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여수시가 ‘죽림 양우내안애’를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지난 16일 주민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공동주택 금연아파트’는 여수시가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코자 거주 주민 과반수 이상 찬성 시 지정하며, 금연구역 지정과 함께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등 각종 금연 서비스도 제공된다. 앞서 죽림 양우내안애는 주민발의로 입주민 790세대가 전자투표를 실시했으며, 과반수 이상인 469세대(59.3%)가 찬성했다. 이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아파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이 지정됐으며, 7월까지 주민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쳐 8월 1일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과 부과된다. 금연아파트 신청 등 기타 자세한 문의는 여수시보건소 금연상담실로 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가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정된 만큼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고, 금연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어 입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 여수시가 코로나 19의 꾸준한 발병과 백신 면역 효과 저하 등에 따라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해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추가접종 대상자는 △5세 이상 면역저하자 △65세 이상 중 XBB.1.5백신 기 접종자이며, 접종은 이전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한다. 이 외에도 XBB.1.5백신 미 접종자는 누구나 접종 가능하다. 접종 백신은 지난 절기와 동일한 XBB.1.5 단가백신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백신이며, 노바백스는 4월 30일, 모더나는 6월 25일까지 접종 후 종료된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 지참 후 보건소나 한시적으로 축소 운영되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29개소에서 무료로 당일접종 가능하다. 단, 백신 보유 여부 및 접종 요일 등을 확인한 후 방문해야 한다. 위탁의료기관은 감염병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보건소 예방접종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양성자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으며 접종자도 시간이 경과하면 면역 효과가 떨어지므로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과 미 접종자는 접종에 동참해
(포탈뉴스) 달성군 치매안심센터가 이달 16일부터 치매 어르신, 치매가족,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달빛 청춘 합창단’을 창단하고 제1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달빛 청춘 합창단’은 합창 및 악기합주 등의 음악프로그램 제공으로 치매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으며 활기찬 일상생활을 해나가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두고 창단되었다. ‘달빛 청춘 합창단’은 매주 화요일마다 달성군 보건소 5층 치매안심센터에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운영되며, 어르신들은 전문 지휘자와 치매파트너 봉사자의 반주에 맞춰 ‘임이 오시는지’ 등 옛 추억과 감성을 되살리는 노래를 함께 부르고, 두뇌활성화를 위해 리듬악기를 다루는 시간을 가진다. 또, 이번 가을에는 9월 초에 예정된 대구광역치매안심센터 주관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합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합창단 참여자는 “합창하는 시간이 매우 즐겁고, 치매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배웠던 음악이 떠오르면서 우울감이 사라진다”며 “지속적으로 합창단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nbs
(포탈뉴스) 여수시가 임신을 축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신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임신 축하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그간 임신에 따른 지원은 임신확진비, 임신부 교통비, 기형아 검사비, 출산가정축하선물 등 총 29만여 원이 지원됐으나, 이를 ‘섬섬여수 행복한 40주’ 지원 사업으로 통합・확대해 운영키로 했다. ‘섬섬여수 행복한 40주’ 지원 대상은 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이며, 임신출산진료비지급 신청서상 임신확인일이 2024년 1월 1일 이후인 임신부이다. 지원금 50만 원은 1인 연 1회 지급되며, 지원 희망자는 여수시 보건소 또는 중부보건지소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임신출산진료비지급 신청서를 발급받은 날부터 분만 전까지로, 이미 출산한 임신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니 유의해야 한다. 서현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은 기존 사업을 통합, 일괄 지원을 통한 지원금 확대·서류 간소화로 임신부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임신과 저출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익산시 북부권 치매분소는 건강필라테스 운동교실 '허리필라, 어깨필라'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허리필라, 어깨필라' 운동교실은 필라테스를 접하기 어려운 농촌 거주 여성 노인의 신체 능력 및 인지 기능 향상을 돕고 다양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4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이뤄졌다. 백진선 로즈필라프 대표가 강사로 나서 보조 강사 2명과 함께 매주 2회, 1시간씩 탄성 밴드를 이용한 다양한 매트 필라테스 운동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흉곽 호흡법 △밴드 활용 스트레칭 △다리뻗고 앉은 자세에서 하는 팔·어깨 운동 △넓게 벌려 앉은 자세에서 팔·몸통 회전운동 등으로, 전·후평가를 통해 어깨관절 가동범위와 골격근량 변화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북부권 주민들에게 새로운 운동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북부권 치매분
(포탈뉴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7일 익산가정상담센터 부설 가정폭력상담소와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시민들의 정신건강과 가정폭력피해자에 대한 정신건강서비스 전달체계를 마련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와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및 자살 고위험군 대상으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위험군 발견 시 기관 간 연계해 전문적인 상담과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찾아가는 이동 상담, 자살 및 우울 예방 교육, 생명지킴이 교육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찬모 센터장은 "지역사회 협력과 긴밀한 연대를 통해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정신건강 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더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주말과 야간에는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와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 서울시는 청소년 마약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약예방교육 전문강사’ 30명을 위촉하고, 22일부터 ‘찾아가는 중고등학교 학생 마약 예방 교육’에 강사를 지원한다. 시는 약사, 퇴직 교사 등 전문가를 모집하고 ▴마약류 예방 교육을 위한 학생 지도 전략 ▴중학교 예방 교육 시연 ▴고등학교 예방 교육 시연 ▴서울시 마약 정책 홍보 과정 등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거쳐 강사를 위촉했다. 서울시-서울시교육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협력해 공개모집(1월), 면접(2월), 교육(3월)을 거쳐 전문 강사 30명을 위촉했다. ‘마약예방교육 전문강사’는 11월까지 희망하는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500여 회 마약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향정신성 물질과 중독성 물질에 대한 위험성·피해 알기’로 학생들이 호기심에 마약을 접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 차단에 목적을 두고 있다. 기존에는 기관별로 교육 자료와 수준이 달랐지만, 올해부터는 성장단계 등 청소년 특성을 반영한 표준교육교재를 활용한 교육 진행으로 체계적인 마약 예방 교육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포탈뉴스) 미추홀구보건소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전통시장 등 29개 반 230여 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 자율방역단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보건소는 이날 발대식에서 주민 보건 향상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진 후 방역 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민간 자율방역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별로 방역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매년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 방역단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지역 실정에 밝고 현장 접근성이 뛰어난 여러분들이 있어 무척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에도 환경오염과 인체에 대한 유해성을 줄이기 위해서 연기와 냄새가 없는 친환경 연무 소독을 할 예정”이라며, “그 외에도 방역 취약지 유충구제, 태양광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와 모기 유인퇴치기 운영 등 다양한 친환경 방역 소독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이 ‘경상남도 정신건강 위기개입 실태조사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최근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르며 사회적 불안이 커지면서 자・타해 위험이 큰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신건강 문제의 심각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에서도 중증 정신질환, 자살과 같은 정신건강 위기 개입 건수가 증가(2021년 3,518건→2022년 4,830건)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2019년 4월 조현병정신질환자의 방화・사상 사건 이후 정신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위기 개입체계를 갖추었으나 여전히 현장 대응 인력과 병상 부족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사회서비스원은 정신응급상황 발생시 현장대응 실태를 조사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경상남도 정신건강 위기개입 실태조사 연구’를 진행했다. 실태조사는 경상남도 광역・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응급 당직 병원 5개소, 경찰현장지원팀 32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문제점으로 ▲정신응급상황에 있어 분절적 서비스 제공, ▲내・외과적 손상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제34회 미추홀구 구민의 날을 기념해서 오는 22일부터 7일 동안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챌린지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미추홀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미추홀구 워킹 모바일 헬스케어’ 공동체에 가입한 후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는 챌린지 기간에 총 5만 보를 달성한 참가자 중 500명을 추첨해서 10리터짜리 쓰레기 종량제 봉투 10매를 각각 증정한다. 또한, 구민의 날 행사 당일인 5월 1일에는 챌린지 달성에 필요한 스탬프를 획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워크온 스탬프 챌린지’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규칙적인 걷기 운동은 비만을 예방하고 이를 통해서 각종 만성질환 발병 요소가 감소하며, 우울증의 위험을 낮추고, 수면 질을 높여 정신건강 증진 및 인지기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라면서, “올해도 다양한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해서 구민들이 꾸준한 건강 걷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걷기 챌린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포탈뉴스) 임실군이 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신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14개교를 순회 방문하여‘찾아가는 학교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기는 평생 사용할 영구치가 나오는 중요한 시기로, 이번 사업은 올바른 구강위생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여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된다. 학교 구강보건사업은 치과 전문인력이 구강보건 이동 버스로 각 학교를 방문하여 구강검진,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불소용액양치, 치아홈메우기 등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불소용액양치사업은 각 학교 또는 가정에서 주 1회 잇솔질 후 실시하며, 치아를 단단하게 하고 세균의 활동을 방해하여 치아우식증 예방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효과적인 구강 관리를 위해 매년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학령기 아동은 평생 구강 관리의 기틀이 마련되는 중요한 시기로, 이번 사업을 통해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 서귀포시에서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4월 11일 ~ 4월 19일 기간동안 경기장 주변 숙박업소와 일반음식점 100여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서귀포시 일대 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봄철 식중독 예방과 이용객 불편사항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대형 숙박업소 20개소와 음식점 80개소를 선정하여 사전 위생점검과 친절서비스 제공을 안내하고 있다. 중점 점검사항은 ▲숙박업소의 소독 실시여부 및 객실 위생관리 상태, ▲음식점 내 조리장 위생관리 상태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게시된 요금 준수여부 확인 및 친절서비스 제공 안내 등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현지시정 조치를, 중대한 위반사항에는 행정제제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도민체전 대비 숙박업소·음식점 사전 위생점검을 통해 친절하고 안전한 서귀포시 이미지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연천군이 지역사회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전망구축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춰 읍ㆍ면ㆍ동 단위로 조성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을 추진한다. 17일 연천군에 따르면 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1일 전곡중학교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곡중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 ‘예방-발굴-개입’ 업무에 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으로 연천군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연천군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자살위험성 평가 및 우울검진, 정신건강상담, 교육, 프로그램, 정신과 치료비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연천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포탈뉴스) 목포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공모 철회 성명서를 지난 15일 발표했다. 목포시 23개동 위원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서남권 주민들의 생명권을 지켜주기 위해서 반드시 목포대학교에 국립의대가 신설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2일 김영록 도지사는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관련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하며, 5월 중 대입전형 발표 등 제반 여건을 감안할 때 가능한 한 신속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통합 의대 방식은 시간상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공모로 단일의대를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 2019년 교육부가 전국의 수많은 대학 중 목포대학교를 특정해 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조사용역을 시행했고 그 결과 생산유발효과 2조 4,335억원, 고용유발효과 23,355명, B/C 1.7로 경제성과 타당성이 공식적으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1년 전라남도는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에 국립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운영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했고, 도내 의료 인프라, 취약성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했다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정부를
(포탈뉴스) 완주군이 전주시에 소재한 사단법인 대한라이프케어센터와 ‘취약계층 안질환 치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열린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사)대한라이프케어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가구 등)에 안과 진료·수술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해 저소득층의 건강증진과 생활안정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완주군에서 추천한 대상자는 (사)대한라이프케어센터 연계 안과에서 개인의 질환에 따라 맞춤형 의료서비스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대한라이프케어센터는 “완주군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보람차다”며 “금전적인 이유로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정성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부담이 큰 안과치료를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