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Avaada Group의 재생 에너지 부문인 Avaada Energy는 국영 금융기관인 국립 인프라 금융 개발은행(NaBFID)으로부터 미화 약 5억 3500만 달러)를 확보해 인도 재생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리파이낸싱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Avaada Energy의 리파이낸싱 거래는 제한적 그룹(RG) 구조를 통해 진행됐으며, 라자스탄 주에 위치한 총 용량 약 1700MWp의 ISTS 연계 태양광 프로젝트 4개를 포함한다. 이 구조는 CareEdge Ratings에서 'AA(안정적)' 등급을 받았다.
이번 리파이낸싱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Avaada의 사명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장기 현금 흐름과 재무 건전성 개선을 이끌어낼 것이다. 또한 재생 에너지 생산량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전 세계적인 탄소 발자국 감축에도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인도 정부가 설립한 전문 개발 금융기관인 NaBFID의 자금 조달을 통해 기존 대출을 선지급하고 여러 대출기관에 성공적인 출자를 제공했다. 20년 만기 루피 기간 대출(RTL) 시설로 승인 및 지급된 이 시설은 이전에 선지급된 시설 대비 상당한 상업적 개선을 이뤘다.
성공적인 이번 거래에 대해 Avaada Group의 Vineet Mittal 회장은 "라자스탄에서 최대 규모 자산 4개를 리파이낸싱해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 자산들은 약 2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거래는 인도 재생 에너지 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이며, 기존 대출기관에 대한 상환과 새로운 단일 대출기관으로 NaBFID의 참여를 가능하게 했다. 이는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기관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다. 또한 운영 자산에 대한 더 나은 이자율 확보는 수익성을 더욱 강화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PRNewsw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