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사회 선도 그린바이오융합 지역혁신 인재양성단과 농식품바이오융복합연구원은 5월 20일 오전 칠암캠퍼스 조우동실에서 5개 바이오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바이오기업은 채움에프앤비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대표이사 하재규), 주식회사 티제이에프앤비(대표이사 김민경), 보령해삼영어조합법인(대표이사 이유정), 어업회사법인 다이버수산 주식회사(대표이사 이광성), 주식회사 청담(대표이사 신승필) 등이다.
이들 기관은 협약서에서 바이오기업과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과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보급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 기념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각 기관은 각자 보유한 자원, 콘텐츠, 프로그램, 사업 경험, 국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그린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기술 고도화, 지역혁신형 인재양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사회 선도 그린바이오융합 지역혁신 인재양성단 조계만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과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보급 등의 원활한 협력을 증진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식품바이오융복합연구원 김두환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그린바이오산업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연구성과를 이뤄낼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각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그린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기술 고도화, 지역혁신형 인재양성 등 실질적인 기여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국립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