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구암동 자율방재단은 11월 21일 인문학거리 일대 낙엽청소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구암동 자율방재단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13명은 인문학거리 곳곳의 낙엽을 청소하고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 정비에 힘썼다.
이경미 단장은 “가을 낙엽철을 맞이하여 거리에 떨어진 수많은 낙엽을 쓸고 모아 정비하면서 몸은 힘들지만 구암동을 위한 봉사활동에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낙엽 청소 작업을 끝낸 후 깨끗하게 정비된 인문학거리를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노연주 구암동장은 “적극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방재단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