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1인가구 영양듬뿍!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반찬 지원행사는 광복동 지사협 위원들이 독거 노인세대를 포함한 취약계층 7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고독사 예방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교선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반찬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가 되어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꼭 필요한 복지사업 발굴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