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동구보건소는 4월 24일 대한결핵협회의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하여 울산동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6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이동 검진 및 결핵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결핵 검진’은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결핵협회의 이동식 검진 장비를 이용해 흉부 X-선 촬영 후 실시간 원격판독으로 이상소견이 발견된 검진자를 대상으로 추가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추후 결핵으로 확진된 환자는 동구보건소에 등록 치료 및 추가 관리를 받게 되며, 결핵환자의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 결핵관리 담당자가 복약 및 부작용 상담, 완치까지 필요한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감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계속 추진해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거창군은 24일 오전,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제73주기 거창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을 개최했다. 추모식에는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박일웅 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구인모 거창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자, 김일수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박주언 도의원, 이성열 유족회장 등 유족과 주민, 학생,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희생자에 대한 헌화 및 분향, 경과보고, 추모사, 추모시 낭독, 추모공연, 위령의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식에 앞서 진행된 합동위령제에서는 거창군수, 거창군의회 의장, 유족회 회장으로 구성된 3명의 헌관이 집례(執禮)에 따라 제례를 올렸다. ‘거창사건’은 한국전쟁 중인 1951년 2월, 거창군 신원면 일원에서 국군에 의해 719명의 무고한 양민이 희생된 사건으로, 1989년 제1회 합동위령제 이후 매년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거창사건으로 희생되신 분들을 잊지 않고 그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치매예방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노인복지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을 4월 24일부터 실시한다. 4월 24일 동구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추후 남목노인복지관, 방어진노인복지관 등 동구 관내 노인복지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치매예방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치매인식개선, 예방실천 강화 및 치매 조기 발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들은 어르신은 “평소 듣기 힘들었던 치매에 대한 정보와 예방법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지원, 치매가족지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장인 신수진 동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치매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관리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
(포탈뉴스) 거제시 보건소는 지난 23일 외포보건진료소에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검진사업’은 경상남도와 마산의료원이 보건의료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등 전문 진료과목이 없거나 의료접근성이 낮은 취약지역에 검진 차량과 의료진이 찾아가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검진에서 ▲안과기본검사 ▲청력검사 ▲비강·인후두검사 ▲고막검사 ▲전립선초음파 ▲소변막힘 ▲배뇨장애 검사 등을 실시했으며 72명이 3개과 200여건의 검진을 받았다. 검사결과 유소견 발견 시 병원 진료 안내 및 보건소 연계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취약한 지역에서 전문검진을 받기 어려운데 오늘 검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며“이런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울산 동구보건소·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동구의 첫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선정된 화정동의 유관기관 및 가게 등 9곳과 협약을 맺었다. 동구보건소·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6개 분야로 나눠 화정현대의원, 강남내과의원, 동구보건소 진료실, 울산과학대학교,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대송철물, 생활철물, 주택관리공단 화정관리소, 화정동행정복지센터 등을 지난 4월 22일부터 23일 잇따라 개별 방문하여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을 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화정동 주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기관별 실천가능한 목표를 세워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실천가능한 목표에는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자살예방 홍보물 게시 및 비치, 고위험군 발굴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생명존중 캠페인 등이 있다. 동구보건소·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동구 첫 생명존중안심마을인 화정동 유관기관과의 협약으로 동구 구민들의
(포탈뉴스)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24일 제주시 노인복지회관 본관 개축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축하 인사를 전했다.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개축식은 도의원, 경로당 회장 등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 및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주시 노인복지회관은 사업비 6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23년 9월 착공됐으며, 승강기 설치, 경로식당 이설, 내․외부 리모델링 공사 등을 마치고 올해 3월 준공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시 노인복지회관을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해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개축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교육활동과 여가 활동, 그리고 즐거운 대화의 장소 등으로 알차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제주시 노인복지회관 본관은 노인대학 및 대학원, 경로식당 운영 등 어르신들의 교육 및 상호 교류 활동의 장으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거제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운동습관 만들기를 돕기 위해 오는 4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2개월간 모바일 앱을 활용한 등산·자전거 챌린지를 운영한다. 챌린지는 모바일 앱인 ‘트랭글’을 이용하여 거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트랭글’을 검색하여 설치하고 등산·자전거 챌린지 미션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운동 종목은 등산, 자전거 중 하나 또는 두가지 다 중복 도전이 가능하며 달성 기준은 2개월 합산 누적 운동 기록으로 등산은 20km, 자전거는 200km이다. 목표 달성 보상으로 목표 기록을 달성한 선착순 400명에게는 모바일 쿠폰 1만원권, 각 종목별 랭킹 1~3위는 3만원권을 챌린지 종료 후 지급할 예정이다. 그 외 참여자 흥미 유발을 위한 ‘건강도시 거제 포토왕 SNS 인증샷 이벤트’를 운영하며 등산과 자전거 운동 중 거제시의 멋진 배경으로 포즈 인증샷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건강도시거제 해시태그와 함께 글을 남긴 참여자 10명을 추첨하여 1만원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신체 운동에 대한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건
(포탈뉴스) 강병삼 제주시장은 24일 집무실에서 4월 넷째 주 주간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강 시장은 행정 업무매뉴얼에 대한 공직자의 사고를 탄력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행정은 공정과 적법을 세우기 위해 매뉴얼에 따라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서두에 밝혀두면서도 위급 상황에서는 공정과 적법보다는 선택의 결과가 우선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예를 들어 응급헬기 운용 매뉴얼에는 단순 골절인 경우 헬기를 띄울 순 없지만, 혹여 섬 지역에서 사람이 다쳐 골절이 일어났으나 환자가 이보다 더 큰 고통을 호소한다면 헬기를 먼저 띄워 긴급하게 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기준에 맞지 않게 헬기를 띄운 것은 행정 실수로 치부될 수 있지만, 헬기이송이 안 돼 환자가 더 위중한 병을 얻게 된다면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행정의 과오로 남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해빙기와 우천 등으로 제주시 수월봉, 서귀포시 섶섬의 절벽이 연이어 무너져 내렸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아 가슴을 쓸어 내렸다고 말하면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지난 4월 23일 오후 7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2024년 울산광역시 및 동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청년정책협의체 연간계획 심의 및 세칙 검토를 진행했다. 동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울산광역시 동구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된 청년 참여기구로서 동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18세부터 39세 청년 29명이 참여하고 있다. 울산 동구 청년협의체는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동구밖 연구실’(청년정책 사례조사), 의견수렴간담회, 청년톡톡간담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의 사회적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7월 울산 동구 3기 청년정책협의체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은 4월 24일 전라남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최근 장흥군에서 위험수목 제거 작업 중 60대 산불진화대원이 숨진 사고와 관련된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민가나 공장 등으로 넘어오는 산불을 막는 역할을 하는 소방관과 달리 산림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사업 지침에 따라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을 하는 대원을 말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종섭 도의원, 박종필 환경산림국장, 강신희 산림자원과장, 문보현 전남노동권익센터장, 공명환 노무사 등이 참석하여 산불전문진화대원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22개 시·군 현장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관련 제도 개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로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대책 개선부문, 재발방지대책 촉구, 노동환경 및 처우 개선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박형대 의원은 “안타까운 사고로 운명을 달리 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위험한 현장에서 가장 고생이 많으신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며 “현장의 고충을 수렴하여 전남도와 전남도의회차원에서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4월 24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의 중간보고 및 ‘2023년도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점검 결과보고서‘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였다. 기본계획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역의 지리적 특성, 온실가스 배출현황 등의 특성을 고려하여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이행대책 등을 포함하고 있다. 결과보고서는 ‘제2차 울산광역시 동구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2021~2025)’의 2023년도 추진상황을 점검한 내용으로 적응 대책의 효율성, 효과성 및 책임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위원회 심의를 거쳐 환경부로 최종 제출된다. 위원장인 김종훈 구청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이행주체로서 지자체의 지역적 역할이 중요한 만큼 내실 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그 발판을 마련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
(포탈뉴스) 진도문화예술교육원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특성을 살린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 시켜 진도의 문화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발굴과 문화활동가 양성을 위해 추진한다. 진도문화예술교육원은 장기간 예술교육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 증가와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남도민요와 문인화,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수업반 한국화와 설장구, 주말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민요장구반 등이 있다. 또한 생활속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육으로 기초홈패션과 캘리그라피 등 총 7개 반을 개설해 주말까지 진도의 문화예술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주1~2회, 2시간씩 진도군 무형문화재 전수관 2층 진도문화예술교육원 등에서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본인이 진도문화예술교육원에 방문 접수하고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뉴스출처 : 진도문화예술교육원]
(포탈뉴스) 거제시는 올해 9월에 개최하는 청년축제를 함께 기획하고 주도해 갈 '거제시 청년축제추진기획단'일반청년 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축제추진기획단은 올해 9월에 진행할 청년축제행사의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하게 되며, 이를 통해 시는 청년들의 의견을 축제에 적극 반영하여 청년 주도·친화적 행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청년축제추진기획단 접수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39세 이하 기준 : 1984. 5. 8. 이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 신청 가능하다.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시된 신청서를 다운받아 방문(계룡로 125, 본관 2층 일자리창출과) 또는 이메일로 지원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청년축제기획단은 6월부터 활동하며 ▲ 축제행사 주제 및 기본방향 설정 ▲ 행사 프로그램별 기획 · 아이디어 제시 ▲ 청년축제행사 회의 참석 ▲ 청년축제 운영 및 홍보 등 축제행사의 전반적인 분야에 참여한다.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들이 선호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청년축제에 준비하겠다. 청년 및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4월 24일 오전 9시40분 울산 동구청 중강당에서 동구 관광두레 PD(강지훈)와 함께 '2024 관광두레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관광두레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비롯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 담당자, 울주군과 남구 관광두레PD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동구 주민들에게 관광두레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알리고 신규주민사업체 모집 안내와 함께 울주군과 남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체의 우수사례를 소개하였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 여행, 기념품 등 관광사업을 경영하도록 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울산 동구는 앞서 2월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약체결을 하였다. 관광두레 신규주민사업체 모집은 4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이며 서류심사를 거친 뒤 온라인 아카데미 참여와 현장실사, 발표평가 및 종합평가를 통해 7월 31일 최종 주민사업체 합격
(포탈뉴스) 거제시농업개발원 내 시험포장에 3년전부터 조성된 왕찔레나무가 높은 벽을 이루며 늘어서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흰색의 큰 꽃이 활짝 피어나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고,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욱 하얀 왕찔레나무꽃이 높고 기다란 벽을 가득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거제왕찔레나무’로 많이 알려져 있는 왕찔레나무의 확산보급을 위하여 2021년도부터 증식 시험 재배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부터 왕찔레나무 꽃이 만개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왕찔레나무 꽃이 보통 5월 초에 만개해 7일 정도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번 주가 아름다움을 즐길 최적의 시기이다.”라며 4월말부터 조금씩 개화를 하고 있어 만개된 꽃을 보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하겠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