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 작곡과 디제잉을 교육하는 음악 학원 '커스사운드' 이광식 대표
(포탈뉴스) ◇ 커스사운드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커스사운드 이광식 입니다. 2012년에 디제잉 장비 한 대로 개인 레슨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백 명이 훌쩍 넘는 수강생을 보유한 서부교육청 소속 음악 학원이 됐습니다. 시작은 디제잉 교육이었지만 현재는 미디 작곡을 주로 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설립 전에는 디제이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디제이를 하려면 어찌해야 하는지, 어디서 배우는지에 대해 여쭤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한국에 디제잉 교육의 수요는 있으나 직업으로써의 교육이 전문화가 되어 있지 않다는 걸 판단하고, 시장성을 확인한 후 사업으로 전개시켰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사업자 등록증에 '종목'이 교육 서비스입니다. 그렇기에 교육과 서비스를 둘 다 만족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사의 역량이 곧 수강생들의 실력 향상이므로 강사 관리와 학생 관리를 가장 중요시 여깁니다. 트렌드에 맞는 교육 방식의 개선점을 끊임없이 찾아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학생은 본인이 지불한 수강료에 대해 100% 만족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저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