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의 민선 8기 마지막 1년은 ‘다시 뛰는 아산, 더 행복한 시민’을 기치로 민생경제 회복과 첨단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며 ‘50만 자족도시’ 도약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고물가 위기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며, 인구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성장 동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골목상권부터 살린다”… 지역경제 선순환 최우선
27개 기업, 3.2조 투자 유치… 첨단산업 인프라 구축
민선 8기 시정의 마무리 1년의 방향키를 잡은 오세현 9대 시장은 지난해 4월 취임 후 최우선 과제로 ‘민생 회복’을 꼽았다. 역대 최대 규모인 5천억 원의 아산페이를 발행하고, 할인율을 최대 20%까지 파격 적용하며 지역 소비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
특히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가동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와 골목형 상점가 지정 등은 위축됐던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폭제가 됐다.
기업 유치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AI 데이터센터 등 27개 기업에서 약 3조 2천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수출 16년, 무역수지 17년 연속 전국 기초지자체 1위 기록도 이어갔다.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예타 대상 선정, 제조AI 혁신센터 개소,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착공 등은 ‘제2의 실리콘밸리’ 기반 구축의 핵심 축으로 꼽힌다. 바이오·미래차 분야 인프라도 확충되며 산업 지형 고도화가 본격화됐다.
교통·정주 인프라… 도시 성장 기반 확장
문화·관광·체육… 삶의 질 높인 ‘체감 행정’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 확충도 병행됐다.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승인과 희망로 등 주요 도로 개통으로 교통 체계를 개선했고, 도심 순환버스 도입으로 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모종2지구 개발 완료와 탕정2 신도시 추진은 인구 50만 도시로의 기반 확충을 뒷받침한다.
시민 삶의 질도 세밀하게 챙겼다. 충남 제1호 지방정원인 신정호정원 개장과 ‘여해나루’ 개관, ‘아산 관광 12선’ 선정 등을 통해 여가·관광 콘텐츠를 확충했다.
장재국민체육센터와 영인산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고용산 숲속야영장 등 생활체육 및 휴양 인프라 조성도 이어졌으며, 지역예술인 우선참여제는 문화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교육·돌봄·의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안전·환경·행정혁신… 지속가능 도시 기반 강화
보육·교육 분야에서는 정주 여건 개선에 집중했다. 탕정2고, 탕정7초 적기 개교, 음봉고 신설 추진 등 신도시권 교육 수요 대응에 나섰으며, 청소년 자유공간과 진로진학상담센터 개관, 방과후아카데미 재개 등은 청소년 지원을 강화했다.
또 다함께돌봄센터 확대와 24시간 돌봄 체계 구축,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은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덜며 ‘돌봄 도시’ 기반을 다졌다. 아울러 원도심 침수 대응 사업과 재난 대응 강화로 지역안전지수 개선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도시 안전과 환경 관리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행정 분야에서는 생성형 AI 도입과 전담 TF 운영 등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방정부 혁신평가 시부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스마트농업 확대와 로컬푸드 유통망 확대 등 먹거리 자립 기반 마련, 친환경차 보급과 대기질 개선 정책도 추진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난 1년은 민생 회복과 도시 성장의 재가동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은 시간이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50만 자족도시 완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시민과 함께 전력 질주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