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중랑구가 지역 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원 분야는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사업(19종)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5종)으로 나뉜다. 분야별 중복 신청이 가능하지만, 단지별로 최종 지원은 1개 사업에 한정된다.
선정된 단지는 총 사업비의 50~90% 범위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을 받는다. 다만, 시설물 신설이나 물품 구입, 신청 이전에 시행한 공사 또는 사업, 입주민 간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사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후,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중랑구청 주택관리과를 방문하거나 우편(등기),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우편 접수는 2월 27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신청서에 한해 인정된다.
지원 대상은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최종 확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주택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중랑구에서는 총 65개 단지가 신청해 52개 사업이 완료됐다. 안전시설 보수, 어린이놀이터와 경로당 개선, 외벽 도색, 상·하수도 공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추진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공동주택 지원사업이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