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307호 회의실에서 경북경찰청 청소년 도박 예방 관련 업무 담당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한 경북교육청-경북경찰청 간의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도박 예방 강화를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 참석자들은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과 근절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선제 대응과 근절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종현 학생생활과장은 “성인 인증 없이 누구나 도박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현실에서 중독성이 강한 도박을 청소년이 접하게 된다면 본인의 정신건강을 헤칠 뿐만 아니라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금품갈취 등 청소년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조기 발견과 사전 예방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국내에서 가장 크기가 작은 스마트팜 재배시스템인 ‘간이비가림형 양액 재배 장치’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장치는 비닐하우스 내에 양액베드를 설치하여 재배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비닐하우스 없이 양액베드에 간이 비가림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시설비를 50% 낮췄다. 크기는 작지만 수위 조절 센서를 활용한 양·수분 자동 공급, 병해충 무인 방제 등 스마트팜 시설에 필요한 장치는 모두 갖추고 있어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켰다. 또한 열선도 설치되어 환절기에도 재배가 가능하고, 베드 내부에 공기가 투입되는 관을 설치할 수 있어 뿌리작물 수확할 때 공기 방울을 발생시켜 수확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다. 기술원 김기현 박사는 “개발한 스마트팜 장치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됐으며, 시설비 절감과 수량 증대, 품질 향상으로 농가 소득이 향상되길 바란다”라며 “본 특허 기술은 2025년 농촌진흥청 전국 시범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더 많은 농가에 보급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허 기술은 지난 4월 19일 스마트팜 설비업체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도내 유‧초등 교(원)장 48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제일 먼저 새롭게, 보다 높이 이루고, 가장 널리 누리자!’라는 주제로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간 협력과 나눔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이 특징인 미래 사회에 대응하고 내실 있는 학교 운영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와 학교 자율시간 운영 방안, 경북교육활동보호센터의 역할 안내, 민원 대응 방법, 경상북도학교안전공제회 공제사업 안내, 학교 구성원 세대 차에 따른 효율적 소통 방안 등의 특강과 정책 안내를 통해 학교장이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교육공동체와의 의사소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유나 대구교육대학교 교수의 특강을 통해 단위 학교에서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과 학교 고유의 특색을 드러낼 수 있는 학교 교육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2000년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5월 6일까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참여 가능하며, 댓글 이벤트로 진행된다. ‘내가 만드는 함평나비대축제’를 주제로 2025년에 열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주제 추천 댓글을 달면 된다. 함평군은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에게 함평천지몰 쿠폰 1만 원권 100개와 스타벅스 카페라떼 교환권 200개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함평군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욱 관광정책실장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를 기념해 관광객들을 위한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꽃과 나비를 관람할 수 있는 함평나비대축제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겁고 색다른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는 순금 162kg으로 제작한 황금박쥐
(포탈뉴스) 중구 영주1동은 지난 15일에 통장협의회와, 22일은 자유총연맹여성회(회장 김경숙)와 함께 4월 생신을 맞이한 홀로 어르신 여섯 분께 ‘사랑의 롤케이크’를 전달했다. 영주1동은 유관단체와 함께 매월 생신을 맞이한 70세 이상 홀로 어르신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생신 축하 롤케이크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상담 모니터링도 함께 수행하는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배양을 위해 제45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안양과천 지역 예선대회를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인덕원중학교 학의관에서 실시했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융합적 사고력과 미래 사회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전문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와 작품평가를 거쳐 경기도대회 출전작을 선정하고 있다. 이날 예선대회에는 안양과천 초·중·고 학생들이 제출한 발명품 아이디어 중에서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여 작품이 참가했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발명품을 심사위원 앞에서 설명하고 활용 방법을 직접 시연하는 등 열띤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사위원들은 창의탐구성,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평가하여 안양과천 지역을 대표하게 되는 우수작 6작품을 선정하게 되며 그 결과는 4월 30일경에 학생과 학생 재학교에 통보할 예정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발명은 미래 사회를 앞당기고 삶을 질을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교육적으로도 매우 가치 있는 활동”이라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한 후 우리 지역 학생들이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25일 포항시에 있는 포항제철중학교에서 SW-AI 교육 채움교실 구축 사업 9교 관리자와 담당 교사 18명, AI 융합 교육 중심고 정보교육실 구축 사업 1교 관리자와 담당 교사 2명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보교육실 구축교 사업 운영 내실화를 위한 착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에 신규 구축 예정인 SW-AI 교육 채움교실과 AI 융합 교육 중심고등학교 정보교육실 구축 사업 운영 내실을 높이기 위한 공간 혁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정보교육실 구축 사업 담당자와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도 교육청 담당 장학사의 SW-AI 교육 채움교실과 AI 융합 교육 중심고등학교 정보교육실 구축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안내로 시작됐으며, 김경규 포항제철중학교 교사의 AI 교육 정보교육실 공간 혁신 우수사례와 이우탁 청도중학교 교사의 SW-AI 교육 채움교실 구축 우수사례 발표,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SW-AI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SW-AI 교육 채움교실’구축 사업을 통해 한 방향 고정형 컴퓨터실에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공공건축물 구현을 위한 연구모임’이 25일 충남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모임은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 인식에 따라 공공건축물 부문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충남 도내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은 광역 17개 자치단체 중 전국 8위로, 15년 이상 건축물이 전체 건축물의 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노후화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날 모임에는 김도훈 의원(천안6·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공무원, 민간위원 등 각계 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먼저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 최정만 회장이 ‘지속가능한 충청남도 공공건축물 건축을 위한 방안연구’ 발제를 통해 충남도 건축물의 현황과 문제점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원 간 자유토의가 진행됐다. 김 의원은 “폭염, 홍수, 가뭄 등 기후변화는 이미 우리 삶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온
(포탈뉴스) 대구 북구 산격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5일 관내 저소득가구 25세대를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반찬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협의체 위원이 직접 만든 황태미역국, 두부조림, 열무김치 도시락 전달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정종표, 서태옥 공동위원장은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웃 간 왕래나 소통이 적어지는 요즘이지만 정성과 영양이 가득 담긴 반찬으로 따뜻한 정을 느끼는 한 끼 식사가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복지사업은 산격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가정종합사회복지관의 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산4나눔 모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 12월까지 연 4회 진행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
(포탈뉴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개청 11주년을 맞아 오송읍 일원에서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며, 이번 플로깅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국제도시 오송 조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맹경재 충북경자청장 및 직원 40여명은 오송역 및 오송호수공원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맹경재 충북경자청장은 “이번 플로깅 행사는 개청 11주년을 맞아 국제도시 오송 만들기를 위한 가장 가까운 일상 속 친환경 활동 실천이라는 방법을 제시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도 경자청 전 직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심기일전하여 국제도시에 걸맞은 생활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기업 유치 및 육성·지원을 지속 추진하여 국제 바이오 허브도시로서 오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포탈뉴스) 남원시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서 전국 22개 시·군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 사업은 유해시설 및 난개발을 방지하고 침체되어 있는 농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경제기반 구축, 농촌다움 복원, 공동체 육성을 목표로 농촌공간에 대한 장기(20년) 전력계획을 수립,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지난해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생활권추진위원회, 중간지원조직(농촌활성화지원센터) 등을 구성하고 주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한 농촌공간 전략계획(2024년부터 2040년)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2024년부터 2028)을 수립하였고 지난해 6월 농촌협약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뒤 농식품부와 협의를 거쳐 오늘 최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남원시는 올해부터 5년간 국비 16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61
(포탈뉴스) 양주시가 오는 5월 3일까지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시민 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사전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유아부터 초등학생, 가족 단위 등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주 회암사지 유적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문화 체험부터 인기 강사의 역사 강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설 프로그램 등을 사전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사전접수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며 신청 방법과 프로그램과 관련된 세부 정보는 축제 홈페이지와 공식 SNS(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축제 프로그램은 조선 왕실 문화와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문화 체험, ▲해설 프로그램, ▲퀴즈대회, ▲토크콘서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집에서 먼저 축제를 즐기는 ▲회암사지 딜리버리 체험, ▲문화재 퀴즈대회 ‘청동금탁을 울려라!’, ▲이익주 교수의 역사 토크콘서트, ▲회암사지 숲 체험, ▲회암사지 유적발굴 체험 ▲유적 해설 프로그램(주 야간),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4월 25일 구청 민원여권과 로비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기반 안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이 생산에 직접 참여한 블라인드, 종이컵, 비누 등 대구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의 다양한 생산품을 전시판매했다. 이근수 부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의 자활·자립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장애인 고용유지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해 기관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의무 구매해야 한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
(포탈뉴스)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25일 일본 도쿄 소재 가조엔 호텔에서 더블유씨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명규 경제부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더블유씨피㈜ 최원근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체결로 더블유씨피㈜는 음성군에 4년간 약 13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더블유씨피㈜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성본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9만9168㎡(약 3만 평) 부지에 2025년 3월에 사업장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른 예상 고용인원은 500여 명으로 추산된다. 더블유씨피㈜는 2차전지용 분리막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충북 충주와 청주에 생산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최장 5.5m 광폭 분리막 설비라인을 보유하는 등 초격차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성장해 왔다. 독보적인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메이저 배터리 제조기업들에 프리미엄 분리막 제품을 적시에 공급해 왔으며, 헝가리 공장 가동 준비와 북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050억 원을 달성했다. 더블유씨피㈜는 향후 신공법 적용에 따른 코팅 설
(포탈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내 옥정2동 일원에서 시민 및 단체들과 함께하는 ‘2024년 아름다운 봄 꽃길 만들기’ 행사를 함께하고 다가오는 새봄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최수연 및 정희태 시의원, 옥정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중열) 및 자율방범대(대장 이순랑) 단체 회원과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옥정중심상가’ 일원에 배치된 화분대 79개의 페츄니아, 마가렛 등 약 3,120본의 다양한 꽃을 심으며 회색 도시의 초록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과 시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봄기운이 가득한 거리를 걷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봄을 맞이하여 단체 회원, 시민들과 함께 꽃 심기 행사를 통해 한층 아름다워진 거리에서 화사한 봄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옥정신도시의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