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후 3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제고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면서 제주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사회복지법인 종사자들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대한 혼란 해소와 자가 진단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이번 교육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산업안전대진단 참여 방법 등 종사자 및 이용객 모두가 안전한 사회복지시설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도내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교육이 이뤄졌으며, 각 기관의 전문가가 강의에 나섰다. 제주도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민간 사업장의 혼란이 가중되는 것을 고려해 업종별(건설/기타분야) 중대재해 예방 표준 매뉴얼을 마련해 보급할 방침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뿐만 아니라 업종별 영세 사업장들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을 위해 관계 부서와 협업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
(포탈뉴스) 3월 30일 주말부터 김포시도 서울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서울~김포를 통근ㆍ통학하는 시민은 월 6만 원대로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공동 생활권 수도권 지역의 편익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와 김포시는 지난해 12월 ‘서울시-김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조속한 서비스 개시를 위해 시스템 개발 등 지속적인 논의를 추진해왔다. 각고의 노력으로 약 4개월만에 빠르게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계절 특성 상 이동량이 높아지는 봄철에 맞춰 이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용 구간은 김포골드라인 전 구간(10개역)이 해당된다. 서울 시계외 구간이지만 서비스 범위 확장에도 별도 가격 인상 없이 6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1월 말 출시된 기존의 기후동행카드 ▲6만 5천원권(따릉이 포함), ▲6만 2천원권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새롭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를 무료로 다운받아 충전할 수 있다. 실물카드 구매를 원하는 경우 김포공항역 환승통로 내 편의점 및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하이난성과의 교류 분야를 경제와 과학, 헬스케어 등 다양하게 확대하기 위한 현지 시찰에 나섰다. 2024 보아오아시아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28일 오후 하이난 아시아태평양금융타운을 방문해 현지 시설을 둘러보고, 쉬졔(徐杰) 대표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하이난 아시아태평양금융타운은 중국 하이난성에 위치한 금융 중심지로 국제 금융, 자유무역, 첨단 기술 분야의 발전을 목표로 개발됐다. 해외 금융기관의 진출을 장려하고,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유무역항 정책을 통해 관세, 세금 인하 등의 혜택을 제공해 기업들의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영훈 지사는 하이난성의 투자유치와 금융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주의 투자진흥지구와 지역혁신 벤처펀드 등 기업 지원 정책을 현지에 홍보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기업유치 활성화 및 투자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신성장동력산업 및 R&D 관련 기업 유치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했으며, 투자진흥지구를 지정해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포탈뉴스) 태백시는 4월 1일부터 19일까지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2024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 중 우수한 자를 선발해 영농규모 확대 및 지속가능한 농업소득 창출을 위해 정책자금 및 경영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지원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후계농업경영인은 태백시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해당 지원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농업과 농업정책팀(☏033-550-27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발 인원은 전국 500명으로 시·도별 인원 배정 없이 90점 이상인 지원자 중 전국 단위 고득점자 순으로 5월 중 전문평가기관의 검증 절차를 걸쳐 6월 최종대상자를 선정하며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지구입, 하우스 신축, 영농기반 마련 등 최대 2억원을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연 0.5% 고정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태백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윤)는 “이번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을 통해 지식기반 사회에
(포탈뉴스) 경기도 안전관리실은 29일 군포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소방차 진입로와 전용구역 통로 확보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2월 실시한 해빙기 장애인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의 후속 조치다. 당시 도는 종합복지관의 소방차 진입로와 전용구역이 실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울 만큼 좁고, 불법 주정차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에 대한 시정조치를 내린 바 있다.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군포시 안전환경국장, 안전총괄과장 등은 복지시설에 대한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설치 규정에 대한 제도 개선과 무분별한 주‧정차 문제 해결에 대한 논의했다. 도는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복지시설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 안전관리실 안전특별점검단은 해빙기를 맞이해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노후건축물, 복지시설, 토목시설 등 78개소에 대한 현장중심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김애숙 전 의회사무처장을 민선 8기 두 번째, 역대 최초 여성 정무부지사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지난 2월 27일 정무부지사 후보자로 지명됐으며, 3월 28일 도의회 인사청문 결과 청문경과보고서 가 채택됨에 따라 이날 공식 임용됐다.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 준비와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센터 준공식 등 주요 현안이 있어 임기를 앞당겨 시작하며, 임용장은 오영훈 지사가 중국 출장에서 돌아오는 다음달 2일 수여할 계획이다. 김애숙 신임 정무부지사는 1984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제주도 관광국장과 의회사무처장을 역임한 40년 경력의 베테랑 공직자 출신으로 풍부한 행정 경험과 의회와의 탁월한 소통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제주도는 신임 정무부지사가 강점을 살려 의회, 언론, 도민사회와 원활히 소통하고 협력해 도정 현안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정 최초의 여성 정무부지사로서 제주 여성의 권익 신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취학전아동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강보건 사업은 취학 전 5~7세 아동 및 보육교사 대상의 바른양치실습, 구강보건교육, 불소용액양치, 불소도포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연 2회 추진한다. 구강보건사업은 관내 어린이집 14개소, 약 500여 명의 아동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일부터 어린이집 방문 및 보건소 내소를 통해 이루어지며 아동들의 구강검진 후 치아홈메우기 대상자 선별, 무료 치아홈메우기를 안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 관리 방법 및 바른 구강건강 습관형성을 유도하고,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강질환 예방, 초기발견, 구강보건에 대한 지식 및 행동 육성 등을 통해 영구치 우식예방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2024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은 주택에 필요한 용도에 따라 적합한 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소형풍력)의 에너지설비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물등기부 또는 건축물대장 용도가 '건축법시행령'제3조의5 [별표1]에서 규정한 단독·공동주택 소유(예정)자만 신청가능하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신청기간을 나누어 접수를 받으며, 4월 3일에는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소형풍력 에너지설비를, 4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는 태양광(단독주택) 에너지설비, 4월 23일은 태양광(단독·공동주택) 에너지 설비를 접수받으며, 지원예정량은 태양광 18가구, 태양열 2가구, 지열 1가구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과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하고, 전기료 등 절감을 통한 주민생활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 오투리조트가 2024년 강원도 지방세 유공납세자로 선정되어 3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오투리조트는 2016년에 설립되어 골프장,스키장,콘도미니엄,유스호스텔 등의 시설을 갖춘 가족형 종합 휴양리조트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4,952백만원의 지방세를 납부하며 종업원 70여명을 상시 고용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강원도 지방세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방세 발전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오투리조트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성실 납세자와 유공납세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문경규방이 주관하는‘문경규방 봄나들이’ 행사가 찻사발 공방과 갤러리 문경에서 3일간 진행된다. 규방공예는 규방 여인들의 손바느질로 만들어지는 복식류뿐만 아니라, 조각보, 주머니, 골무, 바늘꽂이, 바늘집 등 작은 생활용품을 포함한다. 이번 전시 및 판매전에는 문경규방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생활한복, 천연염색 스카프, 수를 놓아 만든 덮개, 차받침, 다양한 모양의 노리개 등 다양한 공예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작품 판매도 함께 진행되므로 규방공예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경규방 류미교 대표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규방공예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봄나들이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갤러리 문경에서는 점촌 1동, 2동 도시재생사업으로 꾸준히 지역작가들과 주민들의 작품 전시와 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화순군은 29일 일몰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대 1회차 공연 시간을 4월부터 9월까지 저녁 8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대 공연 시간은 4월 1일이 원래 시설점검차 휴장일인 만큼 사실상 4월 2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또 평일(화~금) 1회차 공연 시간이 저녁 8시로 변경됨에 따라 주말과 공휴일 1, 2회차 공연 시간도 기존의 저녁 7시, 8시에서 저녁 8시, 9시로 재조정됐다. 군 관계자는 “음악분수 연출의 최적화를 위하여 화순군 일몰시간에 맞춘 공연 시간 변경이 불가피했다”라며 “착오가 없도록 주변에 널리 전파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 문경시는 이달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농가의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입국하는 6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입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국설명회에서는 문경시와 2022년부터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베트남 라이쩌우성에서 파견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근로조건, 안전교육, 인권침해 방지 등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문경제일병원, NH농협은행 문경시청출장소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석해 마약 검사 및 통장개설에 협조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고용이 가능한 제도이며, 근로자는 E-8 체류자격으로 입국해 농가와 협의하에 최대 3개월까지 연장 고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베트남 라이쩌우성에서 상반기 26명, 하반기 20명을 도입했으며 전년도 상반기 기준 상당히 늘어난 수치로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농가에 배치돼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게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가에 인건비 안정화와 소득증대에 크게 도움이 됐던 만큼 올해에도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계
(포탈뉴스)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진안군보건소 직영)는 29일 정신건강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1분기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운영의 총괄, 조정 등을 위한 논의와 각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정신건강사업 추진을 위해 운영한다. 진안군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경찰서, 소방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장애인복지팀 등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현황, 2024년 사업 계획 및 1분기 실적, 정신건강증진사업 운영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진안군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기관 간 협조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문제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지역사회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며 정신건강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협력하여 통합적인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문경시는 202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을 마무리하고, 4월 1일부터 20일까지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는 예산집행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2023회계연도 내의 모든 세입·세출예산의 실적을 확정적 수치로 기록한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의회에서 임명한 결산검사위원들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예산과의 괴리 정도, 재정운영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기금, 성과보고서, 성인결산 등 결산서와 첨부서류 등을 살펴보며,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예산이 집행됐는지 예산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등에 중점을 두고 검사한다. 검사결과는 5월 말 시의회에 결산승인 요청을 하고, 문경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후 문경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9일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근대 역사문화자원과 상징적 공간을 보존ㆍ활용하여 구도심 재생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진해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계획도시로서, 특히, 진해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대천동~창선동 일원은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 구도심의 도시 경관과 진해 구 태백여인숙, 보태가, 화천동 근대상가주택, 흑백다방 등 10개소의 개별 등록문화재가 집중적으로 보존되어 있어 활용 가치가 높다. 2026년까지 총 330억여원이 투입되며, 지역경제와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지사는 이날, 진해 육각집을 비롯해 흑백다방 등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보태가에서 사업 추진상황 보고 및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 지사는 “근대역사문화공간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중요한 문화유산 자원”이라며, “경남의 오랜 역사를 정리ㆍ기록해서 관광상품화를 통해 널리 알릴 것”을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