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창원수목원이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기관으로 참여해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투어는 2022년 시작된 것으로 올해 운영기관이 확대되어 창원수목원을 비롯한 전국 공·사립 수목원·정원 43개소에서 협업·운영된다. 스탬프투어 방법으로는 각 운영기관에서 스탬프북 수령 후, 수목원·정원을 방문하며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투어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있다. 스탬프투어 3개 기관 완주 시 반려식물 키트를 제공하며 스탬프 6개부터 3개씩 달성할 때마다 미선나무·광릉요강꽃 등 우리꽃으로 만든 기념주화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탬프가 희귀·자생식물 등 대표 식물로 디자인되어 있어 기관별로 스탬프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현민 산림휴양과장은 “창원수목원에는 숲해설가가 무료로 안내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니 가족·친구와 함께 여가를 즐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찾아오고 싶은 창원수목원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 충남도는 25일 도청 상황실에서 재난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충청남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는 도 관계 공무원과 대학교수, 변호사, 구호단체,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각종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를 포함해 24명으로 구성, 운영 중이다. 이번 위원회는 도 재난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충청남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이갑상 공동위원장과 조성권 도 안전기획관 등 관계 공무원, 민간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응훈련 영상 상영, 과제 연구결과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위원회에선 지난해 실시한 안전한국훈련 관련 영상을 통해 성과를 살피고 올해 재난안전관리 추진계획과 대형산불 대응 및 민관 협력 방안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또 대형 재난 발생 시 민간 단체의 주요 역할과 재난 대응 민관 협력 방안 등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 기획관은 “재난사고 발생 시 공공에서의 사고 대응 및 수습·복구도 중요하지만,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2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추진TF팀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TF팀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40% 감축,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1월 탄소 감축 주요 실행부서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보고회는 그간 우리 시 탄소중립 추진사업 현황 보고, 탄소 감축을 위한 추가 사업 발굴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지난 12월 환경부 ·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 예비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올 10월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역할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부서 협업을 재차 강조하였다. 아울러 창원시는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에 따라 EU 탄소 국경조정제도(CBAM) 대비 맞춤형 진단 컨설팅과 더불어 중소기업 맞춤형 에너지 컨설팅 · 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으로 기업 경쟁력 제고,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조기 전환을 위한 사업을 수시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2030년 40%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간․재원 부족 등 현실적 어려움
(포탈뉴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4월 25일 오후 3시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본부(이사장 김태현)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기일 제1차관은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함께 국회 공론화 결과에 대한 국민연금연구원의 재정추계와 국민연금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기일 제1차관은 “국민연금이 1988년 도입 이후 가입자 2238만 명, 수급자 682만 명, 기금 규모 1036조 원에 달하는 진정한 ‘국민의 연금’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연금공단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었다”라고 말하며 이날 국민연금공단 본부 방문의 의미를 전했다. 또한“국회 공론화에서 시민대표단은 재정안정을 위한 보험료율 인상에 공통적으로 동의하면서도, 소득대체율을 함께 올려야 한다는 데 많은 지지가 있었다”라고 하면서 “이에 대해서 재정안정 측면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있어, ▲국민연금의 재정상황,▲공론화 결과에 대한 재정전망, ▲기금수익률 제고 방안 등 바람직한 개혁방향을 위한 국민연금공단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이기일 제1차관은 “정부는 빠른 시일 내에 연금개혁이 될 수 있도록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국민의힘, 창원9)의원이 25일 제4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택가 이면도로의 불법 적치물 단속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 의원은 “고질적인 사회문제가 되어버린 주택가 이면도로의 불법적치물은 주택가 주민들이 도로가 마치 자기 재산인 것처럼 라바콘, 폐타이어, 화분 등을 적치하여 자신의 주차장으로 불법 점유하면서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국민 90% 이상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불법주차 불법 적치물에 대한 단속이 필요하다는 조사가 있는데 이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협하고, 심각한 사회갈등의 요인이 되는 것이다.”며 “불법적치물 문제는 지역사회 차원의 선결과제를 넘어 국가적 현안으로 다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택가의 통행 및 주차난 문제는 비단 불법 적치물만의 문제가 아니라 주택건축 당시 부설주차장 설치를 요건으로 허가받고 건물을 완공했으나, 이후 부설 주차시설을 용도와 다르게 변경하여 사용하면서 주차시설이 확보되지 않아 자기 주차구역을 확보하기 위해 물건을 적치하면서 주차난이 가중되는 것이다.”고
(포탈뉴스) 창원특례시와 부산대학교가 ‘인문도시 창원’ 구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25일 13시 시청 접견실에서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와 창원시민의 인문학 교육 확대와 우호 증진에 관한 ‘인문 도시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명래 제2부시장과 이효석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문 도시 지원사업’은 지역의 인문자산을 활용해 인문학의 사회 기여도를 높이고 인문학과 문화를 접목한 강의, 체험활동 등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4 인문도시지원사업에 공동으로 공모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이 선정되면 창원시와 부산대학교는 ’24년 9월부터 3년간 4억 원 가량의 사업비를 투입해 인문도시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창원의 인문자산과 문화적인 특색을 주제로 인문 연구와 인문 강좌, 인문 체험, 인문 주간행사 등 주민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인문 도시 사업 기획과 총괄에 관한 사항을
(포탈뉴스)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감과 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민들의 자살 예방 선제적 대응에 뜻을 같이해, 곡성읍에 위치한 종로약국과 다나은약국 등 12개소가 ‘생명사랑약국’으로 함께하기로 협약을 맺었고, ‘생명사랑마을’삼기면 26개 마을 이장님들은 생명지킴이로서 자살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생명사랑약국’은 군민들에게 올바른 복약지도를 제공하고 자살위험 신호가 있을 시 정신건강 정보를 안내하고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소개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심층검사와 전문의 무료 상담, 전문의료기관 연계,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살 생각, 심리적 스트레스, 우울감, 무기력감, 불안감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또는 자살예방통합상담전화를 통해 24시간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
(포탈뉴스) 곡성군은 지난 23일, 곡성군 온라인 종합 쇼핑몰인‘곡성몰’입점 업체들을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곡성몰에 입점한 지역 농가와 가공업체, 농업회사법인, 영농조합법인, 농・축협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바이럴마케팅 등 온라인 홍보 마케팅에 대한 업체의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을 시작으로, 초록우산과 곡성군의 협력사업인 ‘곡성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설명과 곡성몰 입점 업체에 대한 지원사업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입점 업체들이 ‘곡성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자발적 기부에 함께 참여하기로 해 관심을 끌었다. ‘곡성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은 곡성 아이들이 지역 내에서 소아과 진료를 받고 다양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곡성군과 초록우산이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곡성몰 입점 업체들이 기부를 통해 매출 금액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입점 업체와 함께 다양한 기획전을 운영하고 타겟 맞춤형 홍보 전략과 장기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는 4월 25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조명래 제2부시장과 주요 내빈 및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창원의 책 선포식 · 북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2024 창원의 책 선포 △작가 인증패 전달 △참여 시민 퀴즈 이벤트 △일반 및 청소년 부문 선정 '비스킷' 김선미 작가의 북토크로 진행되었다. 특히 조명래 제2부시장과 어린이, 청소년 시민대표가 함께 ‘2024 창원의 책’ 선정도서를 발표하여 시민과 함께 선정하는 창원의 책이라는 의미를 더하였다. ‘2024 창원의 책’은 △비스킷 △열세 살의 걷기클럽 △사자마트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 4권이다. 창원시 도서관사업소는 ‘2024 창원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독후감 전국 공모전, 작가 특강, 북 페스타 등 공공 및 작은도서관, 학교 등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진호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창원의 책 선포식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책’이라는 좋은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독서 문화 확산과 책 읽는 도시 창원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지난 17일과 18일 현지의정으로 정부의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이 된 도립남해대와 거창대를 방문해 창원대와의 통합과 기숙사 리모델링 등 당면현안에 대해 여러 지적과 우려를 표명한 데 이어, 25일에는 통합 당사자 중의 하나인 국립창원대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25일 창원대 박민원 총장, 노영식 남해대 총장, 김재구 거창대 총장, 하정수 교육인재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우선 박 총장이 창원대와 도립대 통합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의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박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인구소멸 등 지역사회가 붕괴되는 현실에서 지역의 고등교육을 살릴 ‘큰형’의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 이번 통합의 주 목적”이라며 “상생보다 상처만 남는 통합은 절대 안 된다. 통합으로 남해·거창의 청년인구가 빠져나가는 경우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창원대 학생을 남해와 거창에 여름대학, 겨울대학을 수강하게 하는 방법, 만학도를 활용한 사업 등을 예로 들었다. 이에 임철규(사천1·국민의힘) 의원은 “사천 우주항공캠퍼스도 총장이 주도적으로
(포탈뉴스) 25일 고양특례시는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초청하여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오 이사장은 『청렴한 나라가 잘 사는 나라다』를 주제로 강연하며 고양특례시 공직자에게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재오 이사장은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는 반부패와 청렴으로 공직자일수록 반부패와 청렴을 실천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우리나라가 세계의 중심이자 더 잘 사는 리더 국가가 되려면 공직자의 청렴 문화가 더 깊고 폭넓게 자리 잡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시가 최근 영국 BBC 방송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세계 14위, 아시아 태평양 비유럽권에서는 1위에 선정된 것을 언급하며 시장으로서, 또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자랑스러움을 표현했다. 또한 지난주 베트남 해외 출장 성과를 공유하며 베트남 관광청과의 관광 문화교류 업무협약 체결, 베트남 빈 대학에 글로벌 캠퍼스 유치 의향 전달, 베트남 국영방송사(VTV)와의 업무협약 등을 차례로 언급했다.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행사인 고양국제꽃박람회
(포탈뉴스) 곡성군 ‘행복드림팀’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읍면별 2인 1조, 곡성군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행복드림팀’은 지난 3월 27일 발대식을 개최, 군민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소한 행복을 선물하는 등 군 전반에 행복 분위기를 확산하는 ‘행복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읍면별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타지에 떨어져 사는 가족이 보낸 깜짝 편지를 대신 읽어주고, 그 편지에 화답하는 영상을 답장으로 보내주는 ‘행복을 말해요’이벤트로 군민들에게 소소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4월 11일 오산면을 시작으로 곡성읍과 옥과면, 석곡면 등 곡성 전역에서 깜짝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편지를 받은 가족에게는 따뜻한 행복을, 편지를 보낸 가족에게는 뿌듯함을 전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김홍만 씨는 “평소에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는 편이라 편지 쓰는것이 쑥스러웠는데, 편지를 통해 서로 얼굴을 보고 못 하는 마음속 깊은 곳의 이야기까지 다 한 것 같다”며, “부모님 모습이 담긴 답장 영상을 보니 가슴 한편이 뭉클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는 6월에는 곡성군 홍보대사인 가수 진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최동원 의원(김해3·국민의힘)이 25일 열린 제4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산업단지 조성에 경상남도의 심의 기능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최 의원은 “경남도에서 기업이 선호할만한 산업단지 입지 발굴과 노후 산업단지 개선을 통해 산업기반을 육성하고 있으나 현재 조성중인 일부 산업단지에서는 개발업자에게는 이익수단으로, 지역주민에게는 애물단지로 전락한 경우도 있다”며 단적인 예로 의령군 대의일반산업단지를 꼽았다. 대의일반산업단지는 민간개발방식으로 2013년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2014년 착공에 들어가 2015년 말 준공 예정이었으나, 올해 3월까지 포함해 총 여섯 차례의 기간연장을 통해 2025년 말까지로 개발기간이 변경됐다. 이 사업의 시행사는 2021년 관련 법령 미준수와 관계부서와의 협의사항 미이행으로 공사 중지 처분을 받았고, 작년에도 허가 또는 신고 없이 원지반 훼손, 지하굴착 등의 이유로 산지전용 및 토석채취 허가지 공사 중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최 의원은 “개발면적이 30만제곱미터도 채 되지 않는 산업단지 조성 기간이 당초 3년에서 12년으로
(포탈뉴스) 하동군은 지난 24일 경남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서천호(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천호 당선인과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백종철 부군수 등 간부공무원 6명, 김구연 도의원이 참석해 군정 현안 공유와 함께 정부 정책 반영 및 국비 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의 뜻을 모았다. 군은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 조성’, ‘하동군보건의료원 건립’, ‘경전선 KTX-이음 하동역 정차’, ‘영호남 경제공동체를 위한 국도 2호선과 국도 19호선 확장’, ‘해양관광단지 지정·조성’, ‘국립 국가중요어업유산관 건립’ 등 민선8기 핵심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심과 협력을 건의했다. 또한 2025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비롯해 하동 청년타운 건립, 하동군 평생학습관 건립, 파크골프장 확대 조성, 하동 북케이션 관광스테이 조성, 하동 핫플레이스 지정, 갈사만조선산업단지 개발 정상화,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 당선인의 공약과 연계된 현안 사업의 지원에도 적극적인 공조를 요청했다. 하승철 군수는 “
(포탈뉴스) 이상철 곡성군수가‘2024년 제6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문화가치창달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우수 지방정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되며,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거버넌스 구현과 성취도, 혁신 파급성, 창의성·참신성, 자기 계발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현장평가 등을 통해 최종 결정한다. 이 군수는 ‘곡성형 교육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민·관·학 연합형 교육플랫폼인 미래교육재단의 설립 배경과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한 사업 추진 내용 등을 소개했다. ‘곡성형 교육’은 숲과 자연생태, 지역사회 문화자원을 활용한 숲·생태교육과 문화예술교육으로 자연에서 놀고 배우는 창의융합적 사고를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교와 학부모, 교육청, 지역사회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공감과 참여를 토대로 지역교육 현안을 진단하고 미래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마을학교 운영을 비롯해 지역민을 강사로 양성하는 직업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