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부산서면청년회의소와 에스케이엘서 마스크 2천장 전달받아

  • 등록 2020.12.29 13: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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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서면청년회의소와 ㈜에스케이엘로부터 KF94마스크 2,000장을 전달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양기관은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마스크를 기부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들 기부물품을 특수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특수학교 10곳에 200장씩 지원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 주어 감사하다”며 “우리 교육청도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고서연 기자 yoso20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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