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보건소가 바쁜 직장생활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신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검사를 한다.
동구보건소는 4월 8일 울산대학교병원 노동자 35명을 대상으로 사전 검사를 진행하며, 4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HD현대이엔티 사업장 노동자 30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체성분 검사 등 건강 위험 요인 확인을 위한 기초 검사를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평가한 뒤 모바일 앱을 활용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관은 건강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나 질환 진단을 받지 않았거나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보건소는 사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6개월 동안 모바일 앱을 활용해 영양·운동·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받고, 건강 미션 수행과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건강 상태 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의 참여율을 높이고, 건강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ICT 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