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의회는 문석주 의원이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경상남도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의정봉사상은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석주 의원은 제9대 함안군의회 초선의원으로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아 의정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했으며, 지역 현안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함안군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3건의 조례안, 1건의 규칙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기간제 근로자 처우개선 등 5분 자유발언 3회, 함안군 인구정책에 관한 군정질문 등을 통해 정책적 대안 제시와 군민복지 증진 및 군정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석주 의원은 “이 상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주민 여러분께 받은 사랑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표창장 수여는 지난 12월 19일 제307회 함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됐다.
[뉴스출처 : 함안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