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명시는 18일 무의공 이순신의 이름을 딴 잠수함 이순신함 함장(중령 김관수)이 방문해 무의공 이순신 선양회 회원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잠수함 이순신함 신임 김관수 함장이 취임 인사로 광명시 무의공 이순신 묘를 참배하고, 박승원 광명시장을 방문하면서 성사됐으며, 역사적 인물을 기리는 당사자가 함께 만나는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됐다. 무의공 이순신의 이름을 딴 잠수함 이순신함은 우리나라 해군 잠수함 중 최초로 잠대함 유도탄을 탑재한 잠수함으로, 충무공 이순신의 구축함과 함께 우리의 바다를 지키고 있다. 광명시 역사 인물인 무의공 이순신의 이름을 가지고 있어 임무를 시작한 2000년부터 무의공 이순신 선양회와 자매결연하고 교류해 왔다. 2007년에는 광명진성고등학교와도 자매결연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과 매년 졸업식에 상장을 수여하는 등 교류 활동을 해오고 있다. 1554년에 태어난 무의공 이순신은 1577년 무과에 합격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 휘하에서 크게 활약했으며 특히, 이순신 장군 전사 후 노량해전 승리에 크게 기여하면서 ‘무의공’으로 불리게 됐다. K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4~5월 4차례에 걸쳐 추진하는 곶자왈 주민설명회에 대하여, 일부 환경단체에서‘제주도의회의 의결을 비웃기라도 하듯 졸속 재추진 시도’라고 비판하는 사항에 대하여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도는 환도위가 2024.2.27. '곶자왈 보전 및 관리조례' 전부개정안을 부결한 이유는, ‘곶자왈 매수청구’가 상위법에 위임을 받지 않은 점과 곶자왈 조례개정 추진 과정 중 ‘도민사회의 신뢰회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라고 밝혔다. 도는 도의회의 의견을 수용하여 ‘곶자왈 매수청구’의 상위법 위임 여부가 필요한지에 대하여 3명의 변호사를 대상으로 자문 절차를 거치고 있고, 또한 도민사회 공감대 형성이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하여, 4~5월 중 4개 권역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따라서 도민설명회 실시는 도의회의 요청을 적극 수용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환경단체가 밝히는 ‘졸속 재추진’은 아니라는 점을 밝히고 있다. 한편, 도는 4차례의 도민설명회 자리에서, 2022년 곶자왈지대 실태조사 결과 곶자왈 지역이 당초 106㎢에서 95.1㎢로 10.9㎢ 줄어든 사유, 곶자왈 지역
(포탈뉴스) 광명시는 18일 평생학습원에서 제3기 광명시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제3기 권역별 실무위원들에게 위원회 구성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고, 위촉장 수여, 박승원 시장의 특강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위원회의 성과와 역할, 2024년 새롭게 추진하는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 및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대한민국 제1호 평생학습도시 광명’을 주제로 특강을 하는 자리에서 “제3기 광명시 권역별실무위원의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평생학습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광명시는 일상이 학습이 되는 평생학습을 통해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학습을 누리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는 5개 권역별 기관·단체·시민이 학습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3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은 2월 공개모집으로 157명이 접수하여 3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106명이 최종 선
(포탈뉴스) 도내 뇌사자의 장기가 소방헬기로 경기 부천시 소재 병원까지 긴급 이송돼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지난 3월 31일 장기 이송은 최근 제주소방안전본부 누리집과 국민신문고를 통해 알려졌다. 장기 이식 코디네이터라고 밝힌 A씨는 게시글에서 ‘제주 항공편이 매진돼 장기이식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뻔했는데 김범수 제주 소방헬기 운항관리 담당 선생님께서 애써주셔서 무사히 이송되고 이식수술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 소방대원의 친절하고 정중한 절차 안내와 제주공항 출입국 관리소의 빠른 대처, 소방청 항공운항 관제실 등의 지휘 아래 모두 다 한마음으로 장기를 담은 이송용 아이스박스가 서울까지 무사히 도착하게 도와주시는 과정이 너무도 감동적이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당시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으로부터 장기 이송 지원 요청을 받은 119종합상황실 소방헬기 운항관리 담당 김범수 대원은 제주공항 및 119항공대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신속하게 소방헬기를 출동시키고 운항 일정을 조율했다. 신속한 장기 이송은 이식수술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119항공대원들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겠다는 일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하절기 및 우기철에 대비해 지방도 18개 노선 632㎞에 대해 이달부터 예초작업을 진행하며 쾌적한 녹지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도는 우선 도민, 관광객 등 교통량이 많은 지방도에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평화로, 중산간서로, 애조로, 번영로, 남조로 5개 노선으로 구분해 예초를 진행한다.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전문조경업체와 함께 풀베기, 조경수 및 길어깨, 수벽전정 등을 추진한다. 4월 초순부터 자체 도로정비반(38명)을 편성했으며, 유니목 및 수목 파쇄기 장비를 동원해 5.16도로, 1100도로, 산록도로 등에서 예초작업 및 나뭇가지치기, 쓰레기, 낙하물 수거 등 도로 환경 정비도 병행 중이다. 특히 예초작업 시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많은 평화로, 번영로 등 주요 도로에서는 출퇴근 시간을 피해서 작업이 이뤄진다. 교통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신호수를 충분히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통행하는 차량에 파손방지를 위한 방호막을 설치하고, 예초 부산물로 집수구 막힘 현상과 도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포탈뉴스)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 ‘우리는 함께, 요리로 힐링합니다!’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구포청년센터 감동 공유주방에서 주 1회 총 5회차로 진행되며,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크다. 구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은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지난 15일 수어통역사를 초빙해 간단한 일상생활 수어와 요리관련 수어를 학습하고, 청각장애인과 함께 요리를 만들고 프로그램 진행을 지원한다. 또한 북부산수어통역센터 수어통역사가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청각장애인과의 소통을 지원하고, 참여자들은 취나물 김밥, 월남쌈, 생일케익 등 매 차수마다 이색적이고 다양한 음식을 함께 만들면서 정서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요리를 매개로 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배려하고 나누면서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면 좋겠고, 장애를 넘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17일부터 건강한 배달 ‘영양 만점-만삶’ 영양식 음료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만덕3동 건강한 배달 ‘영양 만점-만삶’ 영양식 음료 지원사업은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하는 주민주도 마을건강복지계획 사업의 하나이다. 질병과 노령, 장애 등으로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게 영양식 음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주 1회 방문하여 음료를 지원하면서 안부 및 건강 등을 확인한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 며 “주민이 함께 하는 건강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나눔 사업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자유총연맹에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7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민호 화명3동 자유총연맹 지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무척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광식 화명3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으로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기부에 참여해주신 자유총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화명2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행락철을 맞아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명2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직원 등 13여명은 산성로 100 일원 등산로의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황일심 새마을부녀회장은 “등산하러 다닐 때마다 곳곳에 있는 쓰레기가 늘 눈에 밟혔는데 이 기회에 깨끗하게 정비할 수 있어서 마음까지 개운하다.”라고 전했다. 박순미 화명2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날이 따뜻해지면서 갈맷길과 금정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덕분에 깨끗한 화명2동으로 알릴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장선종합사회복지관과 ‘바른 자세, 바른 걷기 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포3동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총 8주간(5.17~7.15, 매주 금요일) 부산시 걷기연맹 전문강사의 걷기자세 분석, 올바른 걷기자세 지도, 종류별 걷기법 실습, 걷기 트레이닝 교육을 통해 개인별 워킹을 체크하여 올바른 걷기 지도로 주민들의 건강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건강 프로그램이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돕고 건강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복지관과 협력사업을 통해 구포3동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부산 북구가 지역의 노을 명소를 하나로 묶어 ‘북구노을구경(9景)’ 관광콘텐츠를 새로이 선보였다. 낙동강과 금정산이 만나는 자연풍광 속 황금빛 노을은 북구의 명물 중 하나이다. 최근 조성된 금빛노을브릿지 등 관광인프라와 도보여행, 낙동강 감동포구 생태여행 등 지역 내 관광프로그램이 추진되면서 북구의 노을 콘텐츠가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북구에서는 빼어난 아홉 곳의 노을에서 느낄 수 있는 정취를 핵심 키워드로 풀어내 노을 9경을 새롭게 브랜딩했다. 부산 북구 노을명소로 꼽힌 9개소는 화명생태공원 금빛노을브릿지(치유의 노을), 북이희망교(이음의 노을), 구포무장애숲길 하늘바람전망대(동행의 노을), 구포 시랑골 누리길(그리움의 노을), 만덕고개길(기다림의 노을) 등이 있다. ‘북구노을구경(9景)’은 명소별 노을에 대한 묘사와 지역 설화, 방문 추천코스 등으로 구성되어, 방문객으로 하여금 취향에 맞는 노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구는 사회관계망 채널을 활용해 홍보하고 향후, 나만의 노을 명소 소개 이벤트, 노을 브이로그, 노을관광굿즈 제작 등 다채로운 사업으로 연계하여 발전시
(포탈뉴스) 부산시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소재 ‘가마치통닭’을 방문하여『우리동네 나눔가게』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을 받은 ‘가마치통닭’은 덕천동 소재 음식점으로 매월 저소득층 5가구에 각각 치킨 한 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가마치통닭은 작년 8월부터 저소득가구에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강현선 가마치통닭 대표는 “평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주의 깊게 살피며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강한데 이렇게 덕천1동 나눔가게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정기적인 기부 등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참여시 나눔가게 현판을 제공하고 기부금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작은 이웃의 관심과 나눔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포2동 복지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3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전달하며 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견 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캠페인 활동을 통해 발굴한 어려운 이웃은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리 구포2동장은 “생활이 어려움에도 주저하거나 정보가 없어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는지 잘 살펴주시기 당부드리며, 위기에 처한 주민이 적기에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제주지역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서를 총 80명이 접수했으며, 피해액은 총 72억 2,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 1일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올해 4월 15일까지 집계된 지역·연령대별 피해 신청현황을 발표했다. 지역별로 제주시 68명(85%), 서귀포시 12명(15%)이 피해 신청을 접수했으며, 연령대별로 30대가 24명(30%)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21명(26%), 40대 14명(18%), 60대 이상 14명(18%) 순이었다. 주택유형별로 오피스텔이 47건(59%)으로 가장 많고, 다세대 12건(15%), 단독·다가구주택 11건(13%), 아파트 4건(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전세사기 피해신청자 80명 중 국토교통부 심의 의결을 거쳐 54명이 피해자로 인정받았다. 14명은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 불인정됐으며, 나머지 12명(취하 1명 포함)은 피해 사실 조사 중이거나 조사 완료 후 국토부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피해자 인정 요건은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전입신고)을 마치고 확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누구나 차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모두를 위한 유디(UD) 참여단’을 구성하고 이달부터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UD)은 성별, 연령, 신체 능력, 국적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제품, 건축, 환경 서비스 등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유디 참여단은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활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상 지역은 제주시 건입동과 서귀포시 서홍동 2개 지역으로, 지난달 모집 공고를 통해 대상지별 주민 22명이 포함된 참여단이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1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개념과 사례, 특성 등을 알아보는 전문교육을 받은 후 문화공간·공원 ·다중이용시설 등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사례를 모니터링하고 개선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은 오는 6월까지 총 9주차에 걸쳐 진행되며 누리소통망서비스(SNS)로 활동을 기록하고 개선안을 도출하게 된다. 유디 참여단에서 발굴된 지역과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