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덕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원영민)은 4월 17일 4세~5세 유아 18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유아들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를 장애인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체험은‘친구야 사랑해’라는 주제로 사랑을 표현하는 다양한 전달 방법에 관한 이야기 나누기, 수어로 소통하는 방법 알아보기를 했다. 말로 하는 언어뿐만 아니라 손으로 언어를 표현하는 수어가 있음을 알아보고 수어로 ‘사랑해’를 배워본 후 사랑해 수어 팝업카드 만들기를 했다. 의사소통하는 방법이 달라도 모두 소중한 사람인 것을 느끼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느껴볼 수 있었다. 장애인식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선생님, 하트 말고도 손으로 사랑해를 표현할 수 있어요”,“집에 가서 엄마한테 알려주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원영민 원장은 “이번 장애인식개선을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소통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친구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보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지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높은 공연 활동 지원을 위해 남구 문화예술 부문 정책 사업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 을 개최한다. 지난 달 남구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연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를 모집하여 최종 7개 단지를 선정하였고 4월 27일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아파트에서 첫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7일 저녁 7시에 열리는 ‘봉덕2차화성파크 드림콘서트’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풍선아트 ‘빅벌룬쇼’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성악팀 ‘인칸토 솔리스트’및 통기타 버스킹 그룹 ‘목요커’가 출연한다, 또한, 대구찬가를 부른 가수 ‘혜정’이 주민들의 귀에 익숙한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에 대한 문의는 대구 남구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규모 축제나 행사도 중요하지만 사는 동네 가까이에서 누구나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이 될 수 있게 찾아가는 문화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하며 “아파트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포탈뉴스) 옥천군은 18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상반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청소년 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건강·학업·상담·자립 등 현금 급여 및 물질 서비스 등 사회·경제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청소년 복지심의위원회를 통해 각 읍면, 교육지원청, 학교 밖 지원센터, 관내 학교로부터 발굴된 대상자 중 소득·재산 거쳐 생활지원 9명, 자립지원 3명, 기타지원 2명으로 최종 14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특별지원대상자들은 대부분 부모로부터 적절한 보호와 양육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로, 특별지원을 통해 위기를 벗어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현금성 지원뿐만 아니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사례관리 등도 지원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위기 청소년들이 보호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청소년 복지심의위원회 위원장 한충완 옥천부군수는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우나 다른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을 여러 기관에서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다시 희망을 갖고 한걸음 성장할 수
(포탈뉴스)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인공지능확산 선도 과제(프로젝트)인 '제조업 인공지능융합 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영남권 5개 시도가 공동으로 선정돼 국비 300억 원(5개 시도, 3년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조업 인공지능융합 기반 조성 사업은 영남권 주력 산업인 제조업의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인공지능융합 기술을 개발․실증, 확산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지방비를 포함해 총 45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시를 포함한 영남권 5개 시도는 지난 2021년 정부의 ‘인공지능 지역 확산 추진방향’에 따라 영남권의 주력산업인 제조업 분야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산업 성장 방안을 모색했고, 지속적인 광역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만든 기획안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공동 응모한 결과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지원사업의 주요 세부사업은 개방형 인공지능 연구개발실(AI 오픈랩) 구축·운영, 인공지능 개발 및 실증과제 지원 등이 있다. 개방형 인공지능 연구개발실(AI 오픈랩)은 시도별 1곳씩 구축할 예정이며, 이곳에서 인공지능 모델을 학습할
(포탈뉴스) 울산남부도서관은 오는 6월 28일까지 남구·중구·북구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10곳을 대상으로 ‘초등 방과후 돌봄교실 어린이 책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돌봄교실 어린이 책읽기 프로그램’은 독서 전문 강사가 방과후 돌봄교실로 찾아가는 인성 친화적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용기’, ‘사라져가는 것들의 가치’ 등을 주제로 하는 그림책을 읽고 ‘인터뷰’, ‘영웅 쿠폰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한다. 첫 책 읽기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동천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에서 운영했다. 학생들은 ‘악어가 온다(진수경 작가)’를 읽고 용기 있는 나의 모습을 몸으로 표현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19일 감물면 대상동 마을회관 신축 기념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인헌 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컷팅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감물면 대상동마을회관은 총 2.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1층, 건축면적 75.15㎡ 규모로 신축됐으며,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활동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감물면 대상동 안경준 이장은 “감물면 대상동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마을회관 신축으로 주민 여러분의 복지증진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돼 대상동 마을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울산창의융합교육센터는 ‘상반기 주말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 주말 창의융합 프로그램은 학생의 창의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높여주고자 ‘창의체험’과 ‘소프트웨어체험’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과 오후 각각 3개 반으로 운영하고, 학생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다. ‘창의체험 프로그램’은 창의 놀이와 창의 과학, 창의 메이커 2개 영역으로 운영하고, 교실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교구를 활용해 32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소프트웨어체험 프로그램’은 코딩 교육, 로봇 활용 교육, 인공지능(AI) 교육으로 구성했고, 학생 수준을 고려해 기초반, 탐험반, 마스터 코딩반으로 나누어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마스터 코딩반에서 웹 개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도 제공한다. ‘파이썬’은 컴퓨터 언어를 한 줄씩 해석한 후 즉시 실행해 결과를 바
(포탈뉴스)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원)는 지난 18일 국립순천대학교 파루홀에서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와 자원봉사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단체장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 연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기간을 가졌다. 이어 자원봉사 정책 포럼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순천시 자원봉사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어, 자원봉사에 대한 다각적인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였으며 최정원 자원봉사센터장이 좌장을 맡았고 박노춘 제일대학교 부총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김윤아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수동 순천시 자치행정과장, 정고은 자원봉사센터 활동지원팀장, 정미애 순천시 청년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각 분야별 자원봉사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금옥 이사장은 “자원봉사 포럼을 통해 순천시 자원봉사가 앞으로 걸어가야 할 정책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리더의 능력 함양과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일류순천 도약의 주역인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겨울과 봄철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고 산불화재 특성상 작은 화재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산행 중 불법 취사행위나 폐기물 소각뿐 아니라 담뱃불과 같은 작은 불씨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등산객이나 산림 인접지역의 주민은 산불예방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산불예방 안전 수칙으로 산불위험이 높은 통제지역 출입 금지, 등산 시 화기물 소지 및 흡연 절대 금지, 취사 시 지정된 장소 이용,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광범위한 피해로 확산돼 사고 이전의 상태로 복구하기 위해선 엄청난 시간과 비용,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부주의로 인한 산불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와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홍보에 나선다고 말했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슬로건은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 역할을 다한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소방서와 민간단체 그리고 시민 모두 힘을 모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로 제작됐다. 이에 시민들과 직원들의 설문조사 결과 채택된 슬로건을 바탕으로 천안서북소방서는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와 함께 영상 송출 장치를 활용하여 해당 카드뉴스 송출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월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천안서북소방서와 협력하여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공익광고 송출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한 바 있다. 갤러리아 센터시티 안정규 홍보실장은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카드뉴스 송출을 통해 천안 시민들의 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 울산유아교육진흥원 큰나무놀이터는 지난 17일 상북유치원 유아 100명을 대상으로 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북유치원 유아들은 봄소풍을 주제로 꾸며진 ‘봄실’과 하얀 모래가 가득한 ‘여름실’, 짚라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을실’, 다양한 블록으로 가득 찬 ‘겨울실’에서 다채로운 실내 놀이를 즐겼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인근 지역 유아들에게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유아들이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해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큰나무놀이터는 폐교한 울주군 상북면 길촌초를 활용해 지난 2021년 12월 개관했다. 부지 1만 1,273㎡, 연면적 26만 6,548㎡ 규모의 놀이 중심 체험시설을 갖추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놀이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평일과 주말 가족 체험, 분기별로 놀이기획전 등을 운영한다. 기후변화에도 상시 체험이 가능해, 체험 신청 접수 시작과 함께 마감되는 등 유아와 학부모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울산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포탈뉴스) 순천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와 함께 안전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노후 건축물, 교량, 관광·숙박시설, 공사 현장, 의료기관 등 취약 시설 90개소이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어린이 사고를 감안해 키즈카페 등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건축사·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가 점검에 참여하고, 점검이 어려운 고층 건물, 사면은 드론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위험요소 발견 시 현장 시정 조치 및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추진 등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 자율안전점검 활성화를 위해 가정용·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 배부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위험 요소 신고 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의 사전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생활 공간 주변을 직접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
(포탈뉴스) 대구학교지원센터는 미세먼지와 다가올 폭염으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학교 운동장 스프링클러 집중 보수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운동장 스프링클러는 학교 운동장에 물을 뿌려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고, 바닥과 주변 열기를 식혀 학생 건강을 보호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대구는 ‘대프리카’라는 별명답게 무더운 날이 많아 운동장 스프링클러를 자주 가동해야 하여 여름철이 오기 전 집중 정비할 필요가 있다. 집중 보수기간 동안 운동장 스프링클러 파손 및 미작동, 헤드 높이 조절, 회전 불량 등에 대하여 최우선 순위로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타 경미한 부분은 학교에서 직접 조치할 수 있도록 ‘운동장 스프링클러 관리요령’에 관한 영상을 대구학교지원센터 누리집에 탑재·안내할 예정이다. 이재복 단장은 “야외 교육활동 시 미세먼지와 폭염으로 인한 학생 건강피해가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4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2024 학부모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11년 학부모역사교실로 시작해 올해 12년째를 맞이하는 달성교육지원청 특색 프로그램이며, 올해는 초·중학생뿐만 아니라 고등학생 학부모까지 참여 대상을 넓혔다. 주요 내용은 달성군 문화유산 및 인물에 대한 이론교육, 권역별 서원(도동, 녹동, 한천)과 문화유적지(육신사, 하목정, 남평문씨세거지, 현풍향교, 고인돌) 현장 탐방, 생태학습 등으로 다양한 과정이 진행된다. 그리고 3주간 총 11회의 교육을 이수한 학부모들은 ‘달성문화유적답사 체험 프로그램’에서 문화유산 해설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는 자아실현과 잠재력 개발의 기회를 얻게 되며, 동시에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교육 재능기부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헌 대구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교육으로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길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
(포탈뉴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8일,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신규 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 및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했다. 멘토링 제도는 신규 공무원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유사 업무 담당자를 멘토로 연결해 대면 모임과 비대면(메신저, 전화) 방식으로 업무를 공유하고 궁금증을 해결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 행정실 실무자를 강사로 초빙해 업무 취약 분야에 대한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각 팀 멘토와 멘티가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선배의 노하우 전수와 동시에 후배의 아이디어도 청취하여, 선후배 간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석한 신규 공무원은 “업무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데 물어볼 곳이 있어 다행이었고, 멘토 선배님과 편하게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속적인 멘토링 운영을 통하여 신규 공무원의 직무역량과 조직 적응력이 향상되고, 나아가 선배와 후배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