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이번 달 26일부터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기억지킴이 1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지역주민과 치매 고위험군(인지저하, 경도인지장애)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거나 지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기억지킴이 1기’는 주 1회 1시간 총 9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라탄교실 ▲도예교실 ▲청춘극장(영화관람)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모든 참여자에게 프로그램 전·후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를 실시해 인지기능 향상, 우울감 개선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 예방 및 건강한 노년 생활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동두천시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대상자의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없애고 보다 많은 시민이 금연교육과 금연클리닉 등록·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연사업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금연사업은 관내 학교,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및 사업장에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참여 인원 중 금연 희망자에게는 현장에서 금연클리닉 상담 및 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연클리닉 등록 대상자는 ▲ 니코틴 의존도 평가 ▲ 코티닌 검사 ▲ 금연보조제 제공 ▲ 행동강화용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향후 6개월 동안 9차례 이상의 금연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3개월 금연 성공 시 목·어깨 안마기를 제공(재고 소진 시까지)하고,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별도의 금연 성공 기념품이 추가 제공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목포시가 (유)영진기업, (유)신흥교통, 우리목포택시협동조합, 목포낭만협동조합, 장애인콜택시 등 5곳의 택시회사와 지난 25일 자살예방 업무 추진을 위한 '생명사랑택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사랑택시`란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택시 운수종사자의 직업 특성을 살려 자살 고위험군 발굴 체계를 강화하는 자살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자살예방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내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생명사랑택시 운전자는 운행 중 대화를 통해 극단적인 표현을 하거나 우울감과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자살 위기자 발견 시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 및 의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위한 상호 간 공동 노력 ▲정신건강자가검진 QR코드와 정신건강위기상담 전화번호가 삽입된 홍보물 비치·배부 ▲자살 고위험군 인지시 전문기관 연계 등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민간기관과의 협력과 공동의 목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명사랑택시는 살아갈 힘을 나눠 주는 달리는 생명지킴이로서
(포탈뉴스) 제주보건소는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관내 오름 및 공원, 올레길 등에 설치된 진드기 기피제 수동분사기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진드기 기피제 수동분사기는 진드기 및 해충의 접근을 막기 위해 야외활동 전 기피제를 직접 분사할 수 있는 장비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같은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인 미리내공원, 절물자연휴양림, 한라수목원 등 14곳에 설치돼 있다. 점검 내용은 봄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인 만큼 진드기 매개 감염병 대비를 위해 수동분사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검사하고, 기피제의 잔량을 확인해 보충할 계획이다. 기피제는 1회 분사 시 3~4시간 정도 효과가 지속돼 진드기, 모기 등 유해 해충의 접근을 막는 효과가 있다. 반려동물과 5세 미만 영유아의 사용은 금하며, 얼굴과 목, 상처 부위 등 민감할 수 있는 부위를 제외한 피부와 옷 위에 15~20㎝가량 거리를 두어 분사하고 귀가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어야 한다. 백일순 건강증진과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포탈뉴스)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22일 황리단길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마약 근절 및 APEC 정상회의 유치기원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025 APEC 유치를 결정을 앞두고 지역의 마약 청정 도시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 시민들의 의식 선진화를 고취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적십자 봉사회와 함께 추진했다. 마약은 한 번의 투약으로도 강한 중독성을 빠르게 유발하고 뇌를 변형・손상시키는 등 신체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뇌가 성장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마약을 할 경우 뇌손상은 더욱 심각해 사전에 예방하고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진병철 소장은 “마약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 여러분들도 적극 마약퇴치 및 관련 범죄예방 근절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세계적인 행사인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도 적극 지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포탈뉴스) 제주시는 식품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양식광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성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도, 제주시, 양식수협 등 유관기관 중심으로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매주 1회 이상 실시하고, 광어 출하가 많은 4~5월과 10~11월에는 상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점검사항은 출하가 진행 중인 양식장을 대상으로 출하 전 안전성 검사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광어 3마리를 수거 후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에 의뢰해 항생물질 잔류 기준 초과 여부를 검사한다. 안전성검사 등 위반사항 적발 시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하게 되며, 양식 관련 보조사업 지원을 배제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지도단속 실적은 총 37건이며 적발된 양식장은 없었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양식어업에 대한 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화훼류의 수입이 증가하는 4월 한 달 동안(4.1~4.30.) 수입 화훼류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 국내에 수입되는 화훼류는 2013년 82,300천개(73종류)에서 2023년에는 304,035천개로 물량은 지난 10년간 약 3.7배 이상 증가했고, 종류도 180종에 달할 만큼 다양화되고 있다. 특히, 4월은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화훼류의 수입량이 가장 많은 시기이며, 지난해 4월 화훼류 수입량(42,663천개) 중 카네이션(24,568천개)이 57.6%로 가장 많이 수입됐고, 국화, 장미, 덴드로비움 순으로 많이 수입됐다. 수입되는 화훼류에는 육안으로는 식별이 어려운 담배가루이, 총채벌레류 등의 검역 병해충이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검역본부는 특별검역기간 중 화훼류 현장검역에 검역관을 확대 배치(1인 단독 → 2인 1조 현장 검역)하고, 실험실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량도 2배로 확대하는 등 현장 및 실험실 정밀검역을 강화한다. 또한, 화훼류 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전 소독 등을 통해 깨끗한 화훼류가 수입되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등록장애인과 예비장애인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한방가정방문 재활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으로,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 재활전문요원(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이 지역에서 거동불편 장애인을 발굴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고 한방진료, 침 시술, 건강상담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장애인 건강관리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건강 취약계층 장애인에게 의료 서비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거동불편 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을 보장해 장애인의 건강권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3호선 미남역에서 도시철도와 함께하는 '건강증진 역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증진 역사'운영의 날에는 보건소 전문인력이 건강측정(체성분ㆍ혈압ㆍ혈당) 및 건강상담(만성질환ㆍ금연ㆍ구강관리ㆍ아토피천식 예방관리 등), 치매조기검진 등 다양한 건강체험활동을 제공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선별검사 4종(우울ㆍ스트레스ㆍ불안ㆍ중독)을 실시하고, 도시철도 미남역에서 철도 안전이용 및 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동시에 실시했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건강증진 역사' 운영의 날은 분기별 1회 지속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증진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 진안군은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산 가정에‘출산 축하 꾸러미’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출산 축하 꾸러미는 방수 기저귀가방, 수유패드, 손목 보호대, 젖병 세척솔, 젖병 세정제, 수면 양말 등으로 출산부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지원대상은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부로 출산 축하 꾸러미를 받고자 하는 산모는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수령 하면 된다. 군은 이 밖에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에게 지급되는 임신축하금, 출산장려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본인부담금, 산후건강관리 의료비,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출산부 산후조리비, 첫만남이용권, 산전·산후 임산부 이송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난임 진단 검사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라영현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출산 분위기 확산과 안전한 출산을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아이 낳기 좋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진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
(포탈뉴스) 대구 북구보건소 강북보건지소는 3월 26일 강북보건지소 회의실에서 "상반기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자 조직된 민관협력 협의체로 의료기관, 복지기관, 자원봉사센터 등 11개 기관의 단체장 및 실무자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재활협의체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방향과 지역사회 재활 자원 협력을 주제로 하여 장애인을 위한 효율적인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작년에 호응도가 높았던 장애인 파크골프 교실 사업을 확대하고, 대구 북구 강남지역 장애인의 재활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해 순환운동 교실을 신설하는 등 장애인 건강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인천 동구는 관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2024년 건강과일바구니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어린이들은 영양이 불균형한 고열량 식사를 하여 비만율이 높아지고 있다. 고질적인 과일·채소 섭취 부족으로 영양도 부족하다. 구는 어린이의 식생활 개선을 위하여 오는 9월까지 주 2회 1인당 120g의 제철 과일을 제공한다. 센터와 함께 어린이 식생활지침 및 영양교육 실시, 식품 섭취에 대한 만족도 조사 및 영양평가, 정기적 과일 배송 모니터링 등도 지원한다. 지난해 130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았으며, 사업 후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 아동의 93%가 ‘과일도시락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 ‘과일을 예전보다 잘 먹게 됐다’(67%), ‘과일을 예전보다 좋아한다’(75%), ‘예전보다 배변활동이 좋아졌다’(69%) 등 식습관 개선의 행동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기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기에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균형있는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포탈뉴스) 홍천군보건소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4월 22일에 진행될 부모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교육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양육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홍천군평생교육 누리집에 4월 1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산만한 우리아이 마음읽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아동기 대표적인 정신장애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아동 특성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부모의 역할, 자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김희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연에 나선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ADHD 아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증상을 조기에 관리하여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이환을 예방하고,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1일 ‘제14회 세계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와 함께 ‘결핵ZERO!’ 결핵 예방 캠페인을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결핵균을 발견한 3월 24일을 기념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기침 예절 준수와 결핵 조기 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관련 내용을 담은 리플릿,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결핵 예방 홍보 활동도 실시했다. 아울러, 연희문화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쉽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 흉부 X(엑스)-선 이동검진을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유소견자는 추구검사와 관리를 받을 예정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발열과 피로감,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시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하고 “지역주민이 결핵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 남구보건소는 65세 이상(1959.12.31.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상포진 1회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4월 8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포 및 발진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한, 최근 대상포진 환자에서 뇌졸중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가 보고되기도 했으며, 면역저하자의 경우 종종 중증으로 진행돼 폐렴, 간염, 뇌수막염 등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병 후 신경통 발생도 증가하여 특히 60-70대의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취약계층의 경우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생 위험성 또한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회당 15~18만원에 달하는 접종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남구 보건소는 무료로 예방접종을 지원해 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무료접종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는 남구에 주소를 두고, 울산에서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1959.12.31.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으로 대상포진 생백신 접종 금기자 및 과거 예방접종 이력이 있거나 외국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