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13일까지 대전천변길, 한밭수목원 등 5곳에서‘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5개 구 자치구별로 진행되는 걷기 행사는 ▲동구 5월 1일 10시 대전천변길 ▲중구 5월 13일 10시 서대전광장 ▲서구 5월 10일 11시 한밭수목원 ▲유성구 5월 1일 10시 은구비공원 ▲대덕구 5월 10일 10시 동춘당공원에서 진행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퀴즈 맞추기, 페이스 페인팅 등과 같은 치매 예방 홍보부스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산책 코스 걷기 완주 시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행복치매포인트에 가입 후 걷기행사 참여 인증사진 및 응원 메시지 업로드에 참여하면 포인트 적립 후 기준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광역치매안심센터와 5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및 상담 ▲조기진단 ▲보건·복지 자원 연계 및 교육 등
(포탈뉴스) 양구군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과 건강증진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양구군은 25일 국토정중앙면 별빛광장에서 치매 안심마을로 선정된 국토정중앙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가 평소 생활하던 곳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양구군은 캠페인을 통해 치매 예방 수칙 등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하는 인지 강화 교실, 미술치료, 원예치료, 치매파트너 양성 등의 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주민의 치매 인식 사전 조사도 함께 진행되며 홍보부스도 설치돼 치매 조기 검진 서약서 작성, 치매 파트너 교육 등 개인별 맞춤형 홍보도 진행된다. 더불어 양구군은 5월 중 방산면 일대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하여 마을별 순회 홍보활동으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구군은 비만 예방을 위한 비만 체험활동, 직장인 대상 야간 운동 교실 프로그
(포탈뉴스) 보령시보건소는 관내 독거‧부부․취약계층 치매환자의 영양불균형 해소 및 건강증진을 위해 5월 중 100가구 선정하여 영양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는 653명으로 이중 독거 치매환자 155명(22%), 부부치매환자 43명(6%), 만75세 노인부부 119명(17%), 치매로 인해 복합적 문제가 동반된 자 336명(48%) 등으로 구분된다. 치매환자·가족의 자립적 건강생활 지원과 가족의 부양부담 완화를 위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가스안전차단기 무료보급), 건강관리(투약관리, 상담서비스), 일상생활 관리(조호물품제공, 낙상예방 교육),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제공하는 영양식은 고령의 치매환자가 소화기능 저하와 치매 증세로 초래되는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치매 중증화를 예방하고, 영양보충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며,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영양식은 안부확인, 복약관리, 맞춤형 영양상담 등의 활동과 병행해 치매환자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며,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를 통해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프로그램 등 치매 환
(포탈뉴스) 원주시와 질병관리청은 ‘WHO EPI 50주년’ 기념하여 4월 마지막 주 세계예방접종주간에 국가예방접종 홍보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가예방접종지원사업 상담 및 홍보를 진행하고 행사 참여 시 무료 음료(커피, 차 등)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 행사는 4월 26일 12시부터 14시까지 중앙동 문화의 거리 중앙청소년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예방접종사업 이벤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예방접종사업에 관심을 갖고, 접종률 향상을 위한 캠페인으로 감염병 예방 및 개인적 면역증진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예방접종주간은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지난 22일 지정면 소재 유보라아이비파크 2단지 아파트를 원주시 제17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 주택 거주 세대 중 과반수 이상의 동의로 지정되며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 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으로 정할 수 있다. 금연아파트 지정 시 금연 구역 안내판, 입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생활 프로그램 운영, 참여자를 위한 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지원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원주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18년 일산동 소재 국제아파트를 제1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 후 현재까지 총 17개소를 지정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포탈뉴스) 부산시 금정구는 초고령사회로 매년 증가 추세인 실종 노인 발생 예방과 조속한 발견을 위해‘금정구 트라이앵글 치매 안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실종 예방 및 실종 후 골든타임(48시간) 내 찾을 수 있는 치매안심센터-경찰서-행정복지센터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경찰서와 행정복지센터는 실종 또는 배회 경험이 있는 노인을 발굴하고, 치매안심센터는 배회 인식표 발급 및 치매 진단자, 미 진단자 분류한 개인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해서 등록 관리한다. 이를 위해 서금사지구대 실종 수색 담당자의 제안으로 배회 인식표를 내구성이 좋은 재질로 교체하여 세탁과 마찰로 인한 손상에 대한 단점을 보완했고, 기존 옷감 안면에 부착하던 것을 옷감 겉면(오른쪽 윗면)으로 부착 위치를 변경하여 배회단계에서 발견이 용이해 실종 예방 기능이 가능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며, 관내 지구대 및 행정복지센터 실무자와 통장 대상으로 안전지킴이를 양성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금정구 보건소장 김혜숙은 “지역사회
(포탈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국내에서 개발된 피부부식성 동물대체시험법이 국제표준화를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시험지침 작업반 공식사업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피부부식성 동물대체시험법은 프랑스 파리에서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36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시험지침조정자 작업반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승인을 받았다. 피부부식성 동물대체시험법은 사람의 피부조직과 유사하게 세포를 배양하여 시험에 활용함으로써 사람과 동물 간 차이에서 오는 독성 결과의 오차를 줄이고 불필요한 동물시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험법이다. 피부에 염증, 괴사 등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동물의 피부에 직접 환경오염물질을 직접 도포하는 기존의 시험방식은 국제적으로 축소되는 추세다. 피부부식성 동물대체시험법 국제표준화 사업은 환경부(정부)가 민간에서 개발한 피부부식성 동물대체시험법을 직접 검증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시험지침으로 국제표준화하는 민·관·국제 협력 사업의 사례로 의의가 있다. 신선경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뢰성 있는
(포탈뉴스) 중랑구상봉보건지소가 지난 24일, 봉화산에서 ‘중랑 걷기 좋은 길’ 탐방을 개최했다. ‘중랑 걷기 좋은 길 탐방’은 지역 주민들의 걷기 참여를 장려하여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중랑구 곳곳의 걷기 좋은 길을 향토 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지리적인 환경, 지역 문화재 등 중랑구 역사와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듣고 건강증진도 도모한다. 이번 탐방 이후 5월, 6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도 ‘중랑 걷기 좋은 길’이 개최된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중랑 둘레길 스탬프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 곳곳의 걷기 좋은 명소들을 둘러보며 건강도 지키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 갈 수 있는 일거양득의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포탈뉴스) 아산시가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 단계 하향은 지난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추진 방안' 발표에 따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된다. 또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증상 호전된 후 24시간 권고로 전환된다. 의료지원은 계절독감과 동일 수준으로 일반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을 위한 검사·치료비 부담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된다. 감시‧대응체계는 한시적 운영하던 양성자 감시를 중단하고 독감 등 기타 호흡기 감염병과 함께 호흡기 표본감시체계로 전환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 덕분에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향후 발생할 신종감염병 등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구축과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치매 관련 기관 종사자에게 치매의 이해와 증상, 돌봄에 대한 직무 종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아산종합사회복지관 등 맞춤형 노인돌봄 서비스 종사자,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 보건소·보건지소·보건 진료소 공무원, 관내 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아산정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경수 진료원장은 ‘치매와 노인성 우울, 자살’을 주제로 정신건강의학에 근거한 치매 교육을 진행해 관련 기관 종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사회에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인지강화교실인 ‘너랑나랑 두뇌놀이’를 3개월 동안 운영한다. 치매고위험군(인지저하, 경도인지장애)과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총 12회기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과 인지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수공예, 미술, 푸드, 원예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두뇌활동 자극과 그룹 내 의사소통으로 우울감을 해소하고 사회성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사전·사후에 인지선별검사(CIST), 노인우울척도검사(SGDS-K),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SMCQ), 만족도 평가를 시행해 대상자들의 변화를 확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및 경산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과 지역 내 정신질환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질환자 관리와 자립 역량 향상을 위한 사업 운영 및 협조,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의 정신건강 증진 및 전문역량 향상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본 협약으로 센터 정신질환자 중 청소, 정리 정돈 등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정신질환자에게 청소를 지원하고 정리 정돈 교육을 제공해 정신질환자의 자립생활을 도모하고 지역 내 인·물적 자원을 교류·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이번 상호협력 업무협약으로 정신건강 증진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 매우 감사드린다. 지역사회 내 정신질환자의 일상생활 회복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 경산시는 25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고 치매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진량분소 외에 자인 보건지소 내 분소를 추가 설치, 운영한다. 자인분소는 5월 2일부터 60세 이상 어르신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인지훈련·자극 프로그램을 주 1회, 20회기 실시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주민의 상호교류를 통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CIST)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치매 치료관리비 신청, 조호물품 지원 등도 함께 제공해 치매 관리 서비스 수혜의 불평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노인인구의 증가로 치매에 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시기인 만큼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분소를 설치하여 더 많은 지역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 춘천시 보건소가 공중보건의사 파견에 따른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공중보건의사 감소 및 파견으로 인해 의료취약지역 진료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이에 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을 통한 비대면 진료사업을 지난 22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는 환자와 간호사가 있는 현지 보건지소와 원격지 공중보건의사가 있는 보건지소에서 원격협진 시스템을 통해 화상으로 상담한 후 약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 보건소는 의료취약지 진료 공백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시 보건소는 공중보건의사 미배치 보건지소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경로당 방문 건강 교실 및 치매조기검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조정희 춘천시 보건운영과장은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비대면 진료를 위해 10개 보건지소에 원격협진 시스템을 설치하고, 현지에서 약을 처방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
(포탈뉴스) 정부는 4월 24일 09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이상민 제2차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했다. 4월 23일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4,145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4.3%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1.7% 증가한 89,816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966명으로 전주 대비 2.6%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7,106명으로 전주 대비 0.6% 증가했다. 응급실 408개소 중 394개소(97%)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4월 22일 응급실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평균 대비 14% 증가했다. 4월 23일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권역응급의료기관은 18개소이다. 정부는 암 환자가 제때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4월 5일부터 전산시스템을 통해 암 진료협력병원의 진료역량 등 각종 정보를 상급종합병원에 실시간 공유하고 있다. 또한 금일부터는 국립암센터 내 ‘암 환자 상담 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