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소요초등학교 이홍범 교장과 본교 교사들은 지난 12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장 연수로 자연 생태 체험·숲 해설 연수를 실시하였다.
연수는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하며 학교 숲과 교정에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전교생 104명으로 동두천 소요산 근처에 위치한 소요초는 교내에 100여 종의 야생화가 자라나며 초록나라, 야외 학습장을 갖추고 있고 50여 종의 나무가 자라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 둘러싸여 있다.
반송, 회양목, 밤나무, 참나무, 벚나무, 느티나무 등의 잎맥과 줄기, 성장과 번식 방법들을 설명하고 이러한 다양한 나무들이 생태계에 미치는 각각의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개나리, 개똥쑥, 벌개미취, 접시꽁, 도라지, 작약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들을 살펴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식물을 이용하여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방법도 소개하여 체험해 보았다.
추후 소요초 교사들은 학교 교정과 주변의 나무와 식물들을 관찰하여 식물의 생장·특성들을 살펴보기로 하였고 학생들에게 좋은 배움의 자료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소요초 이홍범 교장은 “숲은 생명의 근원이자 지구를 지키는 유일무이한 파수꾼임을 알려 전 지구적 가치를 이해하는 교육이 학생들에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식물과 숲 교육이야말로 환경교육의 기본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 소요초등학교]
