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을 연고로 한 신생 기업축구단 ‘진천HR FC’가 오는 14일 생거진천 종합운동장에서 역사적인 K4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진천HR FC는 지난 1월 12일 공식 창단식을 갖고 프로축구의 불모지였던 진천군에 새로운 스포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출범했다.
이번 개막전은 금산인삼 FC를 상대로 치러지며, 진천HR FC가 성인 축구 무대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공식 경기다.
구단은 이번 2026 시즌 K4리그에서 총 24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며, 이 중 절반인 12경기가 진천군 생거진천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진천HR FC는 지역 군민과의 화합을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모든 홈경기를 무료입장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단순한 축구 경기를 넘어 군민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경기 당일에는 △식전 행사 △하프타임 특별 공연 △관람객 대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경기장을 찾은 축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천HR FC 구단주 신호룡 대표는 “군민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구단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신생팀다운 패기와 열정으로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도성 진천군수 권한대행은 “우리 지역을 연고로 한 우수한 구단이 창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맹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진천HR FC가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지역에는 활기를 불어넣는 구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