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3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6년 남해군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초등돌봄 서비스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남해군 행정복지국장을 위원장으로 한 지역돌봄협의체 위원 9명이 참석했으며, 남해군과 남해교육지원청, 돌봄시설 관계자 및 학부모 등이 함께 자리해 지역 돌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남해군 온종일 돌봄 추진계획 △관계기관 초등돌봄 운영현황 △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 등이 공유됐으며,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남해군과 남해교육지원청, 돌봄시설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긴급돌봄 수요에도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남해군은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와 지역아동센터 7개소를 중심으로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돌봄교실과 남해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학교 내 돌봄시설 ‘아이빛터’ 등 다양한 돌봄 자원을 연계한 통합 돌봄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6년에는 ‘아이와 부모·마을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돌봄’을 목표로 돌봄 인프라 내실화, 지역 기반 돌봄 확대, 통합지원체계 고도화 등을 추진하여 보다 촘촘한 돌봄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하순철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를 통해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 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 지역돌봄협의체는 온종일 돌봄 정책 자문과 기관 간 연계·조정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