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신규·저 경력 조리사를 대상으로 ‘새내기 조리사 업무지원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학교 근무 경력 5년 이하 저 경력 조리사를 대상에 포함해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신규·저 경력 조리사 20여 명을, 하반기에는 신규 발령자를 추가해 3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를 지원한다. 조리사는 구매 식품 검수 지원부터 조리 업무, 급식 설비·기구 위생·안전 실무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학교급식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새내기 조리사들의 현장 적응력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새내기 조리사 업무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학교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선배 조리사 5명을 강사로 구성했다. 강사단은 개별 또는 집단 연수를 진행해 학교급식 기본 방향에 따른 학교급식 운영, 위생적인 급식품 취급·조리 관리 방법, 급식 시설, 설비 관리 등 급식 운영의 전 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서로의 학교를 방문해 실제 현장 교육을 진행하는 등 낯선 학교급식 업무를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현지시간 17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주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우즈베키스탄과의 국제협력 증진과 무역 투자 촉진을 위해 강창석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장, 유인영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사마르칸트 지회장을 충청북도 국제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함께 충청북도의회 김국기 의원과 유재목 의원, 중원대학교 황윤원 총장, 충북화장품산업협회 김홍숙 회장 등이 동행해 중앙아시아 지역의 첫 외교관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했다. 김 지사는 17일 사마르칸트주 청사에서 지난해부터 충청북도와의 협력관계를 제안한 투르디모프 사마르칸트 주지사를 만나 우호교류의향서에 서명하고, 경제통상, 문화관광,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우즈베키스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사마르칸트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고대 실크로드 교역의 중심지로, 수많은 역사·문화 유적을 보유하고 있어 2001년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우즈베키스탄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중앙아시아 최대 인구 보유국으로 연평균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고등학교 저 경력 교사의 학생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18일과 22일 이틀간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2024 진학지도 저 경력 교사를 위한 진학 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고등학교 담임교사 경력이 3년 이내인 교사 87명이다. 진학 교실은 진학지도를 담당하는 저 경력 교사의 대입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맞춰 학생 맞춤형 대학 진학 설계를 지원하고자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울산교육청은 수업에 지장이 없는 일과 이후 시간을 활용해 1일 3강좌씩 모두 6강좌를 개설해 진학 교실을 운영한다. 한 강좌당 운영 시간은 50분이다. 강사는 대학 진학지도 경험이 많은 울산진학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 6명이 맡아 학생 진학지도 경험이 부족한 교사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교육 1일 차에 기본적인 개념을 다룬다. ‘효율적인 학생 상담 기법’ 강좌에서는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한다. ‘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CCTV관제센터가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지난해 총 6,931건의 범죄·안전사고를 예방해 도민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CCTV관제센터에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관제센터에 연계된 도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으로 실시간 관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관제센터의 범죄·안전사고 예방 실적은 ‘21년 대비 약 40%가 증가한 6,931건으로 조사됐다. 또한 범죄 수사용으로 경찰 등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 7,409건을 제공해 범죄 해결에 70% 이상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예방에 활용된 4,000여건의 영상 중 2,100여건은 음주 주취자가 배회하거나 도로·인도에 누운 것을 포착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112상황실로 신고했으며, 7건은 현행범을 검거하는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실종자 발생시 경찰에서 요청한 58건 중 관제요원들의 집중 관제로 2명을 찾는데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주취자 272건, 사건·사고 551건, 실종자 15건, 현행범 검거 1건 등 1,381건의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도외에서 도입한 토마토, 고추, 수박 등의 과채류 모종에서 국가 간 이동금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돼 바이러스 감염 차단을 위한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확인된 바이러스는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확산되고 있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25.0%)와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15.5%) 2종이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신초가 위축되거나 괴사하고 심하면 작물이 고사하며, 이병된 열매는 기형이 되거나 원형반문이 나타나 상품 가치가 없다. 주로 토마토, 고추, 파프리카 같은 가지과 작물에 피해를 주며, 즙액전염을 일으키고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해 전파된다.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의 피해증상은 어린잎 황화, 잎말림 및 위축 등이며 생육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주로 가지과에 피해를 주며 담배가루이로 감염된다. 바이러스는 스스로 식물체 내로 침투하지 못하고 매개충이라고 불리는 작은 흡즙해충을 통해 전염된다. 대표적인 바이러스 매개충은 진딧물, 가루이류, 총채벌레 등으로 크기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아 초기 발견이 어려우며 이동성이 크고 세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전 10시 제주썬호텔 2층 더포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성과와 향후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06년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난 18년간의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제주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진희종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강창민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제주특별자치도 추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관계 공무원 및 지방자치 전문가 등 5명의 패널이 참여해 제주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제주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세계평화의 섬 실천을 위한 평화사업과 남북교류협력 지원사업의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 평화실천사업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제주도에 소재하고 있고, ‘교류·안전·환경·문화·봉사 분야와 연계한 평화사업’을 추진한 실적이 있거나 수행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로 오는 30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 신청서 제출 시 지방보조금 교부신청서·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남북교류협력 지원사업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제주도에 소재하고 있고, 남북교류 및 통일 관련 사업을 추진했거나 이와 유사한 사업을 추진했던 법인 또는 단체이며, 오는 29일까지 신청 접수받는다. 신청서 제출 시 지방보조금 교부신청서·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지원 대상사업은 남북소통공감 아카데미*와 한라-백두 청년지도자 육성이다. 제주도는 공개 모집 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두 사업에 대한 지원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노래·춤·악기 연주 등 청소년 누구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꿈과 끼를 펼쳐보자’를 비롯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T셔츠 제작’, ‘모루인형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도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Sport for all(풍물패, 난타공연, 줌바댄스, 라인댄스 등)’, ‘인생네컷 즉석 무료사진’ 등도 준비했다. 더불어 도민체전을 맞아 도민 누구나 건강에 관심을 갖고 체력을 기르는 계기로 삼도록 장애인종목 체험(슐런, 한궁)과 함께 강원도체육회의 협조로 ‘장애인스포츠버스’, ‘체력측정소’, ‘스포츠과학센터’를 운영해 인바디·유연성 측정 등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상담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자활기업 제주고장과 서귀포일터나눔 지역자활센터는 자활기념품 상패, 가죽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도정의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 문화예술단체 간 교류를 통해 각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면서 제주 문화예술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4년 국내 문화예술 교류사업’에 참여할 도내 문화예술단체를 3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도에 소재하며 최근 3년 이내 공연 또는 전시활동 실적이 2회 이상 있는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이며, 지원 규모는 총 4,500만 원으로 각 단체별 최대 1,0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공모신청은 제주도 문화정책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마감 당일 오후 6시 이전 도착분에 한함)으로 가능하며,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입법·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제주도 문화정책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도내 문화예술단체가 타 시도와 교류하며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제주의 문화예술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 문화예술단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공직자의 장애 이해도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19일 제주도청 1청사 별관 로비에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장애인식 개선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제주도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제주도 보조기기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장애 체험, 시각장애인 체험, 점자 체험,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전시체험 등이 이뤄진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장애인이 겪는 고충을 공직자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해 봄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체험형 교육과 함께 제주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사는 평등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도정TV 및 사이버교육 등을 활용해 장애인식 개선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9,019명(이수율 96.4%)의 공직자가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공모 사업을 통해 도민, 학생,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장애 이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
(포탈뉴스) 울산 동구가 4월 18일 남해군에서 개최되는 2024년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지역회의에 참석해 울산조선해양축제를 홍보했다. 동구는 2024년 TPO 한국 지역회의에서 국내 관광도시들이 모여 ‘로컬 브랜딩을 위한 관광의 역할’을 주제로 회원도시 사례발표와 역점 추진 사업 홍보를 하고, 관광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동구 관계자는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울산조선해양축제를 소개하며 조선해양을 테마로 한 ‘Sea Flex 해양레저체험’, ‘전국 기발한 배 콘테스트와 레이싱 대회’ 울산의 흥을 느낄 수 있는 ‘일산EDM페스티벌’, ‘일산 비치 워터밤’, ‘나이트런 일산’을 비롯해 ‘일산 서머빌리지’, ‘해상 불꽃쇼’ 등의 축제 프로그램과 동구의 주요 관광 정책을 홍보했다. TPO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도시들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관광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02년 설립되었으며 2024년부터 글로벌도시 관광산업 진흥을 목표로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동구 관계자는 “울산조선해양축제는 2001년 동구
(포탈뉴스) (사)한국나눔복지회 김민영 대표가 4월 18일 오후 4시 동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한국나눔복지회는 발달장애인의 권익을 옹호하고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사업,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는 단체이다. 김민영 대표는 “동구에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구민들에게도 좋은 사업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으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 사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해 주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등 20여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18일, 청년문화예술인이 주도하는 새로운 문화예술 정책을 기획하기 위한 ‘경남문화예술 청년기획위원회’를 출범했다. ‘경남문화예술 청년기획위원회’는 문화예술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상황에서, 청년예술인이 지역에 정착하고 원활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발족됐다. 도는 올해 초, ‘예술활동, 콘텐츠산업, 문화정책기획, 문화예술교육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청년 20명을 공개모집과 유관기관의 추천을 통해 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문화예술 정책 제안 및 자문을 수행하고, 다양한 시책과 행사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발대식은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문화예술 공연이 가능한 도청 인근 카페에서 개최됐으며, 경남재즈유니온의 ‘봄날의 버스킹’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문화예술인(위원)과 도지사의 대화, 그리고 위원장 선출과 운영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의 문화예술인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도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도의 역할”이라며 “미래 문화예술
(포탈뉴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의정부갑 박지혜 당선인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의정부 교육 비전인‘교육적 상상과 도전으로 융합하는 미래교육, 의정부 다운 의정부교육’의 의미와 주요 5대 정책을 박지혜 당선인과 공유하며, ▲지자체와의 교육 협력 사업▲ 동·서 간 지역 교육 격차 등 의정부 지역 교육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박지혜 당선인은 “의정부 교육 발전을 위해 의정부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동체의 의견을 경청하여 세심한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대외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의정부 교육 비전 실현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며 “박지혜 당선인의 공약 철학인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을 위해 의정부교육지원청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4월 18일 10시30분 서부동 소재 청년센터에서 관내 청년 및 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활성화 방안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선호 답례품 의견청취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에 수렴된 청년들의 의견을 우리 구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전략 수립 및 향후 답례품 추가 선정 시 반영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구민들을 만나 소통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해 주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주전 돌미역 등 20여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