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제천시 수산면 ‘수산체험마을’ 1층에서는 수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의 이동병원 진료가 진행돼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지난 10일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은 전성훈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15명의 의료진과 지원 인력을 구성해 수산면을 찾았다.
이번 진료는 단순 건강검진이 아닌 이동병원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틀간 진행된 진료를 통해 의료 취약계층 주민 160여 명이 평소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인해 검사받기 어려웠던 심전도, 복부 및 갑상선 초음파, 엑스선 검사 등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검사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고 영양 수액 처치도 함께 제공돼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행사를 주관한 수산면 주민자치위원회 김택수 위원장은 “작은 병원에 버금가는 의료진과 장비를 갖추고 먼 곳까지 찾아와 지역 주민의 건강을 돌봐준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은 1995년부터 의료장비가 탑재된 이동 진료버스를 활용해 의료서비스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연 6회가량 1박2일 일정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