운동·영양상담 △비만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비만예방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지역주민에게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이 중“비만예방DAY 함께 걸어요! 걷기챌린지”는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44일 동안 10만보 달성 시 선착순 150명에 한해 5,000원 모바일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체질량지수(BMI) 23kg/m2 이상인 남구민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으로는'비만탈출 근력UP'나이야! 가라! 운동교실(예방군)
(포탈뉴스) 부산 남구는 평생학습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우수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는‘2024년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공기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의 ‘괜찮은 아저씨’,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의‘나, 가족, 지구를 위한 –1 식탁’등 12개 프로그램이 선정됐으며, 3월 14일에는 우수프로그램 협약식을 가졌다.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은 4월에서 10월중 남구주민을 대상으로 남구관내에서 진행되며, 우수프로그램 활동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10월에는 제10회 부산 남구 평생학습박람회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작품 전시 및 공연으로 운영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2024년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공기관)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남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기관별 운영 프로그램을 확인하여 해당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 부산 남구는 `도서관의 날(4.12)'과 `도서관 주간(4.12~18)'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공식 표어와 함께 구민이 즐길 수 있는 공연, 특강, 체험, 전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남구도서관은 어린이의 취미와 감성을 계발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4월 6일(토) `모루철사를 이용한 귀여운 인형 만들기' ▲4월 13일(토) `펀치니들로 하트 가방고리 만들기'를 운영한다. 또한,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공연으로 ▲4월 20일(토) 인형극 `토토와 친구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4월 한달 간 1층 로비와 각 자료실 큐레이션 코너에서 ▲음식과 요리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풍성한 식탁' ▲편지 문학 큐레이션 `편지를 보내는 마음' ▲그림책 원화 전시 `비벼, 비벼! 비빔밥'이 개최된다. 분포도서관은 성인을 위한 특강으로 ▲4월 12일 `실생활 꿀팁! 개운한 정리수납'을 개최하며,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키우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13일 `봄향기 플라워 석고방향제 만들기' ▲14일(일) `바다와 환
(포탈뉴스) 진주시능력개발관은 19일 오전 11시에 능력개발관 세미나실에서 ‘2024년 강사 위촉식 및 상반기 정기과정 강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41명의 강사는 공개경쟁 모집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됐으며, 오는 3월 25일부터 7월 12일까지 능력개발관 본관과 동부센터에서 강사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강사 교육을 통해 상반기 교육 운영 계획 및 준수 사항 등을 전달하고, 2023년 교육 운영 중 발생한 애로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교육 프로그램 질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강사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진주시능력개발관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인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능력개발관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7일까지 15일간 상반기 정기과정 수강생을 모집하여 자격증과정 12과목, 취미과정 28과목, 건강과정 8과목, 예술과정 15과목으로 총 4개 분야 63개 과목에 1,034명을 선정했다. 교육에
(포탈뉴스) 울릉군은 3월 18일, 19일 양일간 주요 관광지의 근로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관광객 응대 시 친절 및 응급상황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를 대비하여 근로자들이 관광지 운영에있어 친절과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외부에서 초빙한 전문강사가 한 시간가량 친절 교육을 진행했으며, 강의 시작 전 노래로 분위기를 환기 시켜 수강생들의 호응을 유도했으며, 본격적으로 대인 관계 기술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교육했다. 또한 안전교육에서는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여 평소 알고 있던 내용도 쉽게 이행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현직 소방관의 지도하에 근로자 전원이 응급상황 대응과 심폐소생술 등의 실습을 직접 실시하여 유사시 망설임 없이 몸이 먼저 반응하도록 실제적인 교육이 실시됐다. 수강을 마친 근로자들은 “실습을 해보니 현실감이 있어 좋았다”,“자신감이 생겼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남한권 울릉군수는“관광객 한분 한분을 친절로써 대해 울릉군의
(포탈뉴스)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18일 가조면 아동위원(노창환, 윤길순)과 함께 면장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1명에게 각 20만원씩 총 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장학금은 면학 분위기 조성과 자립의지 강화를 위한 것으로 거창군 아동위원회의 자체기금으로 지원했다. 노창환, 윤길순 아동위원은 “작은 보탬이지만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학업에 온전히 집중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조면 아동위원은 아동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매년 관내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희망을 주는 아동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가조면의 새싹인 아동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 복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지난 18일, 해남군평생학습관에서 특별한 입학식이 열렸다. 꿈을 보며 배우는 학교‘꿈보배 학교’의 입학생은 모두 11명. 86세인 최고령 오분임 할머니를 비롯해 60대부터 80대의 어르신들이 입학식의 주인공이다. 1년 동안 꿈보배학교를 담당할 담임선생님 두 분과 인사를 나누고, 새 교과서를 받아든 어르신들의 표정에는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한 새내기의 설렘과 기대가 가득하다. 해남군이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꿈보배 학교가 초등학력인정 교육기관으로 인증받고 올해 첫 입학생을 받았다. 지난 2018년 꿈보배학교 운영 이후 5년만으로, 입학생들은 총 3년간의 초등교육과정을 마치면 초등학력이 인정된다. 수업은 일반 초등과정과 같이 국어와 사회, 수학, 영어 등 교과과목과 함께 체험활동으로 각 단계별 24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이번 학력인정 문해학교가 정식 개교하면서 해남군의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도 한층 도약의 계기를 맞고 있다. 학교형태의 문해학교가 설립돼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구축하고, 교과과정 확대 등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해남군은 배움
(포탈뉴스) 경기도는 19일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기도 의료원 소속 6개 병원장과 함께 공공병원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의료원 본부에서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병원장 회의를 주재하고 수원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남아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도는 지난달 29일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공공병원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원 신규 의사 채용에 따른 급여와 간호사 및 행정인력의 시간외 수당 등을 반영해 약 11억 원의 재난관리기금 사용을 결정한 바 있다. 또한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과 성남시의료원 등 7개 병원의 평일 진료 시간을 오후 8시로 연장했으며, 도내 31개 시군 내 45개 보건소 역시 평일 진료 시간을 연장해 운영 중이다. 오병권 부지사는 “의사 집단행동과 같은 보건의료위기 상황에서 도민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되려면 공공병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계속해서 외래진료 연장 등 비상진료체계를 잘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대형병원의 진료 차질이 발생하는 상황에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 결핵예방의 날은 3월 24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982년 지정하고, 이 날을 전후로 결핵예방 홍보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군 보건소는 결핵예방 주간동안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SNS채널에‘한컷 이미지’를 게재하고, 관내 전광판 8곳과 영동군 홈페이지 팝업창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홍보한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대상 결핵예방영상’교육을 진행하고, 피켓을 활용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홍보, 캠페인 등으로 결핵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핵은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중요한 만큼 군 보건소에서는 유증상자와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결핵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검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보건소 긴급의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9일 200만 원을 (재)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지난 설맞이 떡국떡과 만두 판매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친환경 쌀 42가마로 떡국떡을 만들어 2kg에 1만 원씩 2,100상자와 만두 2.8kg 1만 7천 원씩 780상자를 판매했다.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옥천군지회, 아이코리아옥천군지회, 농가주부모임옥천군연합회 등의 여성 단체장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17년째 해마다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성금 전달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영희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단체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꿈나무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장학금을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칠곡군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감자 파종을 시작으로 협의체 위원 및 석적읍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의 텃밭 가꾸기 사업을 힘차게 시작했다. 특히 올해 나눔의 텃밭 가꾸기 사업은 남율1리 마을 주민들의 참여로 해당 경작지 연접 저수지에서 3GO 환경정비 활동을 시행 후 감자 심기에 동참했으며, 공장식 축산으로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육식은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텃밭 가꾸기 사업을 통한 채식 식단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로컬푸드(지역산 먹거리)는 우리 지역생산, 지역 소비로, 반경 50km 이내 지역에서 생산된 것을 소비하여 푸드 마일리지를 줄여 탄소배출 양을 줄이고 환경 측면으로는 농촌 환경, 도시 환경이 개선되며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지구온난화 방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사업은 매년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힘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458㎡ 규모의 휴경농지(포남리 소재)를 무상으로 임대받아 민·관이 함께 직접 조성한 텃밭에서 감자를 경작하는 사업으로 씨감자를 심고 비닐 멀칭 작업을 진행했다. 수확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